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모녀는 왜 그랬는지..
백번 양보해서 딸의 효심으로 올라오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럼 올라와서는 서울에 선별진료소에 가서 대구서 왔는데 아프다고 말했다면 검사받고 입원할 수 있었잖아요. 서울은 음압병실이 안모자라잖아요.
딸은 그렇게 일처리를 해야지 어쩌자고 일반 병원을 돌아다니고 입원까지 시킨건지...
서울서 병원에가니 대구서 왔다니 안봐줬다고 하던데 선별진료소는 봐줄거 아닙니까..
저도 대구사람인데 답답하네요.
1. ....
'20.3.9 7:15 AM (175.223.xxx.158)선별진료소 안 갔을듯 싶어요.
2. 대구수성
'20.3.9 7:16 AM (118.139.xxx.63)무식하거나
극강의 이기주의 것들이거나.....
두번째인 것 같네요...
온갖 저주 다 퍼붓는 중...3. ...
'20.3.9 7:18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언론에 나온 말 다 믿지 마세요.
확진 31번 할매도 검사 안해주더라고 언론에 뻥 쳤잖아요.
모녀말도 거짓말일수 있어요.
그냥 이기심 극강인 모녀.4. ....
'20.3.9 7:18 AM (39.7.xxx.228)공동체 의식이 아예 없는거죠.
좀비바이러스 발생하면 자기 부모라고
숨겨두는 그런 짓 할 부류들이고요.5. 11
'20.3.9 7:18 AM (14.45.xxx.213)41년생이면 80인데 80 노인이야 잘 모른다쳐도 딸은 도대체 뭔지... 딸은 50대일 거 같은데 답답네요..
6. 그냥
'20.3.9 7:22 AM (211.187.xxx.172)아무 심판없능 할짐과 그 어매 치매수준 할매
7. queen2
'20.3.9 7:22 AM (222.120.xxx.1)모지라고 무식하고 이기적인거죠
8. 문제인은
'20.3.9 7:23 AM (112.145.xxx.133)도대체 제 중국 입국을 안 막고있는지... 참
9. 딸이
'20.3.9 7:26 A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미친년이죠. 할매가 무슨 생각 있겠어요
10. 112.145.
'20.3.9 7:26 AM (175.223.xxx.158)아지매.
보소. 지금이 중국 입국 얘기할 상황입니꺼?11. 딸이
'20.3.9 7:28 AM (58.231.xxx.192)미친년이죠. 자식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부목사가 확진자면 증상있음 거진 확진잔대 무슨 생각으로 서울로 불러 올린건지 저 남편도 잘못하면 잘릴수 있을텐데요
12. ㅋㅋ
'20.3.9 7:29 AM (82.14.xxx.236)아직도 중국입국 타령 하는 사람이 있네예~~
제발 부탁인데 신문이나 아님 인터넷이라도 좀 보고 댓글 다세요.. 종편만 보지 마시고요..13. 등신같이
'20.3.9 7:31 AM (119.193.xxx.58)대통령 이름이나 똑바로 써!
어디서 지금 대통령탓이야!
망할 신천지것들이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전염시키고 있는데14. ..
'20.3.9 7:34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112같은 사람이 절차 무시하고 거부하는거죠!!!
15. ㅂㅅ인가?
'20.3.9 7:37 AM (62.46.xxx.243)문제인은
'20.3.9 7:23 AM (112.145.xxx.133)
도대체 제 중국 입국을 안 막고있는지..참
ㅡㅡㅡ
중국인 입국막아도
신천지애들을 어떻게 막아요?
쟤들 우한에 신천지대형교회 만들고 대구로 청도로 설에 대규모 입국했는데
자국민 입국을 막으라고요?
미쳤어요?16. ....
'20.3.9 7:38 AM (223.62.xxx.21)얼마전 수원 임신한 딸집에 방문했던 대구사람은 안그랬나요? 수원 핫플은 다 다녔잖아요. 슈퍼전파자31번은요? 이번에도 대구라는데 왜 놀라요? 실체를 확인했으면 그에 맞게 대응을 해야지 언제까지 처음당한거 처럼 놀라기만 할거에요?
17. 내맘대로
'20.3.9 7:42 AM (223.62.xxx.238)남편 사무실이 백병원 근처라 병원 앞 약국에서 마스크 구했다고 잘됐다고 했는데 그 마스크 갖다 버려야하나 고민되네요.
저도 82회원님들이 분노하시는 거보니 제가 상황인식이 잘 안되요.
너무 충격받았나봐요.
한 달넘게 고생한 보람이 없네요18. ㅡㅡㅡ
'20.3.9 7:43 AM (121.186.xxx.204)단체지령이라도 있었나 의심지경이예요 퍼트릴려고 작심한 듯한 행동이죠
19. ㅇㅇ
'20.3.9 7:44 AM (223.39.xxx.130)근데 지병으로 원래 다니던 서울 병원에서 거부 당했다는데 그럼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여기도 암때문에 서울병원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하냐는 대구분 글 올린적 있는데
20. 중국 타령
'20.3.9 7:45 AM (93.160.xxx.130)https://news.v.daum.net/v/20200309050549154
[단독] '우한 발원지' 신천지 은밀한 표식 '가위'든 신도들
이것 좀 읽어 보시구랴.21. ...
'20.3.9 7:51 AM (27.100.xxx.200)223.39
뭐가 이해가요
선별진료소갔어야지
그집 딸이니?22. 지병
'20.3.9 7:52 AM (121.134.xxx.165)지금 서울 큰 병원들은
대구 경북에서 왔던 기존 환자들은
병원 앞에서 본인 확인 후
외래로 올라오지 않고 전화로 문진하고 처방 나가고 있어요
심지어는 자식이 대신 와서 타가는 경우도 있고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거부한건
대구에서 오신 분이
다른 병으로 다른 과로 접수하려니 거부한거 아닌가 싶어요23. 진짜
'20.3.9 7:54 AM (175.208.xxx.83)저딴 년들 왜 가만두나요?!
24. 썩을것들
'20.3.9 7:54 AM (62.46.xxx.243)베충이들도 지들 손꾸라 표식있더니
저 사탄의 무리들도 역시.25. 보건소 갔음
'20.3.9 8:33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2088
기사에 따르면 원래 다니던 대형병원은 아예 예약을 안받아주고 보건소에서는 검사를 받지 못했다하네요.26. 윗님
'20.3.9 8:40 AM (62.46.xxx.243)보건소 가쑈다는건 할매피셜이에요.
워낙 구라쟁이라 못믿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covid19&page=12&document_srl=134126414527. 223
'20.3.9 9:36 AM (27.179.xxx.197)당연 대구 다녀온지 열 있는지 등등 묻죠
그럼 선별 진료소 먼저 다녀오라고 하죠
그거 싫어서 거짓말한거구요 5번이나.
그나마 인간이면 1인실 썼겠죠
보건소 핑계대는거 보니 더 악질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28. 223
'20.3.9 9:38 AM (27.179.xxx.197)저 위에 링크 보니 보건소 갈 시간도 없었네요.
다른 병원 거부당하고 당일 바로 백병원
게다가 구토감 복통..복부 불편함 뭐 응급상황도 아니고 소화불량으로 이 사단을 낸건가요 저 할마씨는29. 보건소 갔다면
'20.3.9 11:17 AM (125.142.xxx.95)대구에서 왔다는 그 한마디를 왜 안했을까요?
그 한마디면 바로 격리 들어갔을텐데...
안가고 거짓말로 보입니다.
고의든 무지한거든 큰 잘못 저지른겁니다.
그리고 상황을 다 알고있던 딸도 책임 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