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앞으로도 안사려고요.

[마스크]

미세먼지에 예민해서
작년부터 박스채로 kf94로 마스크를 사서
2-3일 정도 쓰고 버렸어요.

1월말에 해외여행 가기전에 코스코 갈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100개에 44000원주고 kf94 마스크 주문하고 갔어요.

중국인 있는 곳에서 몇 번
마스크를 쓰고 다녔고
거의 대부분은 안쓰고 다녔어요.
외국인들이 오해한다고 해서 안썼어요.

이제 마스크가 귀해져서
귀국해서는 친척들과 친구에게 10개씩 20개씩 나눠주고

지금은 재택근무 중이지만
회사 갔을 때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오래된 덴탈 마스크를 쓰고 계시길래
제가 쓰려고 아침에
새로 꺼내온 5개 짜리가 들어있던 마스크를 드렸어요.
아주머니는 저보다 10살 정도는 나이가 많으셔서
고위험군이라 드렸어요.

앞으로 언제까지 코로나가 갈지 모르겠지만
미세먼지때에는 꼭 kf94 마스크를 써야하겠지만.....

제가 있던 마스크 다 쓰게 되면
집에 있는 면 마스크 쓰고 다니려고요.

(1500원짜리도 전 비싸요.)

다행히 운전하고 다니고
더 조심하면 되겠지요. 뭐

[.....]

마스크 원가가 300원정도라고 하니깐
400원 샀던 가격이 합당한 것이었는데
비싸지면 필터 넣고 귀가 아프지 않게 만들어 볼까요?

[전 첨부터]

첨부터 살생각도없었고 첨부터 면마스크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손이나 자주 씻으렵니다

[내 자신이]

슈퍼전파자가 안되려면 ,면마스크 안에 정전기 청소포라도 잘라 넣으세요. 무증상 확진자들도 나오는게 현실이고, 잠복기에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고 하니까요.
면마스크로는 바이러스를 20프로 정도만 막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면마스크 2장 겹쳐끼면 40프로 정도로 올라가겠지요.

[마스크]

백신 아니예요

건강한 상태면 안끼는게 더 안던 할 겁니다
공기 중에 떠드는 것도 아니고 ...
좁은 공간에서 서로 침 튀고 땀 흘리며 있는것이 아닌 이상.,.,

전 아예 마스크 산 적이 없네요

[중국]

버스안에서 마스크 낀 사람은 안전했고, 마스크 안쓴 사람 중에 전염됐다는 기사가 있어요.
버스안에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는데 , 착용하는게 안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