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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기가 막혀요.....

심하다 조회수 : 23,771
작성일 : 2020-03-09 23:49:24
아르테 티비를 자주 보는데
송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조금 전에 봤어요.

70이 다된 성악가 3명의 테너가 나왔는데
공주는 잠 못이루고를
3명이 나누어서 부르는데
너무 기가 막히네요.

보는 사람이 힘들어 보이고
다 목청껏 부르는데 노인네들 다 쓰러질 듯해요.
얼굴이 빨갛게 되고
혈압이 오르는 것이 보여요.

한명이 삑 소리 나더니
두번째 분도 비슷하게 실수하시고
3명 다 어쩜 다 그리 못하고
고음에서 괴로울정도였어요.

왜 저런 음악회를 기획했을까요?
젊고 유능한 성악가가 많을텐데
안타깝네요.....
예당에서 한 공연인데 ........

IP : 125.134.xxx.20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0.3.9 11:51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성악가들 얼굴 상상이 되네요.
    예당이면 유명한 기획사 아닌가요?

  • 2. ....
    '20.3.9 11:53 PM (125.134.xxx.205)

    공주가 진짜 저 노래 듣고 괴로와서 잠 못 들겠어요.

    요즘 클래식계가 저 정도는 아닌데
    아르테 티비가 늦은 밤이라도
    저런 프로는 방송 나오게하면 안될 듯해요.

  • 3. 어머낫
    '20.3.9 11:53 PM (210.178.xxx.44)

    예술의 전당요

  • 4. ㅇㅇㅇ
    '20.3.9 11:53 PM (218.219.xxx.142)

    제목으로 상상하고 들어왔다가
    원글읽고 웃었네요,,막 상상이 되면서,,ㅋㅋㅋ

  • 5. . .
    '20.3.9 11:54 PM (211.199.xxx.218)

    ㅋㅋㅋ 웃겨요

  • 6. 언제
    '20.3.9 11:56 PM (111.118.xxx.150)

    찍었나... 노닌네들 코로나 걸리면 치먕타인데 요런 생각만.

  • 7. Nessun dorma
    '20.3.9 11:57 PM (211.176.xxx.104)

    원글님 덕분에 웃네요 ㅋㅋㅋ

  • 8. ..
    '20.3.9 11:58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업계 사람이라 그 이유를 아는데 차마 여기다 적진 못하겠고 대신 사과 드립니다. 원글님 귀 씻고 주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클래식 업계 진짜 반성 많이하고 변해야 합니다. 그럴 날이 올진 모르지만

  • 9. .....
    '20.3.10 12:01 AM (125.134.xxx.205)

    성악가 이름을 쳐보니 이름이 안나와요....
    노인들 재롱잔치도 아니고
    관행적으로 같은 대학 후배들이
    모셔다가 음악회열어줬나봐요?

  • 10.
    '20.3.10 12:03 AM (125.178.xxx.221)

    너무나 생생하게 적으셔서 눈앞에서 그 어르신들(?)을 보고 있는 느낌이...안봤는데도 본것처럼 뭔가 어쩔줄 모르겠네요^^;;

  • 11. 근데
    '20.3.10 12:04 AM (111.118.xxx.150)

    불량식품이 끌린다고... 디게 궁금하네요
    ㅋㅋ

  • 12. ㅋㅋ
    '20.3.10 12:07 AM (175.192.xxx.170)

    현장감있게 표현해서, 웃을 일 아닌데 웃겨요. ㅋㅋ

  • 13. ..
    '20.3.10 12:11 AM (180.230.xxx.90)

    ㅎㅎㅎ...
    보고 싶네요.

  • 14. .....
    '20.3.10 12:16 AM (125.185.xxx.24)

    그래서 공주가 잠을 못 이루는거였군요...

  • 15. .....
    '20.3.10 12:21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포스터 있네요. 이 공연 맞나요? ㅋㅋ
    http://tkfile.yes24.com/upload2/PerfBlog/202001/20200117/20200117-36186_1.jpg

  • 16. 대충
    '20.3.10 12:25 AM (211.215.xxx.107)

    이유는 짐작 갑니다.
    노욕이 끝이 없군요

  • 17. ㅎㅎㅎ
    '20.3.10 12:28 AM (223.62.xxx.154)

    고성현 만 제 얼굴이고...
    나머지는 30년 전 사진 쓴듯...

  • 18. 고성현은
    '20.3.10 12:31 AM (121.181.xxx.97) - 삭제된댓글

    고성현은 잘 하지 않나요?
    제가 막귀라서...

  • 19. .....
    '20.3.10 12:41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테너 3명이 나눠 불렀다고.. ㅋ

  • 20. 윗님..
    '20.3.10 12:47 AM (223.62.xxx.154)

    테너 세 분이라잖아요.
    3테너...ㅎ

  • 21. 민간인사찰
    '20.3.10 12:52 AM (219.254.xxx.109)

    상상되요.ㅋㅋㅋㅋ

  • 22. 에공..
    '20.3.10 12:54 AM (121.181.xxx.97) - 삭제된댓글

    저 고성현성악가 좋아하는데, 그만 사진만 보고...혹시 그 분인가 했네요..
    바리톤인데..테너라고 읽었는데도 머리가 넘 해맑다 보니....

  • 23. .....
    '20.3.10 12:58 AM (125.134.xxx.205)

    마지막 부분에 봐서 앞에 어느 곡이나 음악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고성현은 저도 알아요
    노래 그리 못부르는 분아니잖아요?
    김ㄷㅈ 은 맞는 것 같아요.
    저 위에 링크가 맞는 듯해요.

    그분이 맨왼쪽에서
    노래 시작해서부르셨는데 중간에
    그삑 소리 내기 시작하셨어요.

  • 24. 궁금
    '20.3.10 1:12 AM (211.109.xxx.226)

    이유가 뭘까 진짜 궁금하네요^^;;

  • 25. .....
    '20.3.10 1:38 AM (24.36.xxx.253)

    저 공주가 그 공주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마도 그 할아버지들께서 생각하는 공주님도
    내가 생각하는 공주님과 같은 공주님 같네요

  • 26. 커피향기
    '20.3.10 2:06 A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전 성악은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 성악가들
    듣고 있노라면 호흡이 딸려요
    한마디로 불안해요

    전 솔직히 조수미도 그닥 잘하는줄 모르겠네요
    그리운 금강산~같은 우리나라 노래할때만
    들어요

  • 27. 저도
    '20.3.10 2:41 AM (73.83.xxx.104)

    불안해요 22222
    가곡은 좋아하지만 외국 클래식 곡들은 그냥 안맞는 옷을 입고 하는듯 목소리 자체가 동양인이 하는게 무리 같아요.
    럭비를 동양인이 못하듯이요.

  • 28. 조수미
    '20.3.10 6:1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잘해요
    여자소프라노 중 최상위급맞아요
    우린한국에서 자주듣지만요
    외국도 표값높고 이름 있는 소프라노입니다

  • 29. ㅇㅇ
    '20.3.10 7:23 AM (124.50.xxx.153)

    원글님
    우리아라 성악계가 정화되어야하는 이유를 한번에 알려주는 글입니다
    끼리끼리 끌어주고 배역주고 교수사단 선후배로 똘똘 뭉쳐 실력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설수가 없어요

  • 30. ㅜㅜ
    '20.3.10 11:09 AM (219.78.xxx.128)

    어디 성악계뿐일까요?
    클래식 음악업계의 전반적인 구조적인 문제죠.
    젊은 음악가들이 안타까워요

  • 31. 둘기
    '20.3.10 12:12 PM (61.39.xxx.3)

    공주 안습... ㅋㅋㅋㅋㅋ
    빅3 한국버전 만들고 싶었나봐요 ㅎㅎ

  • 32. ...
    '20.3.10 12:17 PM (152.99.xxx.164)

    조수미는 정말 잘해요.
    듣는사람이 편안하게 고운소리로 잘하죠.
    전 유럽에서 조수미 직접 봤는데 1번으로 나와서 그냥 잘하네 하고 들었는데.
    다음 나오는 소프라노들 보니 왜 조수미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보는 사람이 힘들고 용(?)이 쓰이는데 조수미만 편안하게 감상했어요.

  • 33. 날팔이
    '20.3.10 12:20 PM (222.106.xxx.42)

    보고싶어요

  • 34. 너무 공감
    '20.3.10 12:28 PM (211.243.xxx.47)

    저도 진짜 너무 놀랐던 적이 있어서요
    70세가 넘으신 ,물론 젊으실 적엔 아주 유명한 연주자셨겠지만
    첼로를 연주하시는데 손이 덜덜,박자 자주 놓치시고
    저정도면 본인이 연주를 더이상 하지 않으셔야지
    욕심이 지나치신 건지
    감수성이 없으신 건지
    아님 생활비 버실려고 나오신건지 ㅠㅠ

    뜬금없지만
    윤형주 김세환 티비 공연 때도
    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다 나이들었는데
    젊은 시절 그때 처럼 노래를 부르려고 하니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서글프기까지

    나이 들면 나이든 사람으로 처신이 정말 중요하단 걸
    늘 느낍니다

  • 35. 아이고
    '20.3.10 12:39 PM (221.153.xxx.103)

    괜히 조수미 씨까지 ....;;;
    조수미 씨는 세계적으로도 탑급 맞습니다! ^^
    다만... 연기력은 조오큼... 음.... 노래실력으로야 세계시장에서 충분히 겨루지만
    연기력은 조금 그래서 아쉽죠.

    아 원글님 글 읽는데 왜 이렇게 웃기고. 안쓰럽고 그런가요..

  • 36. 미국 대통령도
    '20.3.10 12:51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지금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된다면 체력도 딸릴텐데 대체 그 많은 일을 어떻게 다 하려고 하느냐... 거기다 그 부인도 노인인데 어떻게 영부인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겠냐...고 같은 노인들이 말도 안된다고 걱정을 하네요.
    미국도 대통령 할 젊은 사람이 그렇게 없나...싶고.

  • 37. 그 연세쯤 되면
    '20.3.10 12:5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그냥 지역의
    자원봉사 성격의 음악회였던 모양인데

    그걸 왜 굳이 tv에 내보내서
    시청자들을 우롱하는지..

  • 38. 인생지금부터
    '20.3.10 12:59 PM (121.133.xxx.99)

    아..넘 웃겨요...제가 성악을 좋아하지 힘든 이유가 이거더라구요.
    일단 몰입이 되어야 하는데 아마추어로서,,,비주얼도 그렇고 음색도 그렇고...이게 만족스럽지 못하면..

    조수미는 실력은 정말 대단한거죠
    제가 20여년도 더 전에,,조수미가 알려지기 시작할때였나? 수원에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하는데
    다른 성악가들이 부르고 마지막쯤에 나왔는데,,,
    성량과 음색이 확연히 달랐어요.
    전 성악에 문외한이고,,,클래식은 지루하다 재미없다..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조수미 노래하는 거 듣고..맨뒤에 앉았는데,,그것도 야외...헉..누구지? 정말 타고난 성악가

  • 39. ...
    '20.3.10 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작년에 윤형주 단독 공연 보러 갔었는데 그 나이에 한 시간 정도 딴 소리 별로 않고 노래만 하는데도
    너무 잘 해서 자기 관리 참 잘했구나 하고 놀랐는데...

  • 40. 지나가다
    '20.3.10 2:43 PM (175.122.xxx.249) - 삭제된댓글

    왜 조수미씨까지2222
    실제로 보시긴 했나요?
    공연장에서 모두 마이크 쓰는데
    조수미씨는 마이크를 쓰지 않더라고요.
    넘 잘 했어요.

  • 41. 예당 공연
    '20.3.10 3:10 PM (203.254.xxx.226)

    돈만 내면 공연할 수 있는 곳이라
    별 허접한 것 많아요.
    예당 공연이면 대단타 여기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송도필...
    초대장으로 메꿨겠죠.
    동네 음악회 수준이었겠네요.

  • 42. 당근당근
    '20.3.10 3:26 PM (1.244.xxx.21)

    성악계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클래식계가 다 그렇죠.
    늙은 여우들~~늙은 아재들~~
    이젠 놓고 쉬셔야죠. 아직도 그 끈 그 사단들 부여잡고~계시니~~
    또한 지역사회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단체들도 다 그래요.
    들어갈 자리는 전혀없고~그냥 인맥 학연으로 똘똘 뭉친 카르텔들이
    실력 무시하고 자기내들 밥그릇 챙기는 현실이니까요.

  • 43. ㅎㅎ
    '20.3.10 4:08 PM (182.215.xxx.29)

    괴로우셨겠어요.
    잘하는 성악가가 부르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현장에서 오페라로 봤는데
    진짜 소름 돋아요

  • 44. ................
    '20.3.10 4:24 PM (180.174.xxx.3)

    위로 드려요.
    저도 좋아하는 오페라 구경갔는데 남주가 60 넘은 퇴임 앞둔 교수님이었어요.
    바이브레이션이 무슨 구렁이 담타듯 아주 울렁울렁..... ㅠㅠ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

  • 45. 조수미언니는
    '20.3.10 4:49 PM (188.149.xxx.182)

    스스로 몸을 성악을 위해서 불사하시는 삶을 살아온듯.
    그 나이에 항상 운동하고 목부터 챙기고
    다큐로 한 번 나왔엇는데요.

    그리고 예능 프로에서 그냥 노래하는거 그대로 나오는데 그거에 또 반했어요. 그냥 허밍 자체가 꾀꼬리...허얼.......

    왜 지금까지 전세계의 내노라하는 공연에 불려가시는지 이해가 됩디다..

  • 46. 지금이라도
    '20.3.10 5:4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플라시도 도밍고의 네슨 도르마

    유투브에서 찾아
    시워하게 귀를 씻으시길..

  • 47. 지금이라도
    '20.3.10 5:47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플라시도 도밍고의 네슨 도르마

    유투브에서 찾아
    시원하게 귀를 씻으시길..

  • 48. 너무 잘한다는
    '20.3.10 5:50 PM (110.9.xxx.145)

    감동의 후기글인줄 알았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

  • 49. 버선
    '20.3.10 5:56 PM (118.36.xxx.115)

    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적은 요즘 큰웃음 주셨습니다. 상상이 되니 더 웃겨요. 이건 다른 얘기지만 유튜브를 보다가 비엔나 한인천주교회 성가대 영상을 봤는데, 거기는 성가대 단원들이 다 성악가들인가봐요. 악기들도 장난아니고 링크 걸어봅니다. https://youtu.be/KlaNmB4KqRE

  • 50. 너무한심
    '20.3.10 6:45 PM (183.96.xxx.85)

    커피향기
    '20.3.10 2:06 AM (211.58.xxx.162)
    전 성악은 잘 모르는데 우리나라 성악가들
    듣고 있노라면 호흡이 딸려요
    한마디로 불안해요

    전 솔직히 조수미도 그닥 잘하는줄 모르겠네요
    그리운 금강산~같은 우리나라 노래할때만
    들어요
    -----------------------------------------------

    성악을 모를 수도 있고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모르는 분야에 대해 지적질은촘 우낀다.

    우리나라 성악가 다 싸잡아 호흡이 딸린다고???

    조수미도 그닥이라니???

    어이 없어요. 댓글 쓰기 전에 말하기 전에
    어렵겠지만 생각이라는 걸 한 번 하세요~~~~

  • 51.
    '20.3.10 11:24 PM (182.229.xxx.41)

    궁금해. 보고싶어요.

  • 52. ㅇㅇ
    '20.3.10 11:37 PM (101.235.xxx.148)

    우리나라가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뛰어난 부문이 성악이예요. ㅡ.ㅡ;;

    잘 모르시는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기악은 딸리고 성악부분이 가장 뛰어납니다.

    세계적인 콩쿨이서 성악은 항상 상탑니다.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도 성악은 늘 수상권입니다.

    현악이나 피아노는 상못타도요.

    우리나라 성악가들 듣고 있노라면 호흡이 딸린다느니 이건 그동안 못하는 성악가들만 보셨나봐요.

  • 53. 테너 강무림
    '20.3.11 12:00 AM (118.220.xxx.240)

    https://www.youtube.com/watch?v=AjGjcptrZog

    우리 성악가가 호흡이 딸린다니요... 운 좋게 아는분 매장에서 라이브 듣다 숨 넘어가는 줄 알았네요. ^^

  • 54. 커피향기
    '20.3.13 4:08 P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너무 한심씨...딱 당신 닉네임 대로네...
    못 부른다면 못 부르는거지..
    댓글 꼬락서리 하고는....

    시간나면 외국 성악가들이 어떻게 부르는지
    들어보셔...
    남들 의견 들어보지만 말고
    본인 생각좀 가져보시길....

  • 55. 211.58.xxx.162
    '20.3.13 9:29 PM (221.138.xxx.133) - 삭제된댓글

    또또또 생각 없이 똥글 쓰네!!!
    댓글 꼬라지보니 남의 의견 경청이 될리가 만무하지.......

  • 56. 커피향기
    '20.3.13 9:32 PM (221.138.xxx.133) - 삭제된댓글

    역시 생각 없이 글 쓰네.
    지가 뭔데 못 부른다면 못 부르는거라는 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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