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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전두환이 문재인 대통령 명치 가격하는 톡 보냈어요.

ㅇㅇ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20-03-06 10:23:03

하........
열심히 신앙 생활 하시는 분인데 정치 이야기 할 때는 쌍욕도 하시고 제정신이 아니에요.
마치 두개의 인격이 있는 사람 같이 행동하고 뭐가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진짜 믿음이 있기는 한 사람인가 의심이 들어요.
답을 안할 수 없어서 "ㅎㅎㅎ;;;;" 이렇게 보냈네요 ㅠㅠ
어머님은 이것저것 저한테 톡 보내는 거 낙으로 생각하시거든요.

상담하는 친구가 요새 정치적 문제로 가정 파탄 나는 집들 있다고 그냥 좋게 좋게 지나가라고 하네요.


나라가 어렵고 고통 받는 이웃이 있는데 저런거 만드는 인간은 누구며 저걸 좋다고 퍼나르는 인간은 뭔지
솔직히 이런 사람이 악인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나중에 내 며느리 한테 저런 실수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
IP : 112.187.xxx.4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6 10:2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어른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무식하신것 같아요..ㅠㅠ 제주변에 저런 어른이 없는게 다행이다 싶을정도로..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ㅠ

  • 2. ...
    '20.3.6 10:25 AM (59.15.xxx.61) - 삭제된댓글

    내 며느리겠죠?

  • 3. ...
    '20.3.6 10:2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어른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무식하신것 같아요..ㅠㅠ 제주변에 저런 어른이 없는게 다행이다 싶을정도로..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이건 문통이 아니더라도... 저런 톡을 왜보내는건지..????

  • 4. 세상
    '20.3.6 10:25 AM (116.125.xxx.199)

    내주위에 저런 노망난 인간이 없다는거에 감사할뿐이다

  • 5. ㅎㅎㅎ???
    '20.3.6 10:2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보내면
    나도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 6. ..
    '20.3.6 10:26 AM (175.113.xxx.252)

    어른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정말 무식하신것 같아요..ㅠㅠ 제주변에 저런 어른이 없는게 다행이다 싶을정도로..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이건 문통이 아니더라도... 저런 톡을 왜보내는건지..????
    근데 그런 엄마 밑에서 큰 남편은 괜찮은편인가요 ???? 전 이런글 볼때마다 그런생각들어요...

  • 7. 사람이
    '20.3.6 10:26 AM (211.193.xxx.134)

    교육이 제대로 안되면
    원숭이보다 못할 때도 많아요

  • 8. ....
    '20.3.6 10:26 AM (175.192.xxx.39)

    교회가 주범입니다. 시어머니 잘못이 아니에요

  • 9.
    '20.3.6 10:27 AM (14.47.xxx.244)

    ㅎㅎㅎ 은 같이 웃는거잖아요
    저도 같이 재밌게 생각한다고 생각하고 더 보낼꺼 같은데요
    무응답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 10. ㅇㅇ
    '20.3.6 10:2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ㅎㅎㅎ 이것만 기억하시겠죠
    나도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라고 생각하실거예요

  • 11. ...
    '20.3.6 10:28 AM (125.180.xxx.52)

    내주변에 저런어른이 없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 보내드립니다

  • 12. ㅇㅇ
    '20.3.6 10:28 AM (112.187.xxx.43)

    ...님 내 며느리 로 고쳤어요 ㅋ
    ㅎㅎㅎ??? 님 땀 삐질삐질 의미로 ;;;;; 이거 썼는데요...

  • 13. ...
    '20.3.6 10:29 AM (59.15.xxx.61)

    어머니
    저 영상 만든사람 참 나쁘네요.
    하나님이 보시면 벌을 내리실듯 합니다.
    저거 보낸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수준에 맞게 답장을 보내시길...

  • 14. ..
    '20.3.6 10:3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59님 처럼 보내세요.. 이거는 문통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남 명치 가격하는거 이런거 왜 보내시는지..???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저희집에서 이런일 발생한다면...제동생 스타일은 난리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 명치가격하는걸 톡으로 보내고 하지는 않을거 아니예요.. 그게 대통령이든 그냥 평범한 사람 명치든간에요..

  • 15. 상담사의
    '20.3.6 10:34 AM (59.4.xxx.58)

    충고대로
    가족간의 평화를 우선시 하세요.

    세월을 어지간히 뒤로 물린 처지지만,
    나이 먹은 사람이 오래 된 생각을 바꾸려면
    인생을 뒤흔들 만큼 격렬한 충격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 16. ...
    '20.3.6 10:3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59님 처럼 보내세요.. 이거는 문통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남 명치 가격하는거 이런거 왜 보내시는지..???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저희집에서 이런일 발생한다면...제동생 스타일은 난리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 명치가격하는걸 톡으로 보내고 하지는 않을거 아니예요.. 그게 대통령이든 그냥 평범한 사람 명치든간에요..
    다른사람들한테 보내면 정상이상자라고 할것 같아요..ㅠㅠㅠ

  • 17. 무응답
    '20.3.6 10:35 AM (221.138.xxx.206)

    개인적인 질문이나 가족간 대화 아니면
    그냥 무응답하세요.
    아마 윗분처럼 ㅎㅎ 만 기억하시고 또 보내실겁니다.

  • 18.
    '20.3.6 10:36 AM (121.125.xxx.71)

    정색을하고 할얘기하시지
    이제 저게통한다고 생각하고
    좋아라하고보낼
    좋은 얘기도 시대연결되면 손사레치면서
    시어머랑 같은 성향아님 그 스트레스를 우찌 감당하시려고요

  • 19. ..
    '20.3.6 10:3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59님 처럼 보내세요.. 이거는 문통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남 명치 가격하는거 이런거 왜 보내시는지..???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저희집에서 이런일 발생한다면...제동생 스타일은 난리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 명치가격하는걸 톡으로 보내고 하지는 않을거 아니예요.. 그게 대통령이든 그냥 평범한 사람 명치든간에요..
    다른사람들한테 보내면 정상이상자라고 할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무응답으로 하면 더 이상한거 보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ㅎㅎ 이런건 보내지 마세요 .. 진짜 ㅎㅎ 만 기억할것 같아요..

  • 20. ..
    '20.3.6 10:37 AM (175.113.xxx.252)

    59님 처럼 보내세요.. 이거는 문통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남 명치 가격하는거 이런거 왜 보내시는지..???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저희집에서 이런일 발생한다면...제동생 스타일은 난리났을것 같아요...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 명치가격하는걸 톡으로 보내고 하지는 않을거 아니예요.. 그게 대통령이든 그냥 평범한 사람 명치든간에요..
    다른사람들한테 보내면 정상이상자라고 할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정색하면서 대놓고 말을 해야지.. 무응답으로 하면 더 이상한거 보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ㅎㅎ 이런건 보내지 마세요 .. 진짜 ㅎㅎ 만 기억할것 같아요..

  • 21. ㄱㄴ
    '20.3.6 10:39 AM (125.178.xxx.37)

    어르신 이용하는 인간들이 제일 나쁘지만
    팩트 몇개잡아서 자꾸 말씀드려야 될거 같아요..
    전 한 번 딱 부러지게 난리폈더니 두 어무니들이
    저한텐 일체 정치얘기 안하셔요..
    시어머니 예전 503 구속될때 자꾸 잘못없는데~
    부터 블라블라~하셔서..한마디 대꾸없다가
    정색해서 제가 그럼 대다수 젊은사람들이나 똑똑한
    사람들 다 바보라서 어거지로 감옥보냈겠냐고..
    앞으로 정치얘기 하지마시라고 아들 같이 있는데서
    딱부러지게 말했어요..
    그때 자칭 중도?라는 남편도 한마디는 거들더군요..
    암튼 그 이후로 말씀 안하셔요..
    아휴 하여튼 어르신들 안타까워요.
    말도 안통하고 설득도 안되고..

  • 22. 개신교??
    '20.3.6 10:41 AM (122.32.xxx.130)

    어떤 신앙생활하시는데요? 혹시 개신교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개신교에서 사람 잘못 인도하고 있는거라 나오셔야 된다고 봐요.

  • 23. 머스타드
    '20.3.6 10:42 AM (211.184.xxx.230)

    ㅎㅎㅎ는 왜 보내요? 아우 답답해 강하게 거절하세요.
    답을 못하겠으면
    전 내용없이 박근혜가 이만희한테 알랑방구뀌는 찐사진 보내겠어요.
    교인이라면서요. 분별력좀 기르시라는 의미로

  • 24. .....
    '20.3.6 10:43 AM (125.128.xxx.134)

    ㅎㅎㅎ는 아닌듯요
    님이 가족간 평화가 제일 중요하신 분이라면
    1. 무응답
    2. 어머니, 끔찍한 사진이네요. 이런건 무서우니 보내지 마세요
    3. 저한테 정치관련해서는 보내지 마세요. 저는 그런 이야기 하는 건 싫어요.

  • 25. 그리고
    '20.3.6 10:43 AM (211.184.xxx.230)

    아마도 며느리도 같은 생각이라고 여기고 그런 저질을 보냈을텐데 앞으로는 본인 생각을 표현하세요 제발

  • 26.
    '20.3.6 10:45 AM (220.124.xxx.36)

    ㅎㅎㅎ는 동조이죠.
    그럴때 원글님은 '대구언니야 내 비밀 한 개 알려주까'를 보내셔야죠.

  • 27. 어휴
    '20.3.6 10:46 AM (182.224.xxx.119)

    어머니, 다른 사람한텐 이런 거 보내지 마세요. 말은 안해도 다들 욕해요... 이 정도라도 님 의사표시하셨으면. 적어도 자식들이 다른(다른 게 아니라 그쪽이 틀린 거지만) 정치적 의사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걸 안 보내는 존중쯤은 해줘야지 얼마나 님을 무시하면 저러나요.
    전 그쪽 성향 시어머니가 조국 국면에 저희 집 오셔서 한참 조국 욕할 때, 제 할말 했어요. 그랬더니 그래 너네랑 너네 자식이 살아갈 나란데, 너네 좋다면 할말없다... 이 정도론 물러서시더라고요.

  • 28.
    '20.3.6 10:48 AM (220.124.xxx.36)

    전 원글님같은 분 보면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게 잘 못 됐다고 생각하면 시모가 그런 사진 보낼때 인터넷 천지에 맞대응할만한 팩트 짤 넘치는데 그거 보내시면 되잖아요.
    싸우라는게 아니고 그 사진을 시모가 만든게 아니고 어디서 받은거 전달한거라면 원글님도 받은거 전달한 셈 치면 되고... 이리 간단한걸...

  • 29. 저는
    '20.3.6 10:49 AM (39.7.xxx.160)

    답을 그리 보낸 님도 현명치 않아보입니다
    자기의견,주장을 왜 한마디도 못하는지
    답답하네요 싫으면 싫다 얘기하세요
    사람들,특히 맹목적인 태극기부대
    꼴통박사모등 판단력떨어지고 생각모자란 사람들은
    처음부터 딱 내의견 밝혀놔야 함부로
    강요못해요 위에 59님처럼 이런거
    저한테 보내지마세요 보기싫습니다
    전이런거보내고받는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습니다 라고
    똑부러지게 얘기하세요
    저는 누구든 사람들한테 초장에 밝혀놔요
    내앞에선 정부욕,문대통령님 욕하지말라고
    진정성있고훌륭한 대통령 존경하니까
    함부로 말하는거 듣기싫다고
    앗쌀하게 내의견말한다고
    생각처럼 크게 싸움되지도않고
    상대가 잠깐 기분상한단들
    그꼴 계속보고 내기분 상하는거보다 나아요
    내감정도 내스스로 보호하고
    존중할줄 알아야되요

  • 30. 프사에 촛불집회
    '20.3.6 10:51 AM (180.68.xxx.109)

    사진 올리시고 님의 의사를 표현하셔도 세상 안끝나요.
    제가 그랬거든요. 처음엔 싫어 하시더니 몇년 지나니 그러려니 해주십니다.ㅅㅅ

  • 31. ...
    '20.3.6 10:52 AM (112.220.xxx.102)

    왜 웃고말아요?
    이런 톡 불편하다고 하세요
    싸우면 싸우는거고 파탄나면 나는거지
    뭐가 무서워요?
    저런여자 안보고살면 그만이죠

  • 32. 에구
    '20.3.6 10:55 AM (183.98.xxx.210)

    저는 일때문에 만나는분이 제게 그렇게 카톡을 보냅니다.

    대형교회 장로님이시고, 재산도 많으세요. 이분이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이 전광훈 같은분.
    솔직히 좀 안타깝습니다.

    저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특히 며느님들이 힘드실듯.

  • 33. 에효
    '20.3.6 11:02 AM (42.200.xxx.220)

    저 같으면 ,어머니 이게 재밌으세요? 하고 정색할거예요.

  • 34. ㅎㅎㅎ가
    '20.3.6 11:03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뭔가 요.
    남이 보기에 당신도 그노인네랑 똑같아요.
    그정도 망언에 제대로 대꾸도 못하고
    비굴하게 ㅎㅎ거리면서
    같이 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노인네는 주장이라도 있지
    당신같은 사람이 더 나빠요.

  • 35. 에고
    '20.3.6 11:05 AM (58.123.xxx.199)

    열심히 신앙생활 그게 바로 개독이라는 증거입니다.
    그 시어머니 사진에 제가 명치 가격하는거 편집해서
    돌려드리고 싶네요.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라 어려워서 ㅎㅎ 라는 답장 보내나요?
    왜 말로 못해요?
    나이처먹은게 무슨 벼슬이예요?
    생각이 다르다면 말로 하세요.

  • 36.
    '20.3.6 11:07 AM (121.129.xxx.166)

    ㅎㅎㅎ 라는 것 안보낼것 같아요. 진짜 재밌어 하는 줄 알고 계속 보내실껄요? 다음에 비슷한 거 또 보내시면 이런거 안좋아한다고 말씀하세요.

  • 37. 점점
    '20.3.6 11:07 AM (1.237.xxx.233)

    어휴 70후반 시어머니 그시절 인서울 대학교 다니신 분이고 평소 교양이 줄줄 흐르는 분이세요
    근데 정치성향은 태극기부대 ㅡ ㅡ
    저한테 카톡으로 가짜뉴스 보내시는게 읽지도 않고 있어요
    뻔한거라.....
    저도 제 성질대로면 들이받고 안보고 살고파요

  • 38. ...
    '20.3.6 11:10 AM (58.123.xxx.199)

    그동안의 위선이 드러나는거겠죠.
    교양은 무슨
    나이먹은 미친것들 싹 쓸어버리고 싶게
    열받는 글이네 진짜.

  • 39. ...
    '20.3.6 11:10 AM (112.220.xxx.102)

    상담하는친구도 조언은 뭐같이 하면서 누굴 상담해주겠다는건지? ㅉㅉㅉ

  • 40. 미친년
    '20.3.6 11:1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전두환 이 악귀같은넘이 가격하는 짤이라..

    그냥 개독 미친년.

  • 41. 원글님
    '20.3.6 11:15 AM (58.123.xxx.199)

    지금이라도 다시 보내요.
    원글님 생각을요.
    다시는 그런 미친짓 안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시어머니 권위지키려면
    그래야 한다고 한마디하세요.

  • 42. 걍 미친년
    '20.3.6 11:1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전두환 이 악귀같은넘이 가격하는 짤이라..

  • 43. ..
    '20.3.6 11:30 AM (222.99.xxx.233)

    ㅎㅎㅎ;;;; 이게 뭡니까?
    저 같으면 전두환 처단하는 짤로 맞받아칩니다
    그리고는 카톡차단해요
    전에 아버님이 잨누 이상한거 보내시길래 전 이런거 보고 싶지 않아요 라고 메세지보내고 카톡차단했어요

  • 44. ?
    '20.3.6 11:37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이런 톡 또 보내시면
    차단하겠습니다.
    경고하시고
    또 보내면 차단하세요.

  • 45. 어머니께
    '20.3.6 12:57 PM (174.236.xxx.219)

    지금 정부가 얼마나 노인복지에 힘썼는지 알려드리세요.
    어머니가 연금받고있는거 지금 연금 올랐죠? 그거다 대통령이 복지 정책에 힘써서 받는거라고
    그거 시작이 노무현 대통령때부터였다고. 제발좀 알려드리세요.
    왜 같이 ㅎㅎㅎ 해대나요?
    하나씩 설명해드리는건 일년으로 잡고 시작하니까
    6개월만에 돌아서셨어요. 울 시엄니는..
    지금도 가끔씩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설명해드리면 그래~ 그렇구나~ 이젠 그러세요.
    기사들도 다 안믿어요. 이젠..

  • 46. 어머
    '20.3.6 2:41 PM (211.215.xxx.107)

    혹시 원글님 시모 신천지 아닌가 잘 알아보세요.
    아니면 노망이거나.
    어떻게 며느리에게 저런 톡을 보냅니까.
    자기들끼리 돌려본다면 모를까. 며느리를 얼마나 바보천지로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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