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후로 중국인이 사라지고
2월초 이후 예약이 사라지고 취소만 들어오고
손님 끊어진지 한달 되어가요.
3월도 이렇게 가는데 4월도 그럴거같아요.
뭐 빚은 없는데 잔고는 줄고 문닫고 놀러도 못가고
집에서 요리사가 되어가네요.
한 석달 수입이 없는걸로 끝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늦잠자서 좋은데 꽃은 피고 봄은 오는데 흥은 안나요.
다들 화이팅! 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션하는데요
놀며놀며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0-03-10 00:26:03
IP : 112.18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요~
'20.3.10 12:52 AM (222.118.xxx.139)좀만 참고 견뎌요. 다들 코로나때문에 힘들어 하시네요.
어디 어느 펜션인지 알면 나중에 메모 해뒀다 한번 가볼텐데요.
화이팅!!~!!!!!!!!!!2. ...
'20.3.10 1:15 AM (110.8.xxx.176)올 여름 대박 날거예요~~~^^
3. 어딘데요?
'20.3.10 5:42 AM (39.7.xxx.226)지역이?아 전놀러가고픈더ㅏ
4. 이시국에
'20.3.10 9:57 AM (121.155.xxx.30)그래도 빚이없는게 어딘가요
우리도 자영업인데 살맛 안나요.. 진짜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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