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곳곳에 방역하는 장면과 김경수 도지사님 브리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은긋 뿌듯^^
여기 통영도 아직은 청정지역입니다.
터미널에 임시 비닐하우스처럼 터널을 만들고 그곳에서 열감지기로 체크 하고 있고 방역 철저히 하네요.
강석주 시장님도 케이블카나 루지처럼 다인이 모이는곳에 가셔서 방역 철저히 당부하시구요.
지난 선거때 투표한뒤 잠 못자고 가슴졸이며 밤을 보냈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투표가 정말 중요합니다.
신천지들 하는 짓거리 ,대구 권시장의 애매모호한 태도,손놓고 있는 검찰과 미통당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지금 기분이 살짝 좋아졌어요.
정부와 그 산하 질본,의료진 모든 분들 정말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레기들이 쏟아내는 중국입국금지 왜 안했냐,마스크가 없다,
이렇게 저들처럼 앵무새같이 따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설득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미세먼지 때문에 서울사는 딸들걱정에 그나마 숨쉬기 나은 kf마스크를 이전에 많이 사두었어요.
애들은 그걸로 아껴 사용하는것 같고 코로나 확산되고 전 면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나마 오늘은 확진자가 300대로 내려와서 희망이 생깁니다.
일본꽃이긴 하지만 벛꽃길이 아름다워 매년 축제를 하는 봉수골에 마스크 쓰지 않고 가는 날이 곧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