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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살 애들이 마스크 낀거 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ㅠㅠㅠ

음..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20-03-11 23:56:00
저는 조그만 아이들이 마스크 낀것도 너무너무 귀엽고
이 아이들이 씽씽이 타는거 보면 진짜 
미치겠어요. 귀여워서 ㅠㅠㅠㅠ


저 작은 아이가 조그만 얼굴에 마스크 끼고
조그만 몸으로 씽씽이 잘타고 다니는거 보면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저녁에는 불들어오는 씽씽이 멋지게 타는거 보면 
완전 귀엽더라구요.

요즘은 4~7살 아이들이랑 강아지,고양이,  펭수가 가장 귀여운듯해요. ㅎㅎㅎ


IP : 14.34.xxx.1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3.11 11:58 PM (203.170.xxx.178)

    나이먹을수록 애들이 귀여워요 ㅋ
    뭔가 해줘야할거같고

  • 2. ㅎㅎㅎ
    '20.3.11 11:58 PM (121.66.xxx.171)

    저도요 요즘 거리에서 애들 마스크 쓰고 엄마 쫓아가는거 너무 귀여워요.

  • 3. rainforest
    '20.3.11 11:58 PM (183.98.xxx.81)

    걔네들 킥보드 선수들이죠. 아파트 마당에서 슝슝 과속도 잘 해요. 이제 날 좀 풀리면 놀이터 점령할텐데 코로나땜에 좀 자중하시는듯.ㅋ
    1살 더 먹어 8살 우리 막내도 진짜 귀여워요.
    멋져보이게 까만색 마스크 사달라고.. 어이없지만 귀엽더라구요.

  • 4. 애기들꺼엔
    '20.3.11 11:5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림까지 그려져 있음.

    귀여움 업그레이드

  • 5. 원글이
    '20.3.11 11:59 PM (14.34.xxx.144)

    까만색 마스크 ㅎㅎㅎ 생각만해도 귀여워요.

  • 6. 도라예몽
    '20.3.12 12:02 AM (112.187.xxx.213)

    아이들 어릴때 하던
    방한 도라예몽마스크 안버리고 가지고있어요ㅎ

  • 7. 돌 안된아기
    '20.3.12 12:0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엄마 가슴팍에 대롱대롱 메달린 5-6개월된 아가 마스크 한것 봤어요
    아기가 마스크 얌전히 하고있어서 놀랐어요

  • 8. 귀여워요
    '20.3.12 12:09 AM (116.45.xxx.45)

    어린 생명들은 어쩜 다 귀여운지 정말 신기해요.
    뭘 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9. 그러게요
    '20.3.12 12:1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아가들은 다 이쁘고 귀여워요.
    동물새끼들도 다 귀여워요

  • 10. 주차
    '20.3.12 12:13 AM (220.123.xxx.198)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앞에
    멋지게 타고온 씽씽카 각살려 주차해
    놓은거 보면 쓰러짐요
    너무 귀여워요

  • 11. 저는
    '20.3.12 12:13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2살 3살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이 청바지입은거랑
    롱패딩입은거보면 너무 귀여워요.
    그몸에 딱맞는 사이즈가 있는것도 신기하고...ㅎ

  • 12. 원글이
    '20.3.12 12:14 AM (14.34.xxx.144)

    애들 정말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 13. ㅠㅠ
    '20.3.12 12:15 AM (121.160.xxx.214)

    진짜 너무 귀여워요
    울애기 7살인데 내새끼니까 최고 예쁘고 귀엽지만 ㅎㅎ 제눈에는 ㅎㅎ
    객관적으로 애기들 리즈는 지났 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24개월에서 48개월까지 애들이 미치게 귀엽고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

  • 14. 문파여사
    '20.3.12 12:15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애들 패딩입은것도 진짜 귀여운데 저는 플리스 입은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 15. 원글이
    '20.3.12 12:16 AM (14.34.xxx.144)

    애들 패딩입은것도 진짜 귀여운데 저는 플리스 입은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저는 애가 없어서인지 애들 대부분 귀엽더라구요.

  • 16.
    '20.3.12 12:23 AM (218.55.xxx.217)

    답답할텐데 엄마말 잘듣고
    마스크하는거 너무 대견하고 귀여워요
    조그만얼굴에 더 작은 마스크
    지나다니면서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나요

    아가들 얼른 이상황이 지나가서 맑은공기
    맘껏 마시면서 뛰어놀길

  • 17. 철없는 엄마
    '20.3.12 12:29 AM (112.187.xxx.213)

    저희딸 3살때 통통하고 볼록한배 해서는
    미니 청타이트 입고 청자켓에 랜드로바 아기용
    곰발바닥 가죽신발 신겨서 나가면
    길지나던 어른들 다들 앉아서 구경하고 갔어요
    넘 귀여운데 불편하겠다~그지? 하고
    저 들으란듯이 ㅎㅎ
    지금 생각해도 저희딸 불편했을듯ㅠ

  • 18. ㅇㅇ
    '20.3.12 12:58 AM (59.11.xxx.8)

    좋으시겠어요.
    우리집 5살 3살은 왜이리 미운지.
    어린이집도 못가고 ㅁㅊ겠네요

  • 19. ㅇㅇ
    '20.3.12 12:58 AM (59.11.xxx.8)

    테클거는거는 아닙니다.

  • 20. ㅡㅡ
    '20.3.12 1:02 AM (121.143.xxx.215)

    24개월에서 48개월~~
    아 진짜 예뻐요.^^

  • 21. 잘될거야
    '20.3.12 1:05 AM (118.216.xxx.103)

    저는 그 나이 아이들보다 말도 못하고 손만 휘적대거나
    바동대며 겨우 옹알대는 아가들이 진짜 이뻐요
    하루종일 바라만 봐도 예쁠 듯요

  • 22. 0ㅡ
    '20.3.12 1:07 AM (221.154.xxx.70)

    45개월 볼빵빵 울아들
    마스크라고 헬멧쓰고 베낭메고 씽씽이타고 엄마 졸졸따라올때 넘 귀여워요
    요때 아기들 사랑그 자체에요 넘 귀여워요♡

  • 23. 아기는
    '20.3.12 1:25 AM (112.150.xxx.63)

    너무너무 귀여워요♡

  • 24. ....
    '20.3.12 2:05 AM (121.165.xxx.231)

    뭔가 해줘야할거같고 2222222222

  • 25. 걷기운동
    '20.3.12 4:29 AM (121.174.xxx.172)

    동네 공원에서 걷기운동 했는데 날이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엄마랑 많이 나왔었어요
    쌍둥이?같은 여자애 둘을 봤는데 마스크 앙증맞게
    끼고 씽씽카 타고 가는데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쳐다봤네요

  • 26. ㅁㅁ
    '20.3.12 9:11 AM (39.112.xxx.97)

    말못하고 치아도 없는 우리 아기ㅎㅎ
    맨날 안아달라하고 울어대서.. 말이라도 하면 왜 그런지나 알지..
    귀여운 것도 잘 모르겠고 넘 지치는데ㅠㅠ하루하루 늙어가는 내모습 ㅠㅠ
    댓글보니 또 지나면 행복일 거란 생각이 들어
    귀여운 모습 많이 담아봐야겠다 다짐하네요
    따흑ㅎㅎ

  • 27. 원글이
    '20.3.12 10:19 AM (14.34.xxx.144)

    엄마는 힘들어서 귀여움을 느낄사이도 없을지 모르지만
    그냥 저같은 사람들은 아이들의 귀여움을 보면서 행복감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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