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딸래미가 얼마전
생리통이 심해서 산부인과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선생님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접종하라고 하더라구요
성경험은 없습니다
근데 전에 제가 알기론 부작용이 있다고
들은것같아서 맞추기가 겁이 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3회 접종 50만원 정도 )~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예방 접종해주고 싶어요
혹시 딸래미 예방 접종해준 이웃님들 계실까요??
제가 겁쟁이라~~~
20대 초반 딸래미가 얼마전
생리통이 심해서 산부인과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선생님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접종하라고 하더라구요
성경험은 없습니다
근데 전에 제가 알기론 부작용이 있다고
들은것같아서 맞추기가 겁이 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3회 접종 50만원 정도 )~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예방 접종해주고 싶어요
혹시 딸래미 예방 접종해준 이웃님들 계실까요??
제가 겁쟁이라~~~
당연히 접종 시켜야죠 남자아이들도 접종 많이 시키는 추세에요
딸이 둘인데 하나는 무료접종 받기에는 넘 커서 제 돈 주고 맞았고 둘째는 어려서 무료였나 그랬어요.
부작용은 모르겠고 걸리면 그게 더 치명적이라 생각해서 접종했어요.
우리애는 대학에서 맞게 해줘서
어디 지정병원에서 맞았어요.
요즘도 하는지 안하는지 몰라요.
1회 12만원씩 3번.
부작용은...몆 년 지났으니 괞찬은거겠죠?
고민하다가 무료접종 시기때 접종시켰어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남자도 같이 무료접종했음 좋겠어요 왜 여자만 접종하죠. 정작 해야할건 남자인데
거의 없고 우리나라는 자궁경부암으로 많은 여성이 죽습니다. 부작용률이 일반적인 예방접종 수준의 비율이고요, 꼭 가다실9가로 맞추세요.
현재 30대 아들 둘, 딸 1
20대에 아들, 며느리,딸 한번에 27만원씩 3차
모두 맞혔습니다 ,저도 맞고요
전혀 부작용 없었습니다.
둘다 무료접종시켰는데 부작용없었어요
4가 무료접종 되는 나이 딸이지만 가다실 9가로 2차 접종까지 마쳤어요. 한번에 21만원.
요즘 16세때 맞아요 저희애 중3때 반애 2명 빼고 다맞음
저 아줌마지만
4가 십년전에 3회접종했는데
작년에 다시 9가 3회접종했어요.
좀 아프다는거 외엔 부작용은 없었어요. 저는
요즘은 위험해서 맞는걸로
20대 자궁경부암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딸 아들 구별없이 다 맞히셔야죠.
무료로 접종했어요.
부작용은 없었고 좀 많이 검색하고 알아보고 걱정하다가 했는데 괜찮았어요.
저희 애도 초6? 중1? 그때 가다실 1,2차 무료접종했어요.
첫날 주사맞은 부위에 일시적인 근육통이 있었던 것 빼곤 전혀 부작용 없었어요.
저도 부작용 얘기 몇년전에 많이 들었는데
더군다나 아줌마들한테까지 맞으라는건 상술이라고 혀를 내두르던 글도 많았는데..
그사이 약이 바뀐건가요?
가격은 보라매병원에 젤 쌋어요
조금씩 다르니 가까운곳으로 검색해보시고가세요
망설이다 유료로 맞춰야하는 아짐이.
딸도 중학교 1학년 때 무료로 보건소에서 맞췄어요.
일년에 한번씩 두번 맞는거 같던데요.
아들있는 분들은 아들도 제발 맞히세요.
구강암도 예방됩니다.
부작용이 100% 없는 약이 새상에 어디있게냐 만은
자궁경부암 주사는 꼭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주사잖아요
외국에선 13세 여아 필수 예방 접종이라 무료인데
한국은 안 그런가 보내요
딸 접종갔다가 아들도 같이 접종했어요.
가다실9가 맞혔구요 부작용 없어요.
한국도 자궁경부암 국가필수예방접종 맞아요.
6학년~중1 여학생은 무료접종이예요.
중학교 입학할때 예방접종 확인사업에도 들어가 있어서 중학교 입학할때 1차는 꼭 맞추고 보내야 해요.
중1때 부작용 고민하고 있었는데 애가 여름방학때 건강검진 친구랑 받으러 갔다가 덜렁 맞고 왔더라구요 6개월뒤에 2차접종했네요 지나고보니 왜 걱정했는지 우스울지경 ㅜㅜ
부작용으로 검색해보세요.
자궁경부암은 만약에 걸려도 수술도 받을수 있고 항암도 받을수있지만
백신부작용은 돌이킬 수 없이 치명적이예요.
처음 나올때 사춘기 이전 아이들한테만 맞추던걸 이젠 아무한테나 다 맞으라죠.
백신 맞은 아이가 자라서 임신출산하고 폐경기까지. 임상이 안된 개발된지 얼마 안된 백신이예요.
욕댓글 줄줄이 달리겠지만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겠죠.
그리고
이미 백신 맞은 사람에게는 제가 하는 얘기가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라야 하죠. 아니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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