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사이
작성일 : 2020-03-06 14:02:40
2957856
40대분들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서
말실수나 농담이 지나쳐 기분 나빠지는 경우
표현을 하나요?
아니면 그러려니 잊고 지나가나요?
저는 후자인데
사람들 사이 감정을 읽고 대처하는 것이 느려
오히려 지우고 지나가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게 회피인가 싶기도 하고
IP : 116.121.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6 2:06 PM
(49.169.xxx.133)
기회 있을 때 한번 어퍼컷 해야 관계가 오래가요.
상대도 말 실수 한 걸 알아요.
근데 유야무야 넘어감 재발해요.
상대는 아 해도 되는구나 하면서 웃읍게 생각하니까
또 막말시전.
2. 어려워유
'20.3.6 2:09 PM
(121.184.xxx.215)
좀 친해지면 저렇게 선을 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있어요,
터울없이 많이 친해지고난뒤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다음부터 아는척을 안해버려요.
조목조목 말한다한들 상대쪽에서 진지하게들으려하지않을 테니까요.
그사람이 아,내가잘못했구나하고 달라질 여지는 없거든요,
3. ....
'20.3.6 2:18 PM
(112.173.xxx.11)
팩트만 간략히 얘기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에요
그게 처음엔 어렵지만
가장 효과적이에요
4. 예전엔
'20.3.6 2:26 PM
(223.62.xxx.243)
님같았는데 홧병나서 그담부턴 그냥 바로 돌직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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