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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교회예배 보는거 목사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기절하겠네요

ㅇㅇ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0-03-08 20:21:14
와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신천지 능가하네요.
저 많은 인간들이 서울 어디서 다 튀어나와 교회가 다 가는건지.
와.진짜 신천지 예배랑 뭐가 달라요?
의자에 앉은것만 다르지
팔벌려 소리치고 난리 난리 노래부르고 
어휴..

그러면서 클럽가서 몸 비비는것보다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게 안전하다
예배금지 하라고 하는건 악마가 지시하는거네 마네.
와 뉴스듣다가 소름


전광훈 목사 교회는 더 가관.
어휴..소름. 


나라가 온 나라가 개독의나라로 변질된듯.
IP : 219.25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답왜구천지
    '20.3.8 8:22 PM (121.125.xxx.71)

    진짜 누구한테 기도하는건지
    예수님이름팔아가며

  • 2. 목사아니고
    '20.3.8 8:23 PM (61.253.xxx.44)

    미친놈들이더군요.
    욕도 아까워요
    (훌륭한목사님도 계실텐데 욕해서 죄송합니다)

  • 3. ㅇㅇㅇ
    '20.3.8 8:25 PM (219.254.xxx.109)

    그렇게나 헌금이 고픈건지..ㅉㅉㅈ

  • 4. ......
    '20.3.8 8:25 PM (175.223.xxx.132)

    신천지와 다를바 없어요

  • 5. ..
    '20.3.8 8:26 PM (175.122.xxx.253)

    너네가 사탄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무슨 나이트클럽과 비교를 하는지
    진짜 싫으네요.

  • 6. ㅇㅇ
    '20.3.8 8:26 PM (2.58.xxx.136) - 삭제된댓글

    수금이 중요한데 그거 못하게 하니까요

  • 7. 1400년대수준
    '20.3.8 8:3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1347년 이후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당시 인구의 30∼60%인 1억 명이 죽었고, 그 후 19세기까지 합치면 최대 2억 명이 사망했다. 80% 이상의 사람들이 죽음을 맞은 마을이나 도시도 많았다.() 주로 사람이 밀집했는데 물이 오염되고 하수시설이 미비한 도시의 하층 주거지역에서 사망자가 많았지만, 시골과 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죽음의 공포가 전 유럽을 뒤덮었다.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 교황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성직자들은 이를 신이 내린 벌로 간주하고 대중이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속죄할 것을 강요하여 흑사병이 더 빨리 번지게 했다. 채찍질 고행단(Confraternities of Flagellant)은 채찍질로 자신의 몸을 때리는 고행을 하여 죄를 씻으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마을을 순례하며 흑사병을 전염시켰다. 나중에는 점점 과격해져 인종대학살을 선동하고 유대인을 발견할 때마다 죽였다.(존 켈리, ) 공포로 인한 혐오와 배제의 집단 히스테리가 작동한 것이지만, 성직자들 또한 흑사병에서 잃은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희생양이 필요했다. 무고한 여인들, 특히 보호와 변호를 자처할 사람이 없는 과부들을 마녀로 몰아 거의 50만 명을 불에 태워 죽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내성이 생긴 것도 기인하지만, 영양을 개선하고 환자를 격리하고 검역을 실시하고 방역 등 공중보건 정책을 실시하면서 흑사병 시대는 막을 내렸다.(수잔 스콧, 크리스토퍼 던컨, ) 

  • 8. 이래서
    '20.3.8 8:42 PM (222.239.xxx.223)

    개독이란 소리를 듣는거 아니겠음?

  • 9. ....
    '20.3.8 9:12 PM (1.237.xxx.189)

    신천지와 개독에 차이는 전국구가 아니고 규모가 작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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