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짜 직업가진 사람, 부동산 투기로 돈번 졸부 몇몇이 문정부 욕을 너무 해대서요
가진자들이 세금 많이 뜯겨서 그런건가 의아해서요
제 주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대체로 다 그런건가요?
주변에 사짜 직업가진 사람, 부동산 투기로 돈번 졸부 몇몇이 문정부 욕을 너무 해대서요
가진자들이 세금 많이 뜯겨서 그런건가 의아해서요
제 주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대체로 다 그런건가요?
욕은 하는데 그렇다고 쥐닭과 그 당이 좋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 사람은 대부분 태극기.
나랏님 욕하는거야 뭐....
기본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크지 않고요. 서로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정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양극단인 경우고. 저도 민주당 지지자일 때는 상대적 우월감을 가지고 이야기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친한 분들 중에 의외로 자한당이 많아서 놀랬고 (평소 정치 이야기 일절 안 하는)
의사 샘들 중에 정치 이야기 할 정도로 가까운 사람은 탄핵이전에 자한당 지지가 좀 있었고요.
얼마전 통화할 때 그 의사의 오빠가 강남에서 성형외과하는데 원래도 불평이 많은데, 요즘장사 안 된다고 일베 수준으로 욕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요.
대부분 자기 생각 있는 분들은 서로 그런 얘기를 안 합니다.
변호사들 중에 친했던 분들은 정치 성향이 맞았던 분들인데, 조국 사태로 그분이나 저나 다 민주당에서 이탈한 경우에요. 딱히 누구를 찍자는 아니지만 이건 명백하게 잘못된 건데 우리 편이니 덮어주자고? 그런게 민주주당이면 난 지지 안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자한당을 가진 않겠지만 마음붙일데 없어 표류중이에요.
진짜 여기다가라도 얘기하자면
제 절친이 의사 아내고 부동산 폭등으로 아파트값도 많이 올라서 돈도 벌었어요~~ 근데 문정부가 싫대요 ㅠㅠ 그렇다고 미통당 그쪽도 싫고요
조국사태부터 시작해서 아주 자기네들만 단단히 손해보고 산다는 적대감이 대단한데...
오래된 친구인데 이러다 못만날 거 같아요...
다른 지인은 변호사 아내인데, 이쪽은 완전히 문파라고 하나... 정치적 견해가 같다는 게 요즘에는 참 편하더군요 ㅠㅠ
사람따라 다른 거 아니겠어요?
자한당은 엄청 싫어함.
그러나 자한당의견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