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스텐으로 냄비랑 후라이팬을 싹 다 바꿔서
냄비는 잘 쓰고 있는데요.
후라이팬, 한참 달군 후에 써야 한다고 해서
약불 켜고 후라이팬에 기름 뿌리고 2분 정도 기다린 후
계란후라이 하는데요.
매번 달라붙어요. 기름이 엄청 위로 사방으로 튀면서요. 무서워요.
2분 보다 더 오래 달구면 기름 튀는 게 난리나지 싶은데
무슨 과정이 잘못된 건가요~
닦기는 편하고 좋은데 계란후라이 하나 하는데도 엉망이에요.
쓰기 싫어져 코팅으로 바꾸려다가 문의드려요.
저도 잘안되더라구요
컷코 스탠후라이팬인데 몇번하다 안돼서 그냥 볶음 졸임용으로 써요
예열하고 불 끈 후에 기름 두르고 요리하세요
그리고 저도 스텐후라이팬 주로 쓰지만 계란후라이만큼은 코팅팬 씁니다.
매일 후라이 먹는데 할때마다 설겆이하다 보니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물낭비 성격버려요
스텐팬 예열을 오래하셔야해요. 기름안두르고 한참 예열하고 물방울 던져서 또르르 방울방울 굴러디니면 그때 기름 두르고 기름 달구어지면 약불로 놓고 계란 투하
빈 후라이팬을 달구다가 기름넣고 조금 더 달궈요. 냄비고 후라이팬이고 잘 되던데요
스탠팬은 계란후라이가 제일 어렵더군요.
유튜브나 블러그에 스텐팬 계란프라이 동영상 많아요.
순서가요.
불켜고 기다렸다가 다 달궈지면 기름 넣어야 해요.
익숙해져서 감 잡는게 쉬워지기 전까지는 빈 후라이팬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렸을때 또르르 방울로 구르면 그때 기름을 넣으면 돼요.
10년도 더 전에 82쿡 시작하면서 산 스탠 후라이팬 하나로 제사전까지 다 하게 된 경험에서 말씀드려요.
윗님, 기름 안 두르고 몇 분 정도 예열한 후 기름 둘러야 할까요.
(그렇게 예열한 후 기름 두르면 안 튀는지도 궁금하고요)
암튼, 그렇게 한 후 그 기름이 또 달구어지면 약불로 놓고 계란 투하요!!1
2개나 샀으니 그래도 잘 써보고 싶어요.
중불에 예열후 물을 약간 넣어 방울이 생기면 그 물로 팬 전체를 코팅해요.
남은 물은 닦아내고 기름을 넣어요.
계란을 넣고 요리를 합니다.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중심은 촉촉한 후라이 완성.
프라이팬은 코팅으로 돌아갔어요
두부부침도 안돼요ㅠㅠ
강불로 예열한다.
불을 줄인다. 기름을 두르면 물결모양으로 촤악 퍼지는지 보세요, 안퍼지면 예열 안된거.
기름을 팬 전체에 골고루 묻을수 있게 해준다.
요리 시작.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계란을 냉장고에서 바로 떠내 터트리면. 차가워서 달궈진 스텐이 다시 일시 수축하겠죠 ? 그래서 그래요
즉 계란도 미리 꺼내놓으셔야 하고 생선도 마찬가지에요.
예열하고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잠시 기다려요 기름으로 팬이 코팅되도록. 그러고마니 계란이 똑 떨어지더라구요.
먼저
계란은 실온에 미리 꺼내놔야 해요.
재료가 너무 차가워도 달라붙거든요.
이제
중약불에서 팬만 2분정도 달궈요.
이때 물을 뿌려보세요.
물방울이 구슬이 되어 또르르 굴러다니는게
확인되면 그때 기름을 두르는거예요.
그리고 또 조금 기다려보면 기름이 물결지는게 보이거든요.
(연기나면 안돼요)
그때 계란 톡!
그 시간이 후라이팬이나 불에 따라 다 달라서요.시간을 기준으로 하지 멀고 물방울을 기준으로 하시는게 제일 쉬워요.
코팅팬 안좋은것 아시죠..
하지만 계란후라이는 코팅팬 쓰셔요.
스텐팬 20년차. 모든 음식을 시작할때....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고 사용할 팬을 약불에 올려놓고
재료손질 시작합니다. 10분정도는 예열 하는거죠....
기름 두르고 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처음엔 타이머를 두고 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약불로 2분 예열하면
스텐팬 고수도 눌로러붙습니다
5분 예열하고 끄셨다가 3분 후
다시 불 켜고 후라이 하세요.
약불로 5분 넘게 예열해도
팬 안탑니다
스텐팬 쓰다가 롯지로 왔는데 세상 편하고 음식 맛있어요
그런데 계란만은 코팅팬에 해요
계란하나 굽자고 오래 예열하기도 그렇고
진짜 스탠팬은 그렇게 예열이 중요하군요.
어묵조림은 대체로 문제 없이 됐는데 계란에서 매번 그랬거든요.
일단 말씀대로
중약불에서 팬 몇 분 달구고
물 뿌려본 후 구슬 되어 또르르 구르면
(물은 타월로 닦아내고요?)
기름 두른 후 물결지면 계란 톡!!
그렇게 몇 번 해보고 안되겠음 코팅팬 쓸래요!! 고맙습니다.^^
1.들기름을 쓰면 확연히 덜 들러붙어요.
2.팬 예열후 기름-> 기름도 팬에 먹을? 시간이 필요해요->그후 계란이나 두부넣음
불켜놓고 깜빡 잊었다 싶을 때 불끄고 기름을 충분히 둘러 물결 무늬 확인하고 불키고 하면 잘 되더라구요. 기다림을 잘 해야하는데 맘이 급하면 다 들러붙는 ㅠㅠ
고수분들도 계란은 코팅팬에 쓰시는 이유 알겠어요.
진짜 급한 사람은 어찌 쓰나 싶어요^^
기름 넉넉히 두르라는 댓글때문에 코팅써야겟네요.
코팅은 기름거의 안써도 잘되니까요
아무 코팅팬이나 기름 거의 안써도 잘 되나요~
항상 기름 두른 후 했는데요.
윗님은 어디 코팅팬 쓰시나요~
저도 꼭 님과 같은 마음이었는데 이젠 스텐팬 잘 써요 계란이 눌어붙지않고 스케이트 타는 그 느낌 아주 좋아요
설명은 윗님들이 잘 해주셨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화면보고 감을 익히세요. 저는 그랬어요
예열 강하게 물방울 또르르 불끄고 잔열 물코팅 플러스 기름 넣고 코팅. 다시 불켜고 사용
코팅이 잘 될때와 잘 안될때가 아직 있는데 잘 되는거 경험하고 나니 일반 코팅팬 못 쓰겠어요
박박 문질러 설거지할때의 그 시원한 즐거움!
무조건 자주 써서 직접 익힐수 밖에 없어요.
배우고 나면 세상 편하고 위생적이고 쉽긴한데 그 과정이 힘들죠.
스텐팬 어쩌다 보니 통삼중 통칠중 바닥삼중 등 골고루 20 22 24 26 28 이렇게 갖고 있어요.
다 없애고 22와 28 딱 두가지만 있어도 충분할거 같은데 나름 공들여 구입한 것들이라 못없애고 있네요.
초창기엔 열받아 불루스틸과 무쇠를 쓰기도 했지만
이젠 오로지 스텐팬만 써요.
1,초보는 예열할때 강불이나 중불은 무리고요
약불로 예열하시고 물방울 테스트 (손끝에 묻은 물 뿌려서 구슬처럼 또르르 굴러다님 돼요.)하세요.
2,그때 바로 기름 좀 넉넉히(초보니까)넣고 불은 그대로 두고 지켜보면 약간의 물결처럼 기름이 퍼진다 싶을때가 있어요.
3,그때 재료를 넣으세요.
그런데 이모든게 재료마다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계란 후라이나 두부 부칠때만 신경쓰고 나머지 전 부침개 이런건 대충 휘리릭 해요.
달걀은 예열이 너무 쎄게 되어도 별로이고 두부는 좀 쎄게 되는게 훨 낫고 그런 점 있어요.
결론,계란 프라이보다 일반 부침개나 전 같은걸 자주 해서 일단 감를 익히세요.
계란프라이는 무조건 코팅에 해요
전도 코팅에
맛이 달라요 스텐팬에 하면 바삭하고
깔깔해요 식성에 따라하심 되어요
물방울이 또르르 구르면 예열된거구
그때 기름 둘러서 요리하면 되구요
약불로 예열함 거의 실패없는데 시간이 걸리죠
맛있는 순서
무쇠> 코팅>스텐
스텐이 관리는 깨끗하고 참 좋은데 맛은 덜하죠.
기름이 퍼지는 것을 보시고 그 때 넣으면 되는데...
제 방법은요..
일단 불에 올리고 기름 둘러요..
가열 하다가 가름결이 생기면 불꺼서 1분정더 식혀요..
그런다음 약불로 켜서 라이 하면 성공이에요..
식히는 과정 중요해요.. 냉장고 계란 바로 꺼내도 괜찮아요.
꼭 한 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