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적마스크 샀어요.

마스크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0-03-13 11:26:58
공적마스크 구매했어요.
언론에서 구매하기 어렵다고 난리치는 그 마스크를 쉽게 구매한것보면 올해 운이 좋을것 같네요.

처음에 간곳은 집에서 젤 가까운 층약국인데 (병원만 5개 이상의 그 건물 유일한 약국)인데 제 앞 2-3번째 전에서 끊겼는데 ... 약사분이 길건너 약국에 재고 있다고 뜨니 그곳에 가시라고 ...
길건너 층약국에 가서 줄 서 있다가 사왔네요.
줄 앞뒤로 회사동료분들도 있고 ... 젊은 사람들은 층약국 많이 가네요.

다음주에 사시는 분들 집주변 층약국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IP : 1.233.xxx.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3 11:28 AM (106.102.xxx.11)

    재고 사이트 보고가셔요
    다들 그냥가보시나봐요

  • 2. ...
    '20.3.13 11:29 AM (1.233.xxx.68)

    재고 사이트 보고 갔는데 ... 그 사이에 다 팔렸어요.

  • 3. ,,,,
    '20.3.13 11:30 AM (115.22.xxx.148)

    재고사이트에 물량 뜨면 거긴 이미 한시간전부터 줄선사람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명함도 못내밀어요

  • 4. ....
    '20.3.13 11:30 AM (222.106.xxx.12)

    아 앞에서 끊겨서 다른데가셨다는 건가봐요
    쉽게구하셨다니 다행
    오늘 로또도 하나 사세요

  • 5. ??
    '20.3.13 11:33 AM (211.212.xxx.185)

    층약국이 뭔가요?

  • 6. 재고사이트에
    '20.3.13 11:37 AM (203.81.xxx.16) - 삭제된댓글

    갯수 수량 말고 판매중지는 또 무슨 의미인가요?

  • 7. ....
    '20.3.13 11:44 AM (1.233.xxx.68)

    층약국의 사전적인 의미는 모르겠고
    빌딩 1층에 있는 약국이 아니라
    빌딩 안, 병원 옆에 있는 약국을 이야기해요.
    빌딩 4층에 잘나가는 내과가 있으면 그 내과 옆에 조그맣게 있는 약국이 층약국이예요.
    환자들은 4층 병원 왔다가 4층 약국이 있으면 4층 약국에서 약사서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 8. ...
    '20.3.13 11:45 AM (125.177.xxx.182)

    이렇게라도 구할수있는 민족은 복 받은 겁니다

  • 9. ..
    '20.3.13 11:47 AM (14.32.xxx.19)

    저희는 식구별로 요일이 달라서 두개씩
    다 사고있는데 포털에 재고수량 나와있어서
    줄안서고 쉽게 사오네요.
    저희동네는 오후1시이후에 가면 다 있더라구요

  • 10. 부푸러
    '20.3.13 11:51 AM (211.201.xxx.53) - 삭제된댓글

    9시 번호표 나눠주고(10분이내) 11시부터 오라고.... 바로옆 약국은 10시부터 바로 판매하는데 10시에 가니 4번째 손님이라고....이제 우리동네는 일주일만에 서로 방법을 터득하고 안정화 되가는거 같아요

  • 11. 부푸러
    '20.3.13 11:52 AM (211.201.xxx.53)

    9시 번호표 나눠주고(10분이내) 11시부터 오라고.... 바로옆 약국은 10시부터 바로 판매하는데 10시에 가니 4번째 손님이라고....이제 우리동네는 일주일만에 서로 방법을 터득하고 안정화 돼가는거 같아요

  • 12. ...
    '20.3.13 12:03 PM (61.79.xxx.132)

    저는 평일이라 그런지 10시에 나가니... 제일 가까운 약국은 걸어가는 동안에 품절! 그 뒤에 좀 후미진데로 가니 있었어요. 사실 거기도 안되면 다른 곳에 충분으로 뜨는 곳이 있었는데 좀 많이 걸어가야하는 곳 이었구요.
    인구 밀도나 직장밀집 지역 등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빨리 안정적으로 수급되었으면 좋겠네요.

  • 13.
    '20.3.13 12:16 PM (119.70.xxx.90)

    집앞 가까운약국 11시너머 급 충분뜨길래 튀어가서 줄없이 바로 사왔슴다 전 똑닥깔려있어서 그거보고 갔어요
    약국앞 아직 입고안됐다는 종이 붙어있던데 안에서 파는거보고 종이도 떼드리까요?하고 떼드리고 왔어요ㅎㅎ
    정신 하나도 없으시더라고요 약사님들ㅠㅠ

  • 14. 기레기아웃
    '20.3.13 12:16 PM (183.96.xxx.241)

    저도 처음 사봤어요 현금 3000원과 신분증 준비하고 11시 넘어서 나갔는데 10여 분 줄 서서 끄트머리에서 샀어요 마스크 품질이 좋네요

  • 15. 갈망하다
    '20.3.13 2:46 PM (211.36.xxx.176)

    동네 개인병원에 같이 있는 약국들은 실패하구요. 중대형 병원 안에 있는 약국은 재고가 있네요. 카카오맵 보고 갔어요.
    길가에 있는 약국은 금방 없어지지만 병원내 위치한 약국까지는 지나가다 마스크 사러 들어가진 않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191 정의동 너무 매력있네요 ㅜㅜ 12 ㅋㅋ 2020/06/20 4,138
1087190 매실엑기스 골마지 낀거 구제방법있나요? 4 체리코크 2020/06/20 2,055
1087189 지금 그알 보고 있는 분 2 ... 2020/06/20 4,437
1087188 세 얼간이를 지금 보고 있는데요. 11 명작 2020/06/20 3,237
1087187 화장실에서 일보다 머리가 어질 3 ㅇㅇ 2020/06/20 2,308
1087186 남편한테 너무 화나네요 99 멋쟁이호빵 2020/06/20 17,556
1087185 남편이 만지는게 기분 더러운데 저만 이럴까요? 59 .... 2020/06/20 31,983
1087184 이사고민 6 ㅇㅇ 2020/06/20 1,459
1087183 글찾아요)메트리스 커버 밀림고정하는 글 5 땅지맘 2020/06/20 1,326
1087182 꿀설기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0/06/20 1,066
1087181 두 눈알을 바꿔치는 사기꾼들.. (선사) 2 바꿔치기 2020/06/20 2,140
1087180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 2 마음 2020/06/20 2,581
1087179 엄마의 기분이 애들에게 영향 안가게하는 방법 8 ㅇㅇ 2020/06/20 3,371
1087178 길냥이들은 낮엔 어디에 숨어있고 밤엔 어디서 잘까요. 7 ... 2020/06/20 3,243
1087177 탈북민 홍강철...태영호·지성호, 황교안의 최대 실수 2 ..... 2020/06/20 1,832
1087176 약대(peet) 지원할때 한 학교만 지원가능하나요? 3 ㅇㅇ 2020/06/20 1,811
1087175 마이너스 통장은 개설해두는게 나을까요? 7 .. 2020/06/20 2,934
1087174 모든 인간관계가 다 필요에 의한거 아닌가요? 10 99 2020/06/20 3,709
1087173 사의 후 사찰 찾은 주호영 "민주주의 파괴에 비통함 느.. 19 ... 2020/06/20 1,772
1087172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123만 명" 띄어.. 5 궁금 2020/06/20 2,526
1087171 남배우 호불호 어떻게 되나요? 5 ㅇㅇ 2020/06/20 1,728
1087170 저희 애 너무 많이 먹어요 12 급식 2020/06/20 4,228
1087169 곧 영화 세얼간이 한대요 15 ... 2020/06/20 3,506
1087168 팬텀 레퀴엠 엔젤은 포기가 안 되네요 6 .. 2020/06/20 1,747
1087167 현재 전세값이 가장 시급한 문제같은데 인천 실미도같은곳 8 ㅇㅇㅇ 2020/06/20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