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도 않서있고 좋던데요
하도 가짜 뉴스 많이 쓰는 기자들 많아서 그런건데 못사신분들 죄송해요
아무튼 내가 수월하게 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샀어요
금방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0-03-10 10:55:21
집앞 약국가서 가서 바로 샀어요
IP : 121.154.xxx.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짜는 아니예요.
'20.3.10 10:56 AM (59.6.xxx.154)허탕치는곳이 더 많아요.
2. ㅡㅡㅡ
'20.3.10 10:57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일반화의 무례함이지요
3. .....
'20.3.10 10:57 AM (14.33.xxx.242)님이 운이 좋은거에요.아직도 못사는곳 더 많아요.
4. 전국이
'20.3.10 10:58 AM (203.81.xxx.27)우리집 앞 약국같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문제에요
5. 원글님
'20.3.10 10:58 AM (182.224.xxx.120)이런 글 더 반발을 가지고와요
지금 못사고 온사람들이 더 많습니다6. 약국
'20.3.10 10:58 AM (121.176.xxx.24)줄 길게 서 있어요
약사분들 고생 많으세요
일반 업무가 안 되고 있어요
차라리 동사무소에서 하지
생업인 약사들이 뭔 죄 인가 싶어요7. ....
'20.3.10 10:59 AM (125.185.xxx.24)원글님이 샀다고 다 기레기글이라고 하면
여기 못샀다고 하는 분들은 다 뭐가 되나요??8. 공평
'20.3.10 11:00 AM (211.187.xxx.221)하게 받을수있어 조바심이 안나네요 1층보단 2층3층이 구매하기 쉬워요
9. ᆢ
'20.3.10 11:01 AM (175.223.xxx.113)님이 운이 좋은거 같은데요?
10. ㅎ
'20.3.10 11:01 AM (210.99.xxx.244)동네 작은약국들에 오히려 있더라구요 어제 아들 하나 사서 쓰고 다녔다고 집앞이요
11. ㅜㅜ
'20.3.10 11:02 A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나만 사면 다른사람도 편히 샀을꺼라는 무식함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12. ..
'20.3.10 11:02 AM (223.62.xxx.238)2층약국 동네 하나 봐놓고 있어요
13. 어디서샀나요?
'20.3.10 11:03 AM (121.166.xxx.243)아침에 헛탕치고왔는데요
14. 저희 아이들
'20.3.10 11:03 AM (223.62.xxx.210)아침 9시에 보냈는데 소형밖에 없어서 못 샀어요.
비오는데도 사람이 많았다던데요?15. ㅇㅇ
'20.3.10 11:03 AM (220.120.xxx.158)산 사람도 있고 못산 사람도 있겠죠
힘든 시기에 쫌 서로 헐뜯지맙시다
정보공유차원으로 어디가면 좀 쉽더라 이런 얘기 많이 올려주면 좋겠어요16. 우리동네 약국
'20.3.10 11:04 AM (121.154.xxx.40)큰 병원 끼고 있고 환자 많았는데
왜 그런걸까요
내가 재수가 좋았나
못사신분들 죄송해요17. ...
'20.3.10 11:04 AM (110.13.xxx.97) - 삭제된댓글저도 지난 주에는 줄서서 기다리다가 다 허탕쳤는데, 이번 주는 성공했어요.
5부제라 살짝(?) 덜 복잡한 것도 있고, 큰 길가에 있는 약국이 아닌 건물 뒤쪽에서만 보이는
작은 약국에 가서 성공했습니다.18. ~~
'20.3.10 11:10 AM (110.35.xxx.129)일반화의 무례함이지요22222
19. ,,,,,
'20.3.10 11:11 AM (58.124.xxx.80)못샀슈
아직도 공급이 많이 딸린다네유20. 어휴
'20.3.10 11:11 AM (117.111.xxx.34)마스크 관련글엔 특히나 더 댓글들이 너무 날카롭네요
아직 초반이라 맘급한사람들이 많아 그럴거고 조금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믿어요21. ~~
'20.3.10 11:13 AM (110.35.xxx.129)윗님, 날카로운 댓글은 경솔한 원글에서 비롯되지요.
22. ㅇㅇ
'20.3.10 11:15 AM (175.223.xxx.237)못 샀다는 말 하면 기래기 되는 건가요?
23. 음
'20.3.10 11:17 AM (222.232.xxx.107)저도 2층에 있는 약국 갔더니 2명 밖에 없어서 금새샀어요. 2,3층 공략하세요
24. 2층
'20.3.10 11:19 AM (1.238.xxx.192)2층 약국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ㅠ
25. ㅇㅇ
'20.3.10 11:22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2층약국 못본거 같은데요.. 약국도 장사인데 일층 유동인구 많은 병원근처 아니면 잘 없어요.
암튼간 원글님이 먼저 욕 쓰면서 글쓰니 댓이 좋게 나갈리가 없죠
나는 금방 샀는데 여러분은 어떠냐 이렇게 썼으면 달랐죠26. 아무나
'20.3.10 11:22 AM (116.36.xxx.35)기레기래.
사실을 말해도 가짜 뉴스지요?
어제 *1년 집앞 세군데 돌았는데 .
다 품절
약국도 돈 벌고 하는거면서 엄청 짜증스럽게 대하고27. 전 허탕이요.
'20.3.10 11:23 AM (211.212.xxx.185)9시 영업시작이란 약국에 9시 5분에 전화하니 판매중이란 소리에 겉옷만 걸치고 부랴부랴 걸어서 6분거리 약국가서 20분 넘게 줄서서 기다리다 내 앞에 40명 넘게 있었는데 약국직원이 나와 완판이래요.
오후 3시에 오든가 토요일에 오래요.
일요일은 영업안한대요.
약국직원말이 지난주까진 없다면 다음에 언제오냐고 묻고 돌아서더니 어제부터는 신분증들고오면 살수있다는데 왜 안파냐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대요.
카더라나 주작 아니고 약국직원말 그대로 옮겼어요.
난 전업이라 외출 가급적 안해서 잠깐잠깐 면마스크 쓰면 되는데 보건용마스크가 몇개밖에 안남아서 날마다 출근하는 남편 때문에 이제는 사야해요.
남편 회사에 자가격리대상 밀접접촉자 세명이나 나와서 면마스크는 불안하고 점심시간이나 근무중에 줄서서 약국갈 시간이 없고 대리구매도 불가능해서 내꺼 줘야해요.
그런데 못샀어요.
3시부터 판매라니까 동네 산책할겸 1시반쯤 나갈까해요.28. ..
'20.3.10 11:26 AM (14.47.xxx.136)저 위에 동사무소에서 배급하라고 하신 분
동네에 동사무소보다 약국 수가 더 많아서
약국으로 한. 거로 압니다.29. ...
'20.3.10 11:46 AM (1.236.xxx.76)그리고 약국엔 중복구입 알수있게
모든 약국들이 전산망으로 연결 되어있는 시스템 구조입니다
그래서 혈압약 같은 약들도 중복으로 다른 약국에서 더 구입할수없어요30. 약국따라
'20.3.10 12:03 PM (116.44.xxx.84)조금 다른가봐요.
사람 많이 붐비는 큰 약국에는 줄 서 있던데, 규모가 작은 약국에서는 바로 사 왔어요.31. ...
'20.3.10 12:21 PM (114.200.xxx.117)기레기 아니고 주작 아닙니다 .
어제 우리애도 몇군데를 돌다가 결국 못사고 왔어요.
경솔하시네. ㅠ32. ...
'20.3.10 12:59 PM (14.32.xxx.195)규모작은 동네 약국에 제 앞에 8명 정도 있었고 두명이 팔아서 5분 안기다리고 사왔어요. 약국마다 다르니까 사람 너무 많으면 다른 약국 가보세요
33. ...
'20.3.10 1:44 PM (121.141.xxx.66)마스크 대란이 쉽게 가라앉을 수가 없어요.
인구 대비 마스크 생산량 계산하면 금방 답 나옵니다.
충분히 생산시설 확충을 하기 전에는 당분간 계속 이럴 거예요.
그냥 집에서 최대한 나오지 말고, 버티세요. 대통령이 해결해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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