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안 하고, 바둑책읽는 아이 ^^
1. 호오
'20.3.8 9:01 PM (112.169.xxx.189)택이탄생하는거 아님요?ㅎㅎㅎ
2. ...
'20.3.8 9:04 PM (138.68.xxx.167) - 삭제된댓글근데 바둑2시간이면 택도 없죠. 프로하려면 이미 5살에 시작해서 아마몇단정도는 따야하니까요. 공부든 바둑이든 앉아서 5시간 이상은 끈기를 보여야 뭘하든 하죠.
3. ...
'20.3.8 9:07 PM (183.96.xxx.177)저는 넘의 아들이라 그런가(?) 너무 이쁘네요
진득하게 앉아서 바둑책을 보다니ㅎㅎ
이제 그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좀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4. ...
'20.3.8 9:12 PM (61.72.xxx.45)바둑 시켜보시죠
뭔가 낌새가 있네요5. 흐
'20.3.8 9:15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그냥 뭔가에 심취해 있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거 잘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런건 다른 부분에도 영향 미치는 거 같아요.
게다가 사회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도 아니니 저 같음 그냥 두겠어요^^6. 개인적으로 저는
'20.3.8 9:22 PM (117.111.xxx.115)바둑 추천합니다.
공부집중 잘 하고 엉덩이힘도 길러주는 바둑.
제 아이 일부러 5세부터 바둑학원 보냈습니다.
한여름ㆍ한겨울 픽업도 직접하면서요.
지금 암기과목 쉽게 94점이상 쉽게 나오고 영어 문장 외우기도 거뜬 합니다.
스스로 바둑 많이 도움 받았다고 인정합니다.7. 단순한
'20.3.8 10:06 PM (110.44.xxx.115)한 때의 취미 일지라도 무언가 열중하고 탐구해 본 경험은 정말 학원에서 고액으로 주고도 사지 못할 경험이예요.
궁디 팡팡 해주세요~~
그런 해석 능력들이 다 도움이 될거 같아요8. 학부모
'20.3.8 10:26 PM (125.176.xxx.139)조훈현의 바둑책이예요. 정말 오래된 책이죠.
바둑, 체스 등은 전에 메르스때 샀던건데, 지금 이렇게 잘 쓰이네요.
동네엄마들은 저보고 너무 느긋하다고해요. 선행도 안 한다고요.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바둑두는데, 왜! 그렇게 배가 고프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9. ᆢ
'20.3.8 10:43 PM (118.222.xxx.21)독학으로 바둑까지. 보통아이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