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마스크 구입 했습니다 ~~~ 이상하게 기분 좋습니다.

음..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20-03-10 09:31:52
있때까지 작년에 미세먼지때문에 사둔 마스크 사용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마스크 구입 해봤습니다~

진짜 노인들만 있더라구요.

노인들이 죽어야지~죽어야지~살아서 뭐해~~하면서
어쩜 그렇게 마스크에 집착하는지 ㅎㅎㅎㅎ

역시 말로만 죽어야지~하는구나를 직접 경험해 봤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오늘 5부제라 끝자리가 2,7 만 구입 가능한데
걍 무조건 줄서서 마스크 구입 가능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걍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도 삼아 약국 순회를 하시나봐요.

비가 오는데도 참~~부지런하시더라구요.
저런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만큼 잘살도록 하셨겠죠????????


하여간 줄서서 뭔가를 사보는 경험을 오랜만에 해서인지
새로왔습니다~~


앗 그리고 약국마다 마스크 판매시간이 각각 다르니까 
꼭~~알아보고 다녀오세요~~~
IP : 14.34.xxx.1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3.10 9:34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죽고싶은 사람은 지금이 기회죠
    짧게 끝내주고 가족에게 짐도 안되고
    그러나 없을듯

  • 2. 백대 거짓말
    '20.3.10 9:38 AM (175.223.xxx.82)

    내가 죽어야지...

  • 3. ㅠㅠ
    '20.3.10 9:4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마스크 샀다고 쓰시면 될것을 노인들 이야기는 왜 붙이시나요?
    대부분의 노인분들 자식이나 주변에 짐이 될까 조심하고 관리하십니다.
    양가 어머님들 마스크 넉넉히 보내드렸는데도 추운날씨에 한시간씩 줄서서 2개, 3개씩 받아오셨더군요.
    마스크 귀하다는데 보내지 말고 쓰라고 당신들은 면 마스크만 빨아쓰고 보내드린것 하나도 인쓰셨대요.
    농담처럼 쓰셨겠지만 읽기에 따라 살짝 비야냥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 4. ...
    '20.3.10 9:45 AM (58.121.xxx.21) - 삭제된댓글

    특히 춥거나 비오는날 마스크 줄서시는 어르신들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분들 본인이 쓰실수도 있지만 자식이나 손주 주실려고 ㄲ러실수 있어요
    원글님도 늙어요~제목보고 반가워 들어왔다가 마음이 안 좋습니다

  • 5. .....
    '20.3.10 9:47 AM (220.93.xxx.127)

    자식 준다고 열심히 줄서서 사신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자식들이 우린 충분하니 당신이나 쓰시라, 추운 날씨에 줄서다가 탈난다 해도요. 사셨으면 잘쓰시고 다른 사족은 불필요했습니다.

  • 6. 원글이
    '20.3.10 9:50 AM (14.34.xxx.144)

    마스크 사려고 줄서는 어르신들 얼굴들 다들 좋았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나이들었다고 동정 남발하는거
    그 사람들에게 모욕입니다.

    노인들 삶의 방식이 그런겁니다.

    저도 노인이 되면 그럴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나이조금 어리다고 노인이 된 나를 불쌍하게 보는거
    그거 기분나빠요.

  • 7. ㄴㄴㄴ
    '20.3.10 9:54 AM (218.219.xxx.142)

    노인분들 자식 생각해서 줄서서 산다면
    제발 자식 생각해서 집에 계시길,,
    자식분들 부모님께 강하게 말하세요
    그거 살려고 줄서 있다가 더 큰일 난다고,,

  • 8. ㄴㄴㄴ
    '20.3.10 9:56 AM (218.219.xxx.142)

    코로나가 노인분들 한테 더 위험한거 모르나요?
    건강한 사람보다 노인분들 그리고 지병있는 분들 위험해요
    일본은 20대가 코로나로 뇌수막염 왔어요
    어찌 될 지 모르는데,,그래서 코로나가 무서운건데,,
    젊은이들도 밀폐된 공간 가면 안돼요,,

  • 9. ㅁㅁ
    '20.3.10 9:57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노인 혐오도 가지 가지네요.
    원글도 늙어요.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10. 저도
    '20.3.10 9:58 AM (211.179.xxx.129)

    노인들 집에 두고도 약국 전전하는 거 별로 보기 안 좋던데요. 대중교통 타고 일하는 사람들도 필요한데..
    그리고 줄서서 정부욕 . 불평..

  • 11. ...
    '20.3.10 9:59 AM (58.121.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존중은 못하더라도 비아냥은 하지마세요

  • 12. 원글이
    '20.3.10 10:04 AM (14.34.xxx.144)

    저는 친정부모 시부모님에게
    마스크 구하러 다니지 마시라고
    몇번이나 다짐 또 다짐 받았어요.

    우리 마스크는 우리가 구하니까 부모님이 구한다고 약국 , 마트 다니지 마시라구요.

    그러다가 더 큰일 난다고 말했어요.

    저렇게 약국순회하는 분들은 지식말 안듣고
    걍 자기 생각만 하면서 다니는 분들 많은거죠.

  • 13. --
    '20.3.10 10:09 AM (69.174.xxx.140)

    원글이는 곱게 늙길

  • 14. 본인 위주 해석
    '20.3.10 10:09 AM (125.142.xxx.145)

    노인들도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을텐데
    모두 자식들 말 안 듣고 나온 사람들로
    매도하는 거 너무 하네요.

  • 15. 동감
    '20.3.10 10:12 AM (221.149.xxx.183)

    나이 들면 사람이 쪼그라드는 것 같아요. 작은 거에 집착하고, 뭔가 쌓아두려고 하고. 개인 성격 탓도 있겠지만. 저도 늙는 중인데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 16. ...
    '20.3.10 10:13 AM (58.121.xxx.21) - 삭제된댓글

    비아냥거려놓고 합리화라니...

  • 17. ....
    '20.3.10 10:17 AM (211.216.xxx.12)

    노인분들
    할일 없으니 그분세대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 부지런함으로 약국순례를 하시는 듯.

    그러면 뭐하나요.
    그 행동하나로 약국은 응대하느라 피곤할것이며...
    줄만 늘려서 해당순서 구매자들은 불편할것이고
    본인 구매 가능한날 그거 하나를 아무리 알려줘도 저러고 돌아다니는 걸.. 사실 이게 가장 어처구니없는 팩트.
    뉴스는 또 얼마나 봤겠어요.. 그런데도 줄서면 주는 줄 아는 노인들.

    생각컨데.. 지금 50 60대가 노인이 되는 시점엔...나라가 좀더 스마트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70언저리된 분들은 솔직히 머리는 너무 나쁘고 기운만 뻗쳐서 통제가 안됨을 알아요.

  • 18. ...
    '20.3.10 10:17 AM (58.121.xxx.21) - 삭제된댓글

    죽어죽어야지하면서 마스크 구입?
    비가오는데 참 부지런~
    이런글의 뉘앙스가 비아냥으로 들려요.
    어르신들은 마스크 사면 안되나요?
    구업짓지마세요~나중에 후회할날이 올거에요.

  • 19. 노인분들
    '20.3.10 10:21 AM (1.241.xxx.7)

    집에만 계시면 걷기 금방 힘들어지셔서 일부러 매일 일 삼아 걷는 분들 많아요ㆍ 대부분 자식들 짐 되기 싫다고 건강챙기십니다ㆍ감염되면 더 위험한데 당연히 마스크 힘들더라도 구하러 열심히 다니죠ㆍ그게 원글에게 조롱받을 일이예요??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 비웃으면서요?
    노인분들 애쓰는걸 본인이 조금 젊다고 비꼬고 진짜 못됬네요ㆍ
    힘든시기 마스크 사서 그렇게나 기분 좋은 걸 아는 사람이 참‥ ㅉㅉㅉ

  • 20. ㅇㅇ
    '20.3.10 10:24 AM (112.187.xxx.151)

    연로하신 분들이 줄서서 받으시려는거 저는 마음아파요
    늙은게 죕니까
    늙으면 마스크 필요없나요?

  • 21. 1달만에
    '20.3.10 10:26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어제 첨으로 마스크 2개 샀어요. 것도 밤 8시에
    원글님 처럼 횡재한 기분이 뭔지 알거 같아요.ㅋ~ㅋ콧소리
    맨날 줄서서 산단 소리에 지겨워서 안샀고 또 예전 4백원했던 생각하면 돈도 아까워서 더 안사고 딸꺼 2개만 더 사고 끝내고 우리 부부는 면마스크 쓸거에요. 아이들도 일회용꺼 있는거 1주일씩 더 쓰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1개 남편은 2개로 2달간 내내 파란색 면마스크로 아침에 쓰고 저녁에 빨아 방에 널면 다시 아침에 써요. 마스크 값 지금도 비싸요.
    노인분들이 자식 주려고 줄선다시는데 글쎄요?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그러고 케바케지요.다그러시진 않아요. 이럴땐
    노인들이라도 그만 돌아다니시고 집에 계시면서 건강하게 넘기셔야죠. 이번 대구 신천지들 보면 31번 68살이람서요. 아주 그냥 싸돌아 다니며 나라를 쑥대밭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서울 백병원도 82살인가 그분이 딸과 오셔서 응급실 갔는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해서 다들 안심했던게 엊그제 입니다.
    대구 노인분들중 대도시 자녀집 방문하고 자녀들한테 피해주고
    자녀들도 부모가 무섭다고 조금만 이상있음 전화해서 공포에 떠는지 어떤지 추측이지만 계속 불안 호소하고 전화해대니 가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갔는지 어쨌는지 본인들 속마음이지만 병균 있는 대구 부모집 다녀오고 확진받고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이기적이고 이럴때일 수록 본인만 알아요.

  • 22. 1달만에
    '20.3.10 10:27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어제 첨으로 마스크 2개 샀어요. 것도 밤 8시에
    원글님 처럼 횡재한 기분이 뭔지 알거 같아요.ㅋ~ㅋ콧소리
    맨날 줄서서 산단 소리에 지겨워서 안샀고 또 예전 4백원했던 생각하면 돈도 아까워서 더 안사고 딸꺼 2개만 더 사고 끝내고 우리 부부는 면마스크 쓸거에요. 아이들도 일회용꺼 있는거 1주일씩 더 쓰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1개 남편은 2개로 2달간 내내 파란색 면마스크로 아침에 쓰고 저녁에 빨아 방에 널면 다시 아침에 써요. 마스크 값 지금도 비싸요.
    노인분들이 자식 주려고 줄선다시는데 글쎄요?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그러고 케바케지요.다그러시진 않아요. 이럴땐
    노인들이라도 그만 돌아다니시고 집에 계시면서 건강하게 넘기셔야죠. 이번 대구 신천지들 보면 31번 68살이람서요. 아주 그냥 싸돌아 다니며 나라를 쑥대밭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서울 백병원도 82살인가 그분이 딸과 오셔서 응급실 갔는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해서 다들 안심했던게 엊그제 입니다.
    대구 노인분들중 대도시 자녀집 방문하고 자녀들한테 피해주고
    자녀들도 부모가 무섭다고 조금만 이상있음 전화해서 공포에 떠는지 어떤지 추측이지만 계속 불안 호소하고 전화해대니 가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갔는지 어쨌는지 본인들 속마음이지만 병균 있는 대구 부모집 다녀오고 확진받고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이기적이고 이럴때일 수록 본인만 알아요.
    제글이 논란거리나 불편하신 분들 계싱거 같음 삭제할께요.

  • 23. 2달만에
    '20.3.10 10:32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어제 첨으로 마스크 2개 샀어요. 것도 밤 8시에
    원글님 처럼 횡재한 기분이 뭔지 알거 같아요.ㅋ~ㅋ콧소리
    맨날 줄서서 산단 소리에 지겨워서 안샀고 또 예전 4백원했던 생각하면 돈도 아까워서 더 안사고 아들꺼 2개 샀으니 딸꺼 2개만 더 사고 끝내고 우리 부부는 면마스크 쓸거에요. 아이들도 일회용꺼 있는거 1주일씩 더 쓰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1개 남편은 2개로 2달간 내내 파란색 면마스크로 아침에 쓰고 저녁에 빨아 방에 널면 다시 아침에 써요. 마스크 값 지금도 비싸요.
    노인분들이 자식 주려고 줄선다시는데 글쎄요?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그러고 케바케지요.다그러시진 않아요. 이럴땐
    노인들이라도 그만 돌아다니시고 집에 계시면서 건강하게 넘기셔야죠. 이번 대구 신천지들 보면 31번 68살이람서요. 아주 그냥 싸돌아 다니며 나라를 쑥대밭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서울 백병원도 82살인가 그분이 딸과 오셔서 응급실 갔는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해서 다들 안심했던게 엊그제 입니다.
    대구 노인분들중 대도시 자녀집 방문하고 자녀들한테 피해주고 그주변 동선 때문에 또 다른 분들 모두 고생하시고 다녀간 곳은 문닫고
    자녀들도 부모가 무섭다고 조금만 이상있음 전화해서 공포에 떠는지 어떤지 추측이지만 계속 불안 호소하고 전화해대니 가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갔는지 어쨌는지 본인들 속마음이지만 병균 있는 대구 부모집 다녀오고 확진받고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이기적이고 이럴때일 수록 본인만 알아요.
    제글이 논란거리나 불편하신 분들 계싱거 같음 삭제할께요.

  • 24. ...
    '20.3.10 10:42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라고 다 집에만 있나요?
    그연세에도 생계를 위해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늙은게 죕니까?
    늙으면 마스크 없어도, 집안에서 처박혀 있어야 하나요?
    필요하니까 비가 오는데도 나오셨겠죠?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노인이라고 비아냥거리고 비하하는거 불편하네요.

  • 25. 원글이
    '20.3.10 10:45 AM (14.34.xxx.144)

    노인분들 마스크 수집하는것에 대해서 좀 비꼰거지
    노인분들 마스크 쓰지 말라고 했나요?

    왜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노인분들이 자꾸 마스크 수집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마스크 사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자꾸 마스크~~마스크~~하면서 혼란을 일으키는거구요.

    노인분들도 자기 쓸만큼만 구입하고
    다른분들에게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 26. ㅂㅂㅇ
    '20.3.10 10:54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정부 기조대로 하면 나이많고 기저질환 있는 분들이 더 필요하죠. 원글처럼 사지육신 멀쩡하면 양보 배려하라고 안했나요? 김상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984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투표권 있으신 분 32 바람의숲 2020/03/10 1,669
1047983 내일 야외산책 괜찮을까요 10 산책 2020/03/10 1,486
1047982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3 ... 2020/03/10 2,750
1047981 하루 두끼 먹는데요 8 ... 2020/03/10 3,644
1047980 앞니까지 다 썩어서 인플란트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4 요즘에도 2020/03/10 3,178
1047979 동유럽 독일에서 출발하는 여행팀들 4 지금 2020/03/10 2,071
1047978 컵라면은 냄새부터 조미료맛나네요ㅋ 1 ... 2020/03/10 1,414
1047977 이 난리통에 5 미나리 전 .. 2020/03/10 1,392
1047976 단독) 신천지 청년단체, 지방선거때 '권시장 지지' 선언ㅋㅋㅋㅋ.. 15 신천지시장 2020/03/10 3,085
1047975 45개월 아들 키우는데 언제 부터 안 귀여워지나요?? 46 두등등 2020/03/10 5,166
1047974 sbs 보는데 중국 부럽네요 34 ... 2020/03/10 7,158
1047973 취업 일정도 다 연기됐나요 2 .... 2020/03/10 1,217
1047972 노견 키우시는 분들~ 17 .. 2020/03/10 1,881
1047971 지방대는 공기업 가산점이 있나요? 7 ㅇㅇ 2020/03/10 2,212
1047970 ytn에는 윤총장 얘기 나와요 7 봄비가 2020/03/10 2,459
1047969 집에서 청국장, 생선 안드시는 분 계신가요? 10 111 2020/03/10 2,135
1047968 문재인 대통령 작년 모내기철 경북 옥산방문 사진이 문득 생각나서.. 6 ㅇㅈㅇ 2020/03/10 1,440
1047967 중국 한국학교에서 가다실 맞춰주나요? 3 ........ 2020/03/10 925
1047966 몰라서 여쭤봅니다 머라고 반박을 해야할지 2 익명中 2020/03/10 844
1047965 정육점은 장사가 잘 되네요 11 ㅇㅇ 2020/03/10 4,196
1047964 서울대의대 개학 5월4일로 연기라는데 10 ㄷㄷㄷㄷㄷ 2020/03/10 6,957
1047963 국간장이 너무 검고 짠데 살리는법 없을까요? 5 간장이 2020/03/10 1,704
1047962 쇄미(싸래기쌀)로 조청을 만들어 고추장 만들면 어떨까요? 3 쇄미 2020/03/10 1,066
1047961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중 진단검사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 1,.. 2 ㅇㅇㅇ 2020/03/10 1,103
1047960 진보유투버중에 언알바?? 7 ㅇㅇ 2020/03/10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