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동에도 일자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청년 실업률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하고 특히 중동에 진출한 우리 건설업체들의 수주액도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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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중동으로 가서 일자리 찾으라(메르스는 2년전부터 창궐중)
5월에 대한민국 감염자 첫 발생(중동에서 농작물 재배일을 했던 4월출국자)
감염에 대한 준비 없이
첫번째 확진자 2인실 씀
부인과 같은병실 환자 감염
격리한다더니 딸이 간병
4시간만에 딸이 증상호소하며 검사요청 했으나 묵살. 집과 병원 왕래(접촉자 모름)
감염자가 격리병실 요청 했으나
질본 묵살 억지로 집으로 돌려보냄..
또다른 3차감염자는 중국 출장까지 가서
홍콩과 중국 발칵 뒤집힘
확진자 담당 의사 간호사 모두 확진에
계속 확산되어 확진자 속출 가운데서
당국은 병원공개 불가방침
정부 "병원 공개 힘들어… 메르스 괴담 적극 대처"
한 병원은 중환자 포함 입원환자 강제 퇴원(격리나 검사대신 영문모르고 쫓겨남)
이때도 여전히 감염예방 지침은
'중동지역 여행시 낙타고기 먹지말고 만지지 말아라' 였음
의사협회 “메르스, 너무 걱정 마세요”-중동관련자만 걸린다.
메르스가 창궐할 이유가 1도 없는
중동과 2억만리 떨어진 나라에서
38일 동안
38명 사망
(중동과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세계 27명 환자 발생)
돌이켜보면
그땐 참 기레기들이 겸손했었어요
외신에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어처구니 없는 방역망이라고 비웃었는데
주요 언론 반응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