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배 보고 오신분들~목사님이 뭐라셔요??
우리 성전과 성도들은 신의가호를
받아 안전하다 하시던가요?
그리고 신음하는 어린 양들과
사탄에 빠져 병걸린 그들을 하나님의 품에 되돌아오게
기도하자 하시던가요?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내야하니
헌금은 평소보다 더 많이 하셨구요?
1. ㅡㅡ
'20.3.8 12:21 PM (218.209.xxx.206)지겹다.. 이런글은 왜 남기는지 ㅉㅉ
2. 진짜...
'20.3.8 12:21 PM (183.96.xxx.38)아직도 예배보는 교회들이 있군요.
저희 아파트 아랫층엔 집에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짜증납니다..3. 금금
'20.3.8 12:21 PM (121.182.xxx.170)선민의식쩔죠 예수안믿는 것들이나 걸린다는 마인드
감사헌금타령이죠4. ㅋㅋㅋ
'20.3.8 12:22 PM (1.233.xxx.45) - 삭제된댓글지겹다는 분
댁같은 분들때문에 선량한 기독인까지 싸잡아 개독취급 받는겁니다.5. 기독교
'20.3.8 12:22 PM (211.244.xxx.144)나도 기독굔데 진짜 궁금하네.
어휴 개독교들.우리 교회도 오늘 열었다네요6. 00
'20.3.8 12:24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7. ..
'20.3.8 12:26 PM (118.44.xxx.68)이런 시국에 꾸역꾸역 모아는 것들은
병신천지 만도 못한거 인정.8. ...
'20.3.8 12:27 PM (223.38.xxx.241)대부분 목사들은 전광훈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태극기 할배 마인드라 북한에 퍼준다 중국 입국금지 안해서 그렇다 정부 욕하기 바쁘겠죠.
그러면 신도들이 아멘 이 ㅈㄹ 하고 앉아있고.
개독이나 신천지나.9. ...
'20.3.8 12:29 PM (58.236.xxx.251)제가 다니는 교회도 계속 본당서 예배 강행해서
그만 뒀어요
이런데서 뭘 배우고 믿고 다니겠나 싶어서요
사회의식없이 본인 믿음만 중요한 사람들
개독소리 들어도 쌉니다10. 저기요
'20.3.8 12:31 PM (122.37.xxx.124)개신교 쉴드치지마세요
오늘도 영업하는꼴에 화가 나서 그러는거니까
몇푼 버는 자영업자도 문닫고 협조하는데
익명이니
얘기좀 풀어봐요. 다음주에도 오라합디까?11. 00
'20.3.8 12:33 PM (218.232.xxx.253)진짜 궁금하네요 ㅎ
뭐라고 설교를 했는지~~~요?12. ...
'20.3.8 12:33 PM (125.177.xxx.43)잘했다고 칭찬 하겠죠
며칠뒤 교회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사과할거고요13. ㅇㅇ
'20.3.8 12:36 PM (59.13.xxx.203)왠지 잡았다 요놈 하실 거 같은 느낌! ㅎㅎ
14. ㄷㅇㅇ
'20.3.8 12:37 PM (120.142.xxx.123)이런날 가게문 여는 곳이야 뻔하죠. 그런 가게 주인들이야 모든 탓을 정부탓 문재인탓하겠죠. 고객들은 박수치고 할렐루야 화답하고. 다른 데 기부는 절대 안함서 그런데서는 지갑도 잘 열리고는 고객들이 모여 있는.
진상은 그런 호구들이 만드는 것. 여기에도 해당되네요.15. ..
'20.3.8 12:39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주님이 지켜주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했을거예요.
16. 노답
'20.3.8 12:40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개독!!!!
17. 우리교회
'20.3.8 12:50 PM (203.171.xxx.72)우리교회는 몇 주 째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고 있어요.
에휴 왜 협조 안하고 저러는지 ㅠㅠ18. ..
'20.3.8 1: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이단이구 삼단이구 99프로 개독,기복신앙,세뇌,돈 강탈
19. ㅇㅇㅇ
'20.3.8 4:36 PM (218.219.xxx.142)ㅋㅋㅋ아 나,,진짜 댓글 읽으면서 혼자 웃었네요
잘했다고 칭찬,
며칠 뒤 확진자 사과,,ㅋㅋㅋ웃기면 안되는데,,,웃기는,,20. 자유
'20.3.8 4:51 PM (183.96.xxx.4)주일 예배를 집에서
온라인으로드리고 싶은 자유가 있듯
예배당 나와서 드리고 싶은 자유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온라인으로 장보거나 마트도 가고 시장에 가듯이...
몇 몇 안되는 분들 마스크 끼고 넓은 공간에 띄엄 띄엄 앉아 예배드려요
목사님은 이런 시기에 더 기도하자고 하시지요21. 뭐였더라
'20.3.8 5:02 PM (1.222.xxx.43)확진자 자가격리자 돌아다닐 자유도 있으면 예배볼 자유 있는 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