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할머니의 글 화제.."집콕했더니 카드 쓸일 없고 목욕탕 갈일 없고"
1. 네
'20.3.8 1:0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현명하시네요.
2. ditto
'20.3.8 1:06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어르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3. 저기요
'20.3.8 1:08 PM (121.125.xxx.191)이분은 돈 쌓아두고 사시겠죠
4. ....
'20.3.8 1:09 PM (58.148.xxx.122) - 삭제된댓글할머니 필력이 범상치않으시네요.
5. ‥
'20.3.8 1:12 PM (223.52.xxx.122)자기네 집구석만 편하면 그만인 대구식 사고의 끝판왕
지금 대구경북 때문에 전국의 얼마나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고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 기업들 근로자들이 백척간두에서 피가 마르는데
현 상황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반성이나 감사는 없고
나와 내식구 편안하니 좋다. 팔자좋게 매화타령이나 하고있는 청맹과니 할매6. 대구 중구에 살면
'20.3.8 1:15 PM (121.125.xxx.191)대구 예전 기준으로 강남 할매임
7. 생활비
'20.3.8 1:19 PM (175.193.xxx.206)사실 생활비 줄긴 했어요. 그와중에 외식 조금씩 하긴 했지만 많이 줄인건 맞아요.
8. 생활비
'20.3.8 1:20 PM (175.193.xxx.206)서민들이 생활비를 줄인다는것은 결국 다른 서민들(자영업 하시는분들)에게는 그만큼 타격인 거겠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9. ㅡ
'20.3.8 1:20 PM (118.44.xxx.152)그동안 어지간이 돌아댕기며 사셨나봐요
10. ㅇㅇ
'20.3.8 1:23 PM (175.223.xxx.43)아니 70대 할머니한테 뭘 바랍니까.
평생 가정생활에 충실한 전업으로 살아오셨을 가능성이 큰데~
정치인도 아닌 평범한 할매가 쓴 에세이 하나에 반성이니
시국고찰이니 뭔 놈의 요구가 그리도 많은지~~
자가 격리 상태에서 생활에 충실하면서 이겨내자는
메세지에 삐딱하게 나오는거 보니 우습네요 ㅎㅎ11. 글에서
'20.3.8 1:24 PM (39.7.xxx.171)(223.52.xxx.122)
자기네 집구석만 편하면 그만인 대구식 사고의 끝판왕
지금 대구경북 때문에 전국의 얼마나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고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 기업들 근로자들이 백척간두에서 피가 마르는데
현 상황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반성이나 감사는 없고
나와 내식구 편안하니 좋다. 팔자좋게 매화타령이나 하고있는 청맹과니 할매
ㅡㅡㅡㅡㅡㅡㅡㅡ
똥냄새나~~~~~~12. 열불나
'20.3.8 1:40 PM (182.212.xxx.60)이런 기사 보기도 싫어요
돈 벌 일 없는 사람들이나 이런 생각도 발상의 전환이니 긍정적인 생각이니 하지, 유동인구 없어서 돈 못 버는 자영업자는 집콕 방콕 상태가 미치도록 무섭습니다.
지역 비하라 해도 할 말 없는데 대구경북 분들 그냥 입닫고 지냈음 좋겠어요. 지들끼리 위로하고 어쩌고 할 일이지 무슨 기사씩나ㅠㅠㅠㅠㅠㅠ13. ‥
'20.3.8 1:50 PM (223.52.xxx.122)태극기부대건 신천지건 생각없는 좀비건
나이 칠십이면 다 이해하고 통과????14. ㅎ
'20.3.8 2:55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이 할머니 글이 기사에 오르고 사진이 오르고 감동받는거 너무 웃겨요 지금 대구에ㅜ사는 사람이 저렇게 조용하면 되나요? 시장 욕하고 신천지 욕해대야할 판에 무슨 저런 삶을 초월한 듯한 허세가득한 글을 보고 다들 이러는지 원
15. 이할머니가 그럼
'20.3.8 3:05 PM (118.41.xxx.94)그럼 죽겠다죽겠어
괴로워못살겠다 해야 속이시원해요???
@@16. ...
'20.3.8 3:15 PM (58.234.xxx.27)그런데 기자양반 맞춤법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네요.
무우 빚어 넣고--⟩무 비져 넣고(무우가 아니고, 무입니다. 그리고 비져썰기는 썰기의 한 방법. 만두도 아니고 무를 어찌 빚는지...)
콩가루 무치니--⟩콩가루 묻히니(나물이 아니니 무치는 게 아니라 콩가루를 말 그대로 묻히는 거)
제사밥--⟩제삿밥
명란 젖--⟩명란젓(이건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명란이 젖이 있나요?)
길지도 않은 글에 대체 몇 개나 맞춤법을 틀리는지....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