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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기도부탁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20-03-08 00:19:37
직장인 입니다.
50평생 가장 큰 위기가 와서
2주째 하루 두시간밖에 못자고 있습니다.

책임감때문에 나올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잠이라도 잘 잘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IP : 123.215.xxx.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장자장
    '20.3.8 12:20 AM (1.237.xxx.156)

    기도드릴게요

  • 2. 아고
    '20.3.8 12:21 AM (110.70.xxx.112)

    어떤 시련이 온건가요??
    기도드릴께요

  • 3. 감기약
    '20.3.8 12:22 AM (125.184.xxx.10)

    이나 비염약이라도 드셔보세요
    ㅇ애구 잠못자는 고통이 ㅜㅜ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 4. 00
    '20.3.8 12:22 AM (220.120.xxx.158)

    오늘밤 잘 주무시고 컨디션 잘 회복하시길 빌어요
    건강해야합니다
    그래야 위기도 넘어설수있어요

  • 5. 00000
    '20.3.8 12:23 AM (118.139.xxx.63)

    시련은 어떻게든 지나갈 겁니다..
    건강 챙기셔야 해요.
    오늘 밤 편히 주무세요...앞으로도 계속.

  • 6. 저도
    '20.3.8 12:26 AM (211.213.xxx.137)

    얼마전 큰시련을 격어서..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7. ..
    '20.3.8 12:33 AM (122.36.xxx.234)

    오늘밤 편히 주무시고 힘든일 빨리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8. 기도 너무
    '20.3.8 12:34 AM (123.215.xxx.43)

    감사드립니다

  • 9. ,,,,
    '20.3.8 12:36 AM (113.131.xxx.101)

    오늘 샤워하면서 십년전 힘들었던 일들이 각자기 떠올랐어요,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많이 둔감해졌고 남일이듯이 생각한거 같기도하고,,,그랬어요,
    원글님도 잘 견뎌내실거에요,
    편히 꿀잠 주무시고 건강 챙기시구요,,힘내세요

  • 10. T
    '20.3.8 12:3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영화 두교황에 나왔던 대사인데 밤에 보다가 너무 공감과 위로가 되서 펑펑 울었어요.
    "주님, 그에게 조용한 밤과 평화로운 말년을 허락하소서."
    원글님께도 위로가 되기를요.

  • 11. 얼른
    '20.3.8 12:44 AM (211.201.xxx.28)

    이 시련이 바람처럼 지나가라고 기도할게요.
    쫌만 더 힘을 내세요.

  • 12. ...
    '20.3.8 12:51 AM (211.250.xxx.201)

    원글님께 평온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 13. 카스
    '20.3.8 1:05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자야하는데 아주 멀리사는 딸과 통화하느라 시간을 놓쳤어요
    자려라 잠깐 들렀는데 이 글 읽었어요
    이제 기도드릴 준비할건데 원글님을 위한 기도도 함께 하겠습니다
    평안함을 기도합니다

  • 14. 부디
    '20.3.8 1:07 AM (175.122.xxx.249)

    건강을 챙기세요.
    정은경질본 본부장님과 오버랩되네요ㅠㅠ
    부디 건강을 챙기시며 일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15. 원글님의
    '20.3.8 1:07 AM (115.161.xxx.43)

    평안한 잠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는 동안엔 무엇도 방해하지 않고
    두 시간이 여덟 시간의 숙면으로 느껴지게

    가장 달고 좋은 잠을 허락해주세요.

    힘든 일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6. ..
    '20.3.8 1:21 AM (1.235.xxx.180)

    기도도 좋지만 내일 근처 정신과 들러서 약 받아오세요.
    수면유도제라도 먹고 조금이라도 자는게 원글님께 좋아요.
    경험자에요.

  • 17.
    '20.3.8 1:24 AM (121.169.xxx.143)

    저도 잠을 못자는 사람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도 꼴딱새고 아침에 잠깐 잤는데
    원글님은 직장인이신데 그렇게 못자다니
    안타깝네요
    수면 영양제 도움 받아보세요
    저도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데 그래도 수면제보단
    나으니까요

    주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분에게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분의 삶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게 하옵소서
    이 분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거운 짐들이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심령에 걱정과 염려로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분의 약함을 도와 주옵소서
    주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세상에
    짓눌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라고 하셨으니 그 말씀을 믿고 기도합니다
    오늘 밤 이분과 제가 주님의 축복속에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온전히 주님의 보호속에
    단잠을 잘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8. 나영심이
    '20.3.8 1:27 AM (211.247.xxx.194) - 삭제된댓글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에멘

  • 19. 나영심이
    '20.3.8 1:28 AM (211.247.xxx.194)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아멘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0. 꼭행복하여라
    '20.3.8 1:35 AM (117.111.xxx.115)

    이 또한 지나가리
    힘내세요

  • 21. ...
    '20.3.8 1:51 AM (175.117.xxx.134)

    힘내세요지나간답니다.
    원글님 종교있으신가요? 신천지 때문에 시기가 그렇지만,
    천주교든, 불교든 개신교든 성경이나 불교책을 하나 계속 읽으세요
    힘드신 와중인데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읽으세요.
    언젠가는 마음이 편해지고 빛이 들어 올겁니다.

  • 22. 호이
    '20.3.8 2:00 AM (222.232.xxx.194)

    푹주무시길 바랍니다

  • 23. ...
    '20.3.8 3:05 AM (180.224.xxx.53)

    아무리 힘드셔도 끼니 거르지마시구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어려움은 시간이 지나면 꼭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24. ....
    '20.3.8 7:50 AM (119.192.xxx.188)

    잠잘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나올수도 없으신 상황이면
    건강하게 지켜야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다른생각 마시고 잠자데 모든것을 집중해보세요~~
    그럼 하루하루 좋아지실꺼에요~~
    화이팅!!! 입니다.

  • 25. 기도
    '20.3.8 7:55 AM (211.187.xxx.163)

    얼른 잘 해결돼서 마음의 안정 되찾으셔서
    편히 주무셨으면 합니다

  • 26. ..
    '20.3.8 8:12 AM (39.7.xxx.54)

    기도 보탤게요. 지금은 잠자고 계시길요. 나쁜 일은 잘 보내주면 된대요. 힘내세요.

  • 27. 기도 드려요..
    '20.3.8 8:44 AM (118.131.xxx.34)

    어제 좀 주무셨는지요..
    잠이 중요한데..
    저도 기도드릴께요..

  • 28.
    '20.3.8 11:57 AM (125.252.xxx.13)

    조금이라도 주무셨나요
    저도 기도드릴게요

  • 29. 82 쿡님들
    '20.3.8 12:18 PM (223.33.xxx.221)

    기도 햬주시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도해주신 몯든분들 평안히 잘지내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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