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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문의 (시모 셈법이 이상해요)

짜기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0-03-10 10:32:13
남편에게 기혼형이 있고 경제 상황은 저희 집이 나은 편이예요(아들들은 비슷한 조건인데 저희 친정이 여유 있어요)


5년 전 결혼할때 남편이 시댁에서 증여받은 아파트 전세 놓고 다른곳에 전세집 얻을 때 시어머니한테 3천만원 빌렸고 제작년에
1천 5백 갚았어요.

그리고 5년 후 어제 알게 되었는데 어머님이 남편 통장에 4천을 넣으신게 있길래 이게 뭐냐 물으니 형 명의 상가 임대세를 어머님이 맡아서 관리하다가 모아서 다시 돌려 주시는데 남편 통해서 주시는거라고 합니다. 형이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다른 곳에 더 비싼 아파트를 살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바로 형한테 전부 입금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남편 통장을 거치냐고 했더니 증여세때문에 그런거라고 하고 얼머부리는데 이상해서 여쭙니다.
형이 조금씩 달라고 해서 일단 천만원 형한테 보냈는데요.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시어머니가 워낙 돈 갖고 줬다 뺐었다 하는거 많이 봐서 저는 좀 많이 질렸는데 저희 집에는 그러지 않으시는데(저 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형한테는 말 안 듣는다고(? 엄청 효잔데요 남편도 형도) 결혼할때 사준 아파트 도로 내놔라 상가도 도로 내놔라 했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상가 임대세도 중간에 가져가신거구요. 그렇게 받았다 모은걸 왜 남편 통해 돌려주는걸까요??
IP : 124.5.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0 10:34 AM (112.220.xxx.102)

    자금추적 들어오면 어쩔려고?

  • 2. 뭐래여
    '20.3.10 10:34 AM (121.190.xxx.146)

    그거 시모한테 고대로 돌려주시고 시모가 형한테 주라고 하세요
    님네가 형한테 줘서 증여로 잡히면 세금 더 내요

  • 3. 님남편에게
    '20.3.10 10:35 AM (223.62.xxx.225)

    물어보셔야할것 같은데요? 일반적이진 않으니 뭔 뜻이 있겠쥬

  • 4. ..
    '20.3.10 10:43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따지고 들면 님 남편이 엄마한테 받은 돈에 대해 증여세 내고
    형한테 주면 형도 증여세 내야죠.
    걸리는게 두려워서 불법 쓰는건데 걸리면 더 내는거예요.

    남편이 못하겠다면 님이 총대매야죠.
    돌려드리고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진짜 세금피하려고 그러는건지
    형한테 이만큼 돈 간다는걸 둘째아들한테 어필하고싶어 그러는건지
    어느 경우건 지저분하네요

  • 5.
    '20.3.10 11:16 AM (124.5.xxx.122)

    전 안 그래도 시모 저런 성정때문에 이미 시댁과 사이 안 좋고요. 형도 이기적인데다 제 남편이 무르고 뭐든 다 처리해주는 맏형 노릇하고 싶어해요. 인정 욕구가 강하다고 해야 하나... 아마 형 아파트 구입 비용에 들어가는 돈 저런식으로 해결할거 같은데 제가 총대매면 부부싸움 제대로 한판 할거 같아요. 맨날 세금 걱정 대출 걱정하는 인간이 저러니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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