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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한인 마켓에서...

...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20-03-09 09:57:53
사과를 고르는데 옆에 계신 두 아주머니 왈” 우리 대구 안 있고 여기 있으니 참말로 좋다, 그때 도망치길 잘 했제 “ 그러면서 마스크도 안 낀채 콜록콜록 ...
아니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뭔 죈가요? 여기로 도망오시면 우린 어쩌라고...
IP : 142.129.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설퍼
    '20.3.9 9:58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죠?

  • 2. ..
    '20.3.9 10:00 AM (119.69.xxx.115)

    너무 성의없다.

  • 3. ...
    '20.3.9 10:00 AM (108.41.xxx.160)

    ㅎㅎㅎ
    쌀이 없어서 못 샀어요.
    지난 주에 못 갔더니
    뭔 쌀은 그렇게 사다 쟁이는지?
    햇반 먹어야 할 듯요.ㅠㅠㅠ

  • 4. 미국에
    '20.3.9 10:01 AM (211.193.xxx.134)

    박사모 많아요

  • 5. 있을법
    '20.3.9 10:02 AM (118.96.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동남아 사는데 코로나 피해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마스크 안끼니 살것 같다는 소리 들었어요. 여기도 이제 확진자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국 사람에게 전염됐단 소리 안나오길 진심 기도하고 있어요.

  • 6. .......
    '20.3.9 10:02 AM (108.41.xxx.160)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더 그래요. 대구 경북 출신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요.

  • 7. 원글
    '20.3.9 10:06 AM (142.129.xxx.231)

    정치에 관심없어요. 저도 친가가 경북이라서 이번사태에 속상한 사람이구요. 다만 여기 미국에도 은근히 한국에서 요근래 방문하신 분들중에 아픈분들이 있을까봐 걱정이예요.
    갑자기 교회에 경북에서 오신 부모님들이 많아진것도 그렇구요.....

  • 8. 에이
    '20.3.9 10:10 AM (223.38.xxx.78)

    사망자 훨씬 많은 미국에갔다고라.
    미국살다가도 아프면 한국으로들어오는게 한국인이에요..
    콜록대면서 미국갔다는건..말이 안되죠.

  • 9. 6769
    '20.3.9 10:13 AM (211.179.xxx.129)

    일단 걸리면 치료 불가한 미국에 가다니
    그 곳 의료체계를 넘 모르네 ㅜㅜ

  • 10. ㅇㅇ
    '20.3.9 10:13 AM (121.125.xxx.71)

    갔을수도있죠 대구라면가능 과거정권때 누릴꺼누리고 부축척해놓고 ㅌㅌ했을

  • 11. ...
    '20.3.9 10:28 AM (116.121.xxx.161)

    미국 한인들 다들 걱정하던데 의외네요
    거긴 검사도 안하고 치료비도 비싸고...

  • 12. ...
    '20.3.9 10:33 AM (125.177.xxx.43)

    자기집이 편하지 굳이 해외까지 도망가다니

  • 13. ..
    '20.3.9 11:00 AM (70.53.xxx.230)

    캐나다 이제 시작인데...한국가고 싶어요.
    걸리면 치료라도 받게..

  • 14. ...
    '20.3.9 11:04 AM (152.99.xxx.164)

    무식한거죠.
    일단 걸리면 거기서는 답없어요.
    우리나라안에 있어야 그래도 진단도 받고 치료도 받죠.
    거긴 보험 없으면 진단만 몇백. 자가면역 약하면 사망각.

  • 15. ㅡㅡㅡ
    '20.3.9 11:44 A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자칫 거기 한인들 모두 증오의 대상이 될 수도.

  • 16. 원글
    '20.3.9 11:58 AM (142.129.xxx.231)

    사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모두 조마조마한 머음으로 살고있어요. 동양계라는 이유만으로 이번 사태에 무슨 봉변이라도 당할까봐. 실은 며칠전 동네 근처의 스프라우트 마켓에 갔다가 어떤 동양 청년이 기침 몇번 햤는데 거가있던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쳐다보더라는.... 잠시뒤 어디있나 살펴봤는데 종종걸음으로 가게를 나가더라구요.

  • 17. 공감
    '20.3.9 1:26 PM (157.45.xxx.53)

    제딸도 학교에서 코로나, 코리아 그런다고 선생님들 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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