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구요
그래서 경비아저씨 없어요
윗집에 애없이 부부가 개둘 키우면서 사는데요
고작 10평 되는 빌라에서요
정말 이곳은 거의 일인가구들 뿐인데
하필 재수없게 저런것들 아랫집에 살게 되었는데요
발망치는 기본 맨날 뭘 그리 떨어뜨리고 질질 끌어재끼는지 강아지짖는소리 개들 뛰어다니는 소리
새벽2시에 부부싸움 하는 소리
세번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처음엔 자기네가 그렇게 시끄러운 사람들 아니라며 인정안하더니 마지막엔 자기네 소음 아닌데 왜그러냐고 대체..
오히려 예민하게 몰아부치는 내가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냐며 길길이 날뛰어요
한층에 3가구 있는데 내가 듣고 있는 소음은
다른 두집이지 자기네 아니랍니다.
다른 두집은 집에 거의 없는 독신여성 한명과
아침에 나갔다 밤에 들어오는 신혼부부 인데요
정말 저 뻔뻔한 여자때문에 미치겠어요
여자가 직업도 없고 맨날 개둘끼고 앉아
하루종일 좁은집 왔다갔다 거리며 무언가를 계속 합니다
탱탱볼이라도 사다가 천장에 대고 계속 칠까요?
정말 인정을 안하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도 본인은 아니라고 팔짝 뛰는 윗집여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0-03-05 21:33:19
IP : 221.139.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5 10:58 PM (211.219.xxx.241)그 고통 알죠
이런 경우 이사가 답이더라구요
잡아떼는데 방법이 없어요
그 집안을 CCTV로 들여다볼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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