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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흑염소 진액 복용해보신분.

질문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0-03-13 12:29:53

몸에 기운이 없어 복용해보려고 합니다.

후기를 보니 복용후 간수치가 올라갔다는 분이 있네요.

아마 한방약초 때문인것 같은데 혹시 복용해보신분 계시나요?

IP : 182.221.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살림 아니고
    '20.3.13 12:38 PM (222.234.xxx.223)

    자연00 흑염소 복용했었는데
    이렇다할 효과는 못느꼈어요
    제게는 오히려 녹용 홍삼이
    효과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 2. .....
    '20.3.13 12:48 PM (210.221.xxx.3) - 삭제된댓글

    헉,
    방금 택배로 받아서 시식했는데... 뭔가 반갑네요.ㅎㅎ

    저도
    간 수치 평 보고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그래도 좋은 평이 많아서 한 번 사봤거든요.
    지친 취준생 딸에게 좋을 것 같아 주문했구요.
    한 포 뜯어서 맛을 보니
    염소 느낌, 육류 느낌은 완전 제로이고
    좀 맑은 듯한 한약 맛이 나네요.

    간 수치 언급한 평에 두 박스 거의 다 먹을 때 쯤이라 해놨던데
    10포씩 담긴 미니 박스 세 개 중 두 개를 말하나봐요.
    일단 10포만 먹여봐야 할지...

    원글님과 함께 후기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로젠택배로 받았는데
    한살림 로고 찍힌 박스네요? 이것도 다음 번에 수거해 가나요?

  • 3. ......
    '20.3.13 12:51 PM (210.221.xxx.3) - 삭제된댓글

    헉,
    방금 택배로 받아서 시식했는데... 뭔가 반갑네요.ㅎㅎ

    저도
    간 수치 평 보고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그래도 좋은 평이 많아서 한 번 사봤거든요.
    지친 취준생 딸에게 좋을 것 같아 주문했구요.
    한 포 뜯어서 맛을 보니
    염소 느낌, 육류 느낌은 완전 제로이고
    좀 맑은 듯한 한약 맛이 나네요.

    간 수치 언급한 평에 두 박스 거의 다 먹을 때 쯤이라 해놨던데
    10포씩 담긴 미니 박스 세 개 중 두 개를 말하는 건지,
    아님 30포짜리 두 박스째를 말하는 건지...
    한두 포로도 효과 봤다는 글도 있으니 일단 10포만 먹여봐야 할지...

    원글님과 함께 후기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로젠택배로 받았는데
    한살림 로고 찍힌 박스네요? 이것도 다음 번에 수거해 가나요?

  • 4. 추천
    '20.3.13 1:02 PM (211.204.xxx.114)

    저는 몸에 기운 없을때 먹고 효과 봤어요
    간수치는 모르겠고요

  • 5. rainforest
    '20.3.13 1:05 PM (183.98.xxx.81)

    저 두 박스 다 먹었는데 평소 간이 안 좋다거나 문제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 영향 없었어요.
    12월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관련해서 언급 없었어요.
    평소 간이 안 좋으시면 한약재료 들어가는 거니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 6. ㅡㅡ
    '20.3.13 1:11 PM (112.150.xxx.194)

    딱히 좋다.나쁘다 느낌이 없었어요.
    워낙 안좋을때라 약발로 비텼는데 모른걸수도 있구요.

  • 7. 잎새달
    '20.3.13 1:12 PM (220.230.xxx.61)

    저 3봉지째 먹는중요..ㅎㅎ
    예전에 애낳고 흑염소반마리 해서 먹었는데 그때는 진짜 진했거든요.
    한살림건 막~ 진하지도 않고 적당히 먹기좋은거 같아요.
    저도 따로 간수치같은건 예전에도 문제는 없었구요.
    저는 1박스만 먹을거라 건강해진다 생각하고 먹어요~

  • 8. 안사요
    '20.3.13 2:18 PM (115.140.xxx.196)

    중3딸아이 약한 한약맛이라 잘 먹었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 그즈음부터 엄청 잘먹더니 튼실하게! 살이 오르더라구요ㅜ

  • 9. 인간은악인들
    '20.3.13 7:11 PM (39.119.xxx.66)

    불쌍한 흑염소. 죽을때 고통스럽게 죽는걸 봣다. 제주도에서.. 흑염소 소리만 들어도 공포영화 생각 난다. 흑염소의 비극적인 비명이 아직도 귀에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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