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이 많다는건 알았지만 얼마전부터 발에도 땀이 많아 항상 너무 차갑네요
손발이 차가운게 유전이어서 그런줄만 알았지 ㅠㅠ
손잡을때 게임할때 손에 땀이 나서 미끄러울 정도였어요
어제 갑자기 이거 심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무 걱정스럽네요
다한증 이런거 같은데 이게 시술도 약도 별 효과가 없다고 들어서요
심리적인 것도 있는거 같은데 이쪽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제 물어봤더니 자기가 생각하면 그때부터 신기하게 땀이 나 이러네요 ㅠ
커서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생길까... 여자친구랑 손도 못잡아서 소심해지는거 아닌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좋아지기도 할까요 한약도 별 소용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