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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 여러분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0-03-11 00:48:37

오늘 달방했어요.

우울하신데 보고 주무세요.

잠깐 잊고 행복하네요.



IP : 122.38.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1 12:51 A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전 요즘 블랙스완 리액션보면서
    지냅니다
    방탄이라도 보고 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 2.
    '20.3.11 12:51 AM (1.229.xxx.7)

    아직 못봤는데 내일 보려고요

  • 3. 진주이쁜이
    '20.3.11 12:59 AM (124.57.xxx.149)

    공기하는 태형이 마술하는거
    지켜보는 진이때문에 웃겼네요
    던진 공기 찾느라 한참 위만 바라보는데
    탄이들 때매 웃네요

  • 4. Dionysus
    '20.3.11 6:48 AM (211.229.xxx.232)

    어제 낮엔 남준이 브이앱 때문에 울고 ㅠㅠ
    저녁엔 달방때문에 또 현웃터져서 ㅋㅋㅋㅋ
    요새 탄이들 아님, 참 생활이 건조하기 그지 없는데
    덕분에 아직까지 에너지 있는 삶이 유지가 되네요~
    다시 달방해줘서 넘 고맙고 그 바빴던 와중에 (작년 늦봄~ 여름 즈음인듯한데요) 언제 다 찍었던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어제도 새벽 4시반부터 촬영했다니 안쓰럽기도 하고...
    이 댓글 쓰는 이 와중에도 태형이는 어딜 또 가면서 글을 올렸는데
    일하러 가는거겠죠?
    열심히 일해줘서 비활동기에도 끊이지 않는 떡밥, 좋긴한데
    애들 힘들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새로운 영상 다큐 Break The Silence 도 또 나온다니 엄청 기다려지네요~ ^^

  • 5. magicshop
    '20.3.11 8:55 AM (211.105.xxx.206)

    그쵸? 어제 준이 브이앱 보면서 같이 울고 달방보고 귀염뽀쟉 소년단 추억의 불량식품 생각나서 같이 웃었어요.
    헤어스타일보니 작년 머스터 매직샵 즈음 인거 같은데 진짜 쉴틈없이 스케줄이 있었네요. 진이가 항상 뭘 촬영하고 있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이번 앨범도 이미 작년 스픽콘 끝날때쯤엔 다 작업이 되어가고 있었던거구요. 열일해요 정말! 준이가 솔직히 화도 나고 속상하다고 말해줘서 마음아프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솔직하게 드러내줘서 고맙기도 했어요. 준아 우리도 위블프 이터널 들으면서 울어요. 아 그리고 이너차일드에서 은하수 갤럭시광고로 이어지는 빅픽처! 크으 자연스러웠으^^
    정말 요즘 우리 방탄소년단이 큰 힘이 되어주네요.
    매직샵dvd랑 다큐도 나온다니 기대하고 있어요!

  • 6. ///
    '20.3.11 10:00 AM (121.133.xxx.136)

    공기 던지기 전 하늘 한번 쳐다보고 두번 쳐다보고....ㅋㅋㅋ
    어쩜 남자애들이 저리 귀엽죠

  • 7. 까짜삘럽
    '20.3.13 12:53 AM (121.142.xxx.174)

    활동 끝나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아..달방하지 생각하니 갑자기 살아가는 이유가 다시 생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들 왜이렇게 순수하고 귀엽고 이쁜지..남준이 브이앱 인제 볼껀데 맘의 준비하고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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