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살만하니 병들었네요
1. ...
'20.3.11 11:11 AM (112.169.xxx.73)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스트레칭하시고,
수영장 등록, go, go~~~2. ㅁㅁㅁㅁ
'20.3.11 11:12 AM (119.70.xxx.213)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많은 병이 장에서 비롯된다하더군요
제 부모님 해독쥬스 매일매일 드셨는데
장에 도움이 됐는지 류머티스 수치가 꽤 좋아졌다 하시던데
장건강에 대해 공부좀 해보시면 좋겠어요
장누수와 면역이 관계가 깊은거 같더라구요
류머티스도 자가면역의 문제고..3. ....
'20.3.11 11:13 AM (1.228.xxx.114) - 삭제된댓글복용약으로 골다공증 우려로
1시간이상 햇빛보며 걸어요4. ..
'20.3.11 11: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 연세에 그 정도가지고 그러시나요.. 관리 잘하면 되는 질병이잖아요.. 큰병걸린 분들도 많은데..
5. 초기
'20.3.11 11:48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류마티스가 왜 온건가요? 손많이 쓰셨어요?
6. 인생지금부터
'20.3.11 11:49 AM (121.133.xxx.99)걱정마세요.,30대 류마티스 치료시작한 선배 50대인데 누구보다 건강해요.
일단 병원약 잘 드시고 의사지시데로 하시구요.
어설프게 이거저거 영양제니 먹는거 비추입니다.장 건강과도 상관없습니다.
운동은 필수구요!
선배는 식사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해요. 날씬하세요7. ㅇㅇ
'20.3.11 12:34 PM (180.228.xxx.13)류마치스는 몸많이 써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가면역체계가 잘못되서 그런거래요 완치가 안되고 악화되기가 쉬우니 저한테는 청천벽력같네요 차라리 수술로 완치나 되면 좋겠어요
8. ..
'20.3.11 12:55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너무 슬퍼마세요
저포함해서 더 일찍부터 아픈 사람도 많아요
제가 32살에 암수술하러 갔더니 23살짜리 아가씨도 있더라구요
물론. 본인병이 가장 크게 느껴지겠지만, 맘 편하게 가지고 받아들이세요 저는 면역질환도 있고 온몸이 굳는 사람이라, 완치는 꿈도 안꾸고 더 나빠지지 않기만 소원합니다 지금 43이에요9. ㅁㅁㅁㅁ
'20.3.12 12:45 AM (119.70.xxx.213)류머티스가 장건강과 관련없다구요?? 속단하시네요..
장이 우리몸의 면역과 얼마나 깊은관계인지 조금만 관심가지면 다 압니다. 뇌피셜로 아무댓글이나 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