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성적올리기 힘든게 3등급이네요
안오르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드라구요
1.일단 자기 방법이 확실해서
남말으류잘안들어요.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하라는대로 하는애들이
모의 2등급까지 훅 오르더라구요.
2. 늦어도 꼭 화장을 하고 오더라구요.
3.근본적인 공부를 싫어함
바로바로 점수가오르는 공부를 선호
영어 모의가3등급이면 단어도 공부해야하는데
왜 잘틀리는 빈칸 유형만 연습해주길 바람
그런건 자기는 아는거라고 생각.
4.인내심이 없음.
밑빠진 독에 물붓는 인내의 시간이 꼭 필요한데
못기다림.
아무튼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타인의 말이나
성공한 타인의 방법을 고대로 따라해야하는데
자기생각 자기고집을 절대 내려놓지않아
마지막 관문을 못뚫네요
1. ㅁㅁㅁㅁ
'20.3.8 9:51 AM (119.70.xxx.213)딱 제 아이 얘기네요
2. 리비아
'20.3.8 9:56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아.. 화장 ㅜ
정말 미쳐저리겠어요.3. ㄱㄱ
'20.3.8 9:59 AM (58.230.xxx.20)3등급엄마예요ㅠ
4. 맞아요
'20.3.8 10:03 AM (211.59.xxx.67)특히 영어의 경우 단어 성실히 외우고 귀찮아도 시키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면 성적 올릴 확률이 가장 높은데 안타깝죠
5. 화장은 쫌
'20.3.8 10:10 AM (223.33.xxx.123)저희애 1등급이어도 화장해요 어쩔..
6. 저도
'20.3.8 10:13 AM (121.165.xxx.112)화장은 쫌...
화장도 안하는데 3등급이라... 어쩔...7. ㄴㄴ
'20.3.8 10:18 AM (159.69.xxx.94) - 삭제된댓글그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편견이고요
공부 못하면 모저라서 고분고분 말 잘들어 성적올리기 쉽고
어중간하게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이 자기고집 못버려서 성적이 안오른다?
최하위권이라도 자기고집 다 있어요 제 생각 다 있고요
말은 청산유수고 오만가지 핑계대면서 언하죠
그런 최하위권도 성적 올리기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예시는 동의하나 대전제는 동의가 안됩니다8. ㄴㄴ
'20.3.8 10:19 AM (159.69.xxx.94) - 삭제된댓글그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편견이고요
공부 못하면 모저라서 고분고분 말 잘들어 성적올리기 쉽고
어중간하게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이 자기고집 못버려서 성적이 안올리기 힘들다?
최하위권이라도 자기고집 다 있어요 제 생각 다 있고요
말은 청산유수고 오만가지 핑계대면서 안하죠
그런 최하위권도 성적 올리기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예시는 동의하나 대전제는 동의가 안됩니다9. ㄴㄴ
'20.3.8 10:20 AM (159.69.xxx.94)그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편견이고요
공부 못하면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말 잘들어 성적올리기 쉽고
어중간하게 공부 좀 하는 아이들은 자기고집 못버려서 성적이 올리기 힘들다?
최하위권이라도 자기고집 다 있어요 제 생각 다 있고요
말은 청산유수고 오만가지 핑계대면서 안하죠
그런 최하위권도 성적 올리기 힘든 건 마찬가지예요
예시는 동의하나 대전제는 동의가 안됩니다10. ....
'20.3.8 10:24 AM (27.176.xxx.10) - 삭제된댓글윗분 멋모르고 따박따박 따지는데
자기 고집대로 공부하는 거
성적 못 올리는 가장 큰 사유라고
전문가도 한결같이 말하는 사유입니다11. ....
'20.3.8 10:26 AM (27.176.xxx.10) - 삭제된댓글윗분 멋모르고 따박따박 따지는데
자기 방식 못 버리고 끝까지 고집하는 게
어중간하게 그럭저럭 성적 나오는 애들 향상 못하는 가장 큰 특징이자 이유라고
전문가도 한결같이 말합니다..12. 3등급이면
'20.3.8 10:26 AM (220.72.xxx.163)어릴때부터 사교육은 계속 해오면서 열심히 해본적은 거의 없는 애들이 많은 구간입니다
쉬운 문제는 맞추고 훈련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나 시간분배등을 등한시 하죠
바꾸기 힘들더라구요13. ....
'20.3.8 10:28 AM (27.176.xxx.10) - 삭제된댓글왜냐하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정도라도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자기 방식에 믿음이 있거든요.
근데 그 방식은 딱 거기까지 한계이기 때문에 그 방법에서 탈피해야 도약하는데 대부분 고집을 부립니다.14. 과외쌤왈
'20.3.8 10:29 AM (121.129.xxx.115)많은 애들이 3등급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는 공부가 5등급 정도인데 처음에 과외쌤이
어머니 5에서 3까지는 빨리 올릴수 있는데 3에서 2로
올라기는 데는 1년이 넘게 걸릴 수있다고 첨부터 얘기하시더라구요.15. ᆢ
'20.3.8 10:29 AM (211.215.xxx.168)자기방식 와닿네요 고집은 있어서
16. 영어
'20.3.8 10:29 AM (209.141.xxx.111) - 삭제된댓글모의인지 내신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원래 3등급대가 등급 올리기가 걍 어려운 거예요.
근데 모의 3등급이면 예전이면 훨씬 낮은 등급이었잖아요?
그렇다면 3등급 운운은 의미없는 얘기구요.
내신 3등급이라면 학교 따라 최상위일 수도 있잖아요.
어떤 걸 얘기하시는 건지..17. 전문가는 무슨
'20.3.8 10:37 AM (74.208.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209님 말씀에 동의요
영어 교과인 것 같은데 3등급이 대체 무슨 3등급인 건가요
내용은 저도 동의해요
고등만 그런가요?
초등도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야 다 저렇죠
하지만 왜 하필 3등급인지
모의인지 내신인지 요즘 모의라면 정말 의미없는 분석이고 내신이라도 학교 따라 천차만별인 건데 좀18. ㅇㅇ
'20.3.8 10:38 AM (61.101.xxx.67) - 삭제된댓글모의3등급입니다 그것도 고1
19. ㅇㅇ
'20.3.8 10:38 AM (61.101.xxx.67)고1 영어 모의 3등급입니다
20. ㅎ,ㅡ
'20.3.8 10:45 AM (121.136.xxx.177)3등급인 애들이 그래도 보통의..그리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그런애들 아닌가요???
학원도 꾸준히 다니고..공부한다고 책상에도 앉아 있고..공부머리도 보통인
그런 애들이 3등급같던데..
전체적으로..성실하고 모나지 않고 애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그래요..21. ..
'20.3.8 10:47 AM (74.208.xxx.153) - 삭제된댓글강사 맞으세요?
모의 3등급이면 예전으로 치면 하위권이잖아요.
원글님 논조대로라면 "아무생각없이 하라는대로 하는애들"로 분류해야 한단 얘기예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분석이네요.22. ..
'20.3.8 10:49 AM (109.166.xxx.71)강사 맞으세요?
모의 3등급이면 예전으로 치면 하위권이잖아요.
원글님 논조대로라면 "아무생각없이 하라는대로 하는애들"로 분류해야 한단 얘기예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분석이네요.23. 헉
'20.3.8 11:04 AM (122.36.xxx.14)모의3등급이 예전으로 치면 하위권이라구요?
자세한 설명 좀
듣도 보도 못한 얘기라서요24. 공부 못하는
'20.3.8 11:06 AM (211.178.xxx.246)미련하고 고집세면 정말 답이 없어요.
성적 올리기는 물론이고 대입 진로도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폭망하는 아이 있는데 결국'고집이 욕심' 이더군요.25. 설명
'20.3.8 11:17 AM (125.252.xxx.13)현 절대평가 영어 모의 3등급 70-79점
= 예전 상대평가 시절 4-5등급
모의고사 시험이 쉬웠을 경우 4등급 컷이 75정도 였음26. ㅇㅇ
'20.3.8 11:1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9등급 중에 3등급이 왜 하위권인가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건지???27. ㅇㅇ
'20.3.8 11:22 AM (61.101.xxx.67) - 삭제된댓글절대평가하면서 난이도 조절이 되서 초창기 절대평가는 1등급이 전귝에서 10프로정도 나왔는데요. 지금은 5프로장도나옵니다.
28. .......
'20.3.8 12:44 PM (112.151.xxx.45)2등급이 11프로까지. 3등급은 23프로까지니 학생수도 많고. 상위권 아이들 아이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적 유지하니 3등급에서 올라가기가 힘들죠. 원글님 말씀이 맞지만 공주 잘 못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 아닐까 싶네요. 영어모의는 절평이라 다르려나요?
29. ....
'20.3.8 1:42 PM (58.238.xxx.221)글쵸. 윗님 말씀대로 공부외에 집중하는게 더 많으니 아무래도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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