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맘인 엄마가 긴급돌봄하는 어린이 집에 아이를 보내네요
심지어 어떤 전업 맘은 올해 처음 가는 영아 적응시킨다고 원아 1명 나오고
당직 샘 한명 나오는 원에 적응 시킨다고 보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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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맘들 긴급 돌봄에 아이들 보내시나요
두나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0-03-09 20:20:15
IP : 222.234.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0.3.9 8: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어린이집 안 보내본 초등전업엄마입니다.
전업도 보낼 수 있지요.
사정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물론 사정이 뭔지 얘기할것도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이 글은 그런 엄마 있어요? 궁금해요?가 아니라 '전업이 지금 애를 보내? 대박~' 이런글 맞지요?2. 티니
'20.3.9 8:25 PM (116.39.xxx.156)이 시국에도
전업, 워킹 나눠서 판을 짜 욕하고
나의 흉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흉은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아.. 잘다...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잘다...3. 도끼눈
'20.3.9 8:29 PM (211.218.xxx.9)적응시킨다고 오늘 일일째 보낸 엄마 봤어요. 대단하죠. 심지어 그 동네 확진자 나와서 뒤집어졌는데
등원자제 하라고 할때는 자제함이 좋을거 같아요.
왜 말을 안듣고 나중에 일 터지면 남탓해가며 욕할까요. 그래봤자 자기 아이만 손해지4. 두나
'20.3.9 8:30 PM (222.234.xxx.109)네 맞아요
전업 엄마가 다른일 없어요 그냥 애 보기 싫다고 보내는거에요
휴원 휴교 하면서 긴급 보육은 장려하고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물론 일부 엄마겠지요 그런데 이런 일부 때문에 감염이 되는거에요5. 오늘
'20.3.9 8:40 PM (125.252.xxx.13)오늘따라 몸이 아프거나
바쁜 일이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6. 요즘
'20.3.9 8:45 PM (183.107.xxx.23)직장 다니는 엄마들도 돌봄휴직 내서라도
아이 돌보려고 하던데
전업인데도 돌봄 보내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네요7. ㅡㅡㅡ
'20.3.9 8:48 PM (70.106.xxx.240)당연히 안보내는게 맞죠
전업 보내라고 만든 긴급보육이 아닌데요8. ......
'20.3.9 8:50 PM (222.118.xxx.106)직접 가서 말하세요. 여기에 판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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