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3일 대구 나오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 보세요.
하필 틀자마자 젊은분이 대구를 바이러스 취급하는거 같아서
이해는 하나 섭섭하다고??
아..다르고 어...다르니 신경쓰고 보게 되네요.
최근 대구분 신천지들 행태에 지쳐서...
전체 방송 내용은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닐듯 합니다..
1. ㅇㅇ
'20.3.8 11:06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오늘 백병원모녀 보니
그냥
다똑같은 것들
같아요2. zzz
'20.3.8 11:08 PM (119.70.xxx.175)안 보려구요
보나마나 감성에 접근하여 끝낼 듯..-.-3. ...
'20.3.8 11:08 PM (182.209.xxx.39)대구사람 솔직히 너무 이상해요
백병원 모녀는 도른자들4. 섭섭하다니?
'20.3.8 11:08 PM (175.211.xxx.106)대구 바깥사람들 입장에서 너같음 안그렇겠니? 대구녀야 ! 자업자득이지.
5. 지금은
'20.3.8 11:08 PM (1.238.xxx.39)소방대원분들 각지서 오셔서 지원활동 하시는것 방송중이예요.
하나 되어 돕는 모습이 가슴 뭉클한데 한 부분이었지만 정작 대구분 인터뷰가 매우 거슬려서...6. ㅇㅇ
'20.3.8 11:13 PM (49.142.xxx.116)신천지 아닌 대구분들은 또 도매금으로 넘어간다 생각하겠죠. 나름 대통령을 몇번이나 배출한 기득권인데다가
현 정부에 불만도 있었을테고.. 음... 맨날 반장하다가 이번에 반장에서 떨어진 데다가 집안까지 망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불만이 가득한 사람도 있을듯..7. 그분
'20.3.8 11:14 PM (182.222.xxx.162)좋은소리 못들을줄 알았어요
병원이나 구급차에서 땀에 젖어 봉사하는분들 보니 더더욱요.
최전선에 계신분들 땀에 흠뻑 젖어 너무나 고생하네요
식사는 부실하고..8. 어휴..
'20.3.8 11:15 PM (110.70.xxx.42)서운하다고만 하지말고 대구분들 자체에서 좀 움직여보세요..
구청.시청 홈피 가만두지마시고
여론도 좀 일어나야 지자체장들이 긴장하고 일하지
않을까요.
경북지사는 누구신지 가물가물하고
대구시장은 카메라세례를 즐기고 있는듯 보이는데
왜. 가만두나요?9. 어휴..
'20.3.8 11:16 PM (110.70.xxx.42)원글님께 한 얘기가 아니라 인터뷰한 시민에게 한거네요.
10. 덜렁이
'20.3.8 11:19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소방대원등 계신 곳 저희 집 옆이에요.
저기가 대구시에서 신청사 지을려고 하는 곳이에요.
전 공원으로 조성했으면 좋을거 같은데... 옆에 두류공원도 있고...11. zzz
'20.3.8 11:19 PM (119.70.xxx.175)지자체에 있는 돈으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식사나 좀 제대로 챙겨주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는 음식은 질도 좋더만..12. 덜렁이
'20.3.8 11:20 PM (223.39.xxx.110)소방대원들 계신 곳 저희 집 옆이에요.
저기가 대구시에서 신청사 지을려고 하는 곳이에요.
전 공원으로 조성했으면 좋을거 같은데... 옆에 두류공원도 있고...
땅도 엄청 넓어서... 공원으로 조성하면 좋을듯해요.13. 안철수 옆 의사
'20.3.8 11:23 PM (175.194.xxx.63)곱슬머리 의사분 진짜 눈에 익는데 마스크때문에 모르겠네요. 방송하시는 분 아닌가요??
14. 네~
'20.3.8 11:24 PM (1.238.xxx.39)110. 70님 인터뷰한 시민에게 하신 얘기신거 알고 있어요^^
계속 보는 있는데 의료진, 소방대원, 여러 자원봉사자분들까지 땀 흘리며 너무 고생하시네요ㅠㅠ
다큐3일 특성상 아주 잔잔한 느낌의 나레이션으로 긴장감이나 현실감은 좀 떨어져 보이는 면도 있긴 하고요.15. 이뻐
'20.3.8 11:33 PM (210.179.xxx.63)대구 경북 이번 사태를 직접 겪었는데 바뀔꺼에요
바뀔거라고 믿습니다 제발16. 나무
'20.3.9 1:53 PM (114.200.xxx.137)방금 재방송 봤는데 눈물나네요. 코로나 사태 진정을 위해 힘들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네요. 저도 제가 할수 있는게 뭔지 찾아봐야겠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