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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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선 필요란 발음을 또박또박하나요?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20-03-06 16:35:16
불시착보니 현빈도 그렇고 '필요'를 우리처럼 '피료'로 발음안하고 필요로 너무 또렷이 발음을 하기에 보니까 매회 그렇게 발음하기에요
IP : 203.14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상도쪽도
'20.3.6 4:42 PM (122.38.xxx.224)피료라고 안하는 사람 많고..필뇨라고 많이들 해요.
감염도...감념..
번영도 번녕...
근데 북한은 필요라고 해요?
드라마 안봐서..2. ....
'20.3.6 5:00 PM (58.148.xxx.122)근데 반대로
할일은 '하릴'로 발음하는데 철자 보면 그게 맞는데
우리는 '할릴'이라고 발음해서 왜 그럴까 궁금했어요.3. 할 일과
'20.3.6 5:03 PM (122.38.xxx.224)필요하고는 다른거예요. 연음은 워드바운더리..즉..한 단어내어서 성립하는거고..단어가 붙으면 연음이 아니라 자음동화같은 음운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 일은...한 단어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연음하지 않아요..
4. ..
'20.3.6 5:52 PM (203.142.xxx.59)네 본방도 볼 때도 현빈이 필요할거 같아서 그냥 편히 발음상 피료할거가타서 이렇게 우리는 발음하는게 보통인데 한번이 아니라 저 발음할때마다 필요를 쎄게 그대로 발음해서 북한식은 저리 말하나해서요다른단어나 발음은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독 필요를 현빈말고도 다른 북한역배우도 쎄게 필요라고 하기에요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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