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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적 마스크 값을 치를 때

마스크 진실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20-03-06 17:36:45
지금 아래 같은 말이 사실인가요? 우파쪽 사람이 하는 말이라 보고듣는 것은 그쪽 언론밖에 없어요.

“정부가 마스크 공장 원가의 50%만 인정해서 지금 마스크 공장에서는 마스크 생산을 중지한다고 한다. 이게 뭐냐.. 정부 하는 일이 왜 이리 답답하냐..”

공적 마스크 얘기하는 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그럼 정부가 적정 생산가의 반값만 치루고 사와서 배포한다는 얘긴데..
적정한 잣대를 가지고 반박하고 싶어요.
정부가 무척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쪽 언론만 보는 지인들과 입씨름하는 것도 힘이 드네요.
IP : 14.63.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6 5:39 PM (58.123.xxx.55)

    이덴트 사건에서 사측이 주장한 내용 보고 오해하셨나 보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306151208137
    여기 보면 그런 적 없다고 합니다.

  • 2. ㅇㅇ
    '20.3.6 5:40 PM (58.123.xxx.55)

    마스크 조달에 관계한 정부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치과용 마스크 공공구매가를 110원으로 제시해 대부분의 생산업체들이 받아들인 상황"이라며 "이덴트측에도 110원을 중심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업체 규모에 따라 원가가 다를 수 있어 110원을 중심으로 소규모 업체는 더 올려주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모두 원가와 일정 수익을 보장하는 선에서 구매가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생산원가의 50%만 보장해주겠다는 말은 한 적도 없다"며 "이덴트가 현재 소매로 팔고 있는 마스크 가격이 158원이고 이것의 50%라면 7,80원을 조달청이 제시했다는 얘기인데, 조달청이 대부분의 업체에게는 110원을 제시하고 이 업체에게만 유독 낮은 가격을 제시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3. 저두
    '20.3.6 5:41 PM (211.245.xxx.178)

    위 기사 형제들 톡방에 올렸어요.ㅠㅠ
    다들 정부 욕하느라 정신없어요.
    마스크없다해서 공적마스크 푼다니까 저 얘기하면서 공산당이냐고...ㅠ
    다들 마스크때문에 미친듯해요..

  • 4. 정리
    '20.3.6 5:43 PM (112.167.xxx.58)

    1. 일단 소비자들이 사는 공적 마스크와 관련이 없음
    2. 병원에서 쓰는 훨씬 저가의 일회용 덴탈마스크 제품임.
    3. 저 공장에서 자신들의 생산 단가에 안 맞는다며 거부.
    4. 저 공장이 매우 영세함. 그래서 생산량이 매우 적음. 그래서 개당 단가가 안맞는 건지도 모름.
    5. 정부에서는 저 기업에 맞는 방법을 찾고 있다니 하니 지켜보시면 좋을듯.

  • 5. 원글님
    '20.3.6 5:45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아래 퍼 온 거 드리니 잘 읽고 주변에 말해 주세요.
    그 속터지는 소리 하는 지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자금 운용 잘 해서 17조나 알뜰하게 적립해 뒀다가 지금 국가 재난 사태에
    일 인당 천만 원씩 드는 치료비며 간병비 식비 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리나라! 이 일 잘 하고 있는 정부와, 건강보험에서
    벼룩의 간을 꺼내 먹지, 마스크 업체 삥을 뜯을 거 같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마스크 값의 50% 밖에 지원 안 해 준다고 개소리 한 이덴트라는 회사는
    실은 1매 50원밖에 안 하는 값싼 덴탈 마스크를
    가격 높은 보건용 마스크와 같은 값을 쳐 달라고 떼쓰다가 단칼에 거절당하니 기자와 쌰바쌰바해서
    정부가 700원에 매입해서 1500원에 팔려고 한다,
    나는 700원에 팔면 손해라서 안 만들 거다~
    국민 여러분 어떡하니, 나같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장을 닫는다니 님들은 더 힘들게 생겼음~
    이라는 기사를 낸 겁니다. 어디 이런 매국노같은 놈이 있는지...
    직원 3명 가지고 하루 1만 장 만드는 게 최대치라면서
    자기가 무슨 우리나라 마스크 공급의 중책인 척 하고요(만 장이면 필요 물량에 택도 없음,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말라지)
    평소에도 마스크는 거래하는 치과에서 요구하니까 조금씩 손해 감수하면서 만든, 구색 맞추기용 물건이라고 합니다.
    원래 다른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고
    마스크는 고객 치과가 요구하니까 손해보면서 만드는 거요.
    그러던 걸 기존 값보다도 더 쳐준다는데 저러는 거예요.
    에이 이완용같은 ㅅㄲ.

    —-

    기사:

    이덴트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정부 측은 당초 단가가 완연히 다른 품목인데, 가격을 무리하게 올려받으려 했다고 반박했다. 이덴트가 생산하는 의료용 마스크는 KF80, KF94 등 방역용 마스크 단가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 한데, 이덴트 측은 이를 같은 수준으로 놓고 단가를 책정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초 무리한 단가를 요구해놓고 협상 결렬을 정부 측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는 주장이다.



    실상은,

    치과용 마스크는 구조가 간단해서 생산 단가가 훨씬 쌈.

    50개 들이 한통에 소비자가격 2500원 정도(장당 50원).

    아주 비싼 유한 킴벌리 제품이 50개 들이 5천원 정도가 소비자 가격(장당 100원).



    현실은 이런데 기레기 벌레들의 환장 콜라보로 정부 비난하는 쪽으로 확대 재생산중 .





    비유로 설명하자면,



    이덴트: 돈가스 제조업체

    정부: (스테이크가 필요하지만) 돈가스 살게요.

    이덴트: (기회의 찬스다!) 스테이크 가격으로 해 주세요.

    정부: 안 됩니다. 돈가스 가격으로 해 드립니다.

    이덴트: 국민 여러분, 정부 때문에 돈가스 못 만듭니다.

  • 6. 원글
    '20.3.6 5:49 PM (14.63.xxx.184)

    오오 넘넘 고맙습니다! 역시 82에요


    위 링크 보고 비슷한 것 찾았어요
    한국일보 것은 중립적이고
    http://m.hankookilbo.com/News/ReadAMP/202003061585028374

    지인은 한경 것을 본 것 같습니다. 내용보면 참...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2003062368i

  • 7. 정리
    '20.3.6 5:49 PM (112.167.xxx.58)

    다른 기업들이 110원을 받아들인 이유는...
    덴탈마스크 소비자가가 50매가 코로나 사태 전에 6500원-1만원.
    근데 중간 유통상에 넘기는 가격은 더 낮기 때문에 110원*50=5500원이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
    단, 코로나로 오른 상황을 감안하면 억울할 수도 있죠.

    KF마스크도 지금 오르기 전 가격으로 정부에 공급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의료용 마스크 회사들도 같은 마음으로 협조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이덴트는 도저히 그 가격엔 못맞춘다는 거구요.

  • 8. 원글님
    '20.3.6 5:49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20.3.6 5:45 PM (223.38.28.144)
    아래 퍼 온 거 드리니 잘 읽고 주변에 말해 주세요.
    그 속터지는 소리 하는 지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자금 운용 잘 해서 17조나 알뜰하게 적립해 뒀다가 지금 국가 재난 사태에
    일 인당 천만 원씩 드는 치료비며 간병비 식비 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리나라! 이 일 잘 하고 있는 정부와, 건강보험에서
    벼룩의 간을 꺼내 먹지, 마스크 업체 삥을 뜯을 거 같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마스크 값의 50% 밖에 지원 안 해 준다고 개소리 한 이덴트라는 회사는
    실은 1매 50원밖에 안 하는 값싼 덴탈 마스크를
    가격 높은 보건용 마스크와 같은 값을 쳐 달라고 하려다가 단칼에 거절당하니 기자와 쌰바쌰바해서
    정부가 700원에 매입해서 1500원에 팔려고 한다,
    국가가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구나~~
    (국가가 미쳤나요? 장사를 하게?
    혈세 쏟아붓고 있는데 이러시면 섭섭하죠)

    나는 나라가 제시하는 돈에 만들면 손해라서 안 만들 거다~
    국민 여러분 어떡하니, 나같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장을 닫는다니 님들은 더 힘들게 생겼음~
    이라는 기사를 낸 겁니다. 어디 이런 매국노같은 놈이 있는지...
    직원 3명 가지고 하루 1만 장 만드는 게 최대치라면서
    자기가 무슨 우리나라 마스크 공급의 중책인 척 하고요(만 장이면 필요 물량에 택도 없음,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말라지)
    평소에도 마스크는 거래하는 치과에서 요구하니까 조금씩 손해 감수하면서 만든, 구색 맞추기용 물건이라고 합니다.
    원래 다른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고
    마스크는 고객 치과가 요구하니까 손해보면서 만드는 거요.
    그러던 걸 기존 값보다도 더 쳐준다는데 저러는 거예요.
    에이 이완용같은 ㅅㄲ.

    아 그리고 공적 마스크는 저 회사가 만드는 덴탈 마스크가 아닙니다.
    애초에 다른 물품이에요. 저 회사는 마스크를 만들긴 만드니까 이번 협상에 껴 들어갔다가(아마 덴탈 마스크를 정부가 사면
    공적 마스크로 푸는 게 아니고 의료진에 공급하겠죠)
    이렇게 된 겁니다. 공적 마스크랑 저 매국노같은 회사랑은 관련도 1도 없음.

    —-

    기사:

    이덴트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정부 측은 당초 단가가 완연히 다른 품목인데, 가격을 무리하게 올려받으려 했다고 반박했다. 이덴트가 생산하는 의료용 마스크는 KF80, KF94 등 방역용 마스크 단가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 한데, 이덴트 측은 이를 같은 수준으로 놓고 단가를 책정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초 무리한 단가를 요구해놓고 협상 결렬을 정부 측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는 주장이다.



    실상은,

    치과용 마스크는 구조가 간단해서 생산 단가가 훨씬 쌈.

    50개 들이 한통에 소비자가격 2500원 정도(장당 50원).

    아주 비싼 유한 킴벌리 제품이 50개 들이 5천원 정도가 소비자 가격(장당 100원).



    현실은 이런데 기레기 벌레들의 환장 콜라보로 정부 비난하는 쪽으로 확대 재생산중 .





    비유로 설명하자면,



    이덴트: 돈가스 제조업체

    정부: (스테이크가 필요하지만) 돈가스 살게요.

    이덴트: (기회의 찬스다!) 스테이크 가격으로 해 주세요.

    정부: 안 됩니다. 돈가스 가격으로 해 드립니다.

    이덴트: 국민 여러분, 정부 때문에 돈가스 못 만듭니다.

  • 9. 어이없음
    '20.3.6 5:50 PM (223.38.xxx.144)

    아래 퍼 온 거 드리니 잘 읽고 주변에 말해 주세요.
    그 속터지는 소리 하는 지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자금 운용 잘 해서 17조나 알뜰하게 적립해 뒀다가 지금 국가 재난 사태에
    일 인당 천만 원씩 드는 치료비며 간병비 식비 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우리나라! 이 일 잘 하고 있는 정부와, 건강보험에서
    벼룩의 간을 꺼내 먹지, 마스크 업체 삥을 뜯을 거 같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마스크 값의 50% 밖에 지원 안 해 준다고 개소리 한 이덴트라는 회사는
    실은 1매 50원밖에 안 하는 값싼 덴탈 마스크를
    가격 높은 보건용 마스크와 같은 값을 쳐 달라고 하려다가 단칼에 거절당하니 기자와 쌰바쌰바해서
    정부가 700원에 매입해서 1500원에 팔려고 한다,
    국가가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구나~~
    (국가가 미쳤나요? 장사를 하게?
    혈세 쏟아붓고 있는데 이러시면 섭섭하죠)

    나는 나라가 제시하는 돈에 만들면 손해라서 안 만들 거다~
    국민 여러분 어떡하니, 나같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장을 닫는다니 님들은 더 힘들게 생겼음~
    이라는 기사를 낸 겁니다. 어디 이런 매국노같은 놈이 있는지...
    직원 3명 가지고 하루 1만 장 만드는 게 최대치라면서
    자기가 무슨 우리나라 마스크 공급의 중책인 척 하고요(만 장이면 필요 물량에 택도 없음,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말라지)
    평소에도 마스크는 거래하는 치과에서 요구하니까 조금씩 손해 감수하면서 만든, 구색 맞추기용 물건이라고 합니다.
    원래 다른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고
    마스크는 고객 치과가 요구하니까 손해보면서 만드는 거요.
    그러던 걸 기존 값보다도 더 쳐준다는데 저러는 거예요.
    에이 이완용같은 ㅅㄲ.

    아 그리고 공적 마스크는 저 회사가 만드는 덴탈 마스크가 아닙니다.
    애초에 다른 물품이에요. 저 회사는 마스크를 만들긴 만드니까 이번 협상에 껴 들어갔다가(아마 덴탈 마스크를 정부가 사면
    공적 마스크로 푸는 게 아니고 의료진에 공급하겠죠)
    이렇게 된 겁니다. 공적 마스크랑 저 매국노같은 회사랑은 관련도 1도 없음.

    —-

    기사:

    이덴트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정부 측은 당초 단가가 완연히 다른 품목인데, 가격을 무리하게 올려받으려 했다고 반박했다. 이덴트가 생산하는 의료용 마스크는 KF80, KF94 등 방역용 마스크 단가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 한데, 이덴트 측은 이를 같은 수준으로 놓고 단가를 책정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당초 무리한 단가를 요구해놓고 협상 결렬을 정부 측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는 주장이다.



    실상은,

    치과용 마스크는 구조가 간단해서 생산 단가가 훨씬 쌈.

    50개 들이 한통에 소비자가격 2500원 정도(장당 50원).

    아주 비싼 유한 킴벌리 제품이 50개 들이 5천원 정도가 소비자 가격(장당 100원).



    현실은 이런데 기레기 벌레들의 환장 콜라보로 정부 비난하는 쪽으로 확대 재생산중 .





    비유로 설명하자면,



    이덴트: 돈가스 제조업체

    정부: (스테이크가 필요하지만) 돈가스 살게요.

    이덴트: (기회의 찬스다!) 스테이크 가격으로 해 주세요.

    정부: 안 됩니다. 돈가스 가격으로 해 드립니다.

    이덴트: 국민 여러분, 정부 때문에 돈가스 못 만듭니다.

  • 10. ...
    '20.3.6 5:50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기업찾기 힘들면 개성공단도 생각해 봐주세요!!
    이렇게 많은 국민이 마스크마스크하니...
    급한 불은 끈다 생각하시고 국내만 보지마시고 개성공단도 열어 주세요.
    개성공단에 50개정도 공장이 있다던데..

  • 11. 이덴트
    '20.3.6 6:09 PM (175.195.xxx.57) - 삭제된댓글

    마스크 단가보다 중요한 사실.
    이덴트는 일반인에게 마스크 파는 그런회사가 아님.
    치과만 회원으로 받고 치과 물품들을 납품하던 업체임.
    치과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마스크 수요가 늘어나고
    그거 맞추려고 자신들이 리스크 감수하면서 생산량 늘리고 납품하다가
    정부 대책으로 조달청에서 마스크 80% 사서 국민들한테 공급하려고 계약하자니까
    득되는거 없어서 생산중단 한건데
    기레기들이 회사 망해서 문닫는거 처럼 기사쓴거임

  • 12. 치과근무중
    '20.3.6 6:19 PM (50.7.xxx.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덴트 마스크는 안샀지만
    다른 물건 많이 샀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순준히 자기들 입장에서만 징징징...
    그걸 좋다고 기레기들 물고 다니고 카톡으로 퍼나르면서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 여론몰이용으로 이용.
    자기 회사 이미지에도 안좋을텐데.

  • 13. 치과도매상
    '20.3.6 6:25 PM (175.195.xxx.57)

    치과 재료 도소매상 ‘이덴트’가 정부의 ‘가격 후려치기’로 마스크 생산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덴트 측은 조달청이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덴트가 생산하는 치과용 마스크 원가는 보건용 마스크(KF80ㆍ94)의 10% 가량 불과하기 때문이다.
    조달청에는 불합리한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중간 생략. .

    이덴트가 생산하는 마스크는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 방지용으로
    권장하는 보건용 마스크인 ‘KF’급과 다르다.
    얇은 부직포 2장으로 된 치과용(의료용) 마스크로, 착용자의 코, 입 등에서 나온 비말을 진료도중 환자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용도다.
    필터가 없어 바이러스 차단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생산 원가도 20~40원에 불과해 KF급 마스크(300~800원)와 많게는 2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그런데도 마스크 공급이 부족 사태 영향으로,
    정부가 공급중인 KF 마스크처럼 장당 1,000원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덴트 입장에선 정부에 납품하면 현재 시장 가격에 판매가 어려워 그 만큼 손해를 보는 셈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현재 이덴트를 제외한 대부분 마스크 생산업체들과 계약을 끝낸 상태인데,
    이덴트에게 원가의 50%만 보장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며
    “이텐트에서 제조한 마스크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공급할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 14. 이덴트
    '20.3.6 7:17 PM (14.47.xxx.125)

    치과도매상 이덴트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영세업체 아니네요.
    치과에 관련된 도구들이 백만원이 넘는것들도 있고
    종류가 아주 많군요.
    대형 쇼핑몰이라더니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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