치매걸리면 생활비100만원씩 죽을때까지 준다고 하고
20년납이래요
한달에 48천원정도고요..90세 이전에 치매 중증으로 판단되면
생활비 주고 경증도 진단비 주고
20년후 해지시 원금 약간의 이자..최소한 원금은 돌려준대요
원금이 약 천만원정도되고요..
82세에 경증 진단받고 92세에 중증진단받으면
말짱꽝인데
95세이전에 중증으로 판단되면 생활비주는건
6만원이 넘네요
이미 암보험 실비가 있어서 이것도 매달 나가는게 부담되는데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불입할까요..
괜찮은건가요...
전 가족도 없어서 나중에 치매오면 정말 의지할곳이 없는데
그거 생각하면 괜찮은것도 같고
또 중간해지하면 환급금이이없지만 20년납입하고 해지하면
원금 돌려준다니 저축이라고 생각해야할지..
또 74세때쯤 해지하면 1800만원정도 준다네요
원금에 8백이 얻혀지니 노후자금이 될거 같고
아우 자꾸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