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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가 지금 장난 아니네요..

ㅂㅅㅈㅇ 조회수 : 30,087
작성일 : 2020-03-05 19:50:55
낼부터 신분증으로 약국에서 마스크 구입한다고 하는데...
이거 일거리가 장난아닙니다..5매짜리 일일이 다 뜯어서 2매팔고 돈받고 또 전산입력하고...하루종일 마스크 있냐는 물음에 답하고 전화받고...지금 약사카페에서는 다들 참다가 참다가 터졌네요....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 우리가 공무원이냐...생업은 포기하란 말이냐..라면서...

정말 힘들긴 합니다 지금 일거리가 2배로 늘어났는데 담주부터는 입력까지해야 하고 자칫하다간 약사가 마스크 잘못팔다간 배상해야하는것까지 해야할 판에...휴..

IP : 211.244.xxx.113
2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5 7:52 PM (27.100.xxx.200)

    에고 고생 많으시네요

  • 2. 다같이 힘든데
    '20.3.5 7:52 PM (50.237.xxx.250)

    같이좀 고생합시다.
    비상사태잖아요.

  • 3. 아까는
    '20.3.5 7:53 PM (122.38.xxx.224)

    마스크는 처음부터 약사가 팔아야 된다면서??? 그럴 줄 몰랐나?

  • 4. ..
    '20.3.5 7:53 PM (182.224.xxx.39)

    동사무소에서 하면될걸.왜이러는거죠?

  • 5. ㅇㅇ
    '20.3.5 7:53 PM (116.41.xxx.148)

    힘드실 것 같기는 해요.

  • 6. ...
    '20.3.5 7:53 PM (218.237.xxx.60)

    대만 약사들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힘들겠지만 이럴때 도움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저도 가족중 한 명이 약사입니다.

  • 7. . .
    '20.3.5 7:53 PM (121.145.xxx.169)

    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시지만 조금만 힘내주세요.ㅠ

  • 8. 협조
    '20.3.5 7:53 PM (211.214.xxx.19)

    약국 하나에 천장씩 들어오는 것도 아닐텐데 조금만 고생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어렵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 9. ----
    '20.3.5 7:5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약사님들 넘 힘들겠지만... 지금 망해서 도산하게 생긴 사람들도 많은 판이니까
    다같이 좀 힘들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ㅠㅠ
    저렇게 안해도 지금 손님들 와서 협박조지 전화 계속 오지 피곤한건 마찬가질것 같아요.

  • 10. 옆집이 약국
    '20.3.5 7:54 PM (211.248.xxx.107)

    수량이 어느 정도 들어올지 모르겠는데
    100장 들어오면 30분 이면 끝나던데요?
    물론 5장 묶음을 개봉해서 3장씩 주기는 하지만요.
    줄 서있다 사니까 33명이면 끝나서요.
    힘들더라고 어쩌겠어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 11. ㅂㅅㅈㅇ
    '20.3.5 7:55 PM (211.244.xxx.113)

    이거 민주당에서 중도층 약사들 표는 솔직히 읺은것 같아요..약사직원까지...지금 다들 화가 많이 났네요..사실 마니 힘들긴 합니다....약사들한테도 무작정 봉사하라고만 강요해선 안될것 같아요

  • 12. ...
    '20.3.5 7:55 PM (218.237.xxx.60)

    동사무소에 하면 낮에 직장다니는 사람은 받기 힘들어요...또 동 사무소는 하나지만 약국은 여기저기 있으니 비교적 접근성이 더 좋죠...그리고 약국에 마스크 사러 가면서 다른 것도 하나 살 겁니다.

  • 13. 옆집이 약국
    '20.3.5 7:55 PM (211.248.xxx.107)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래도 약국이 관리 능력이 되니까요.

  • 14. ㅇㅇ
    '20.3.5 7:56 PM (183.78.xxx.32)

    요새 놀고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알바라도 하고싶네요.

  • 15. 지금은재난상황
    '20.3.5 7:57 PM (124.51.xxx.53)

    지금은 재난상황이라,

    마스크... 좀 힘들 수 있지만...,

    마스크 뿐만 아니라 약국의 방문으로 이것 저것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ㅋ

  • 16.
    '20.3.5 7:57 PM (211.36.xxx.38)

    고생하시는 줄은 잘압니다만
    비상시국이니 만큼 어쩝니까
    도와주셔야죠.

    정 못하시겠다면 앞으로 마스크는
    약국에서 취급을 안하심잊

  • 17. DUR 시스템
    '20.3.5 7:57 PM (59.6.xxx.30)

    이거 어느 약사분이 제안해서 정부가 받아들인 시책인데요
    나라가 어려울 때 조금씩 양보하고 이겨내자는거잖아요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누가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요?
    부러워 하던 대만도 이렇게 하고 있다면서요

  • 18. 협조
    '20.3.5 7:57 PM (93.160.xxx.130)

    제발 손님들이 협조를 잘 해야 할 텐데요..신분증없이 와서 내 놓으라고 억지를 쓴다거나...ㅜㅠ 어려우시겠습니다만, 마스크 공장들도 수출하면 정말 엄청난 이윤 볼 수 있는 상황인데, 국가적 위기에 내수로 돌리는 거 잖아요...(물론, 규제 때문이긴 하지만)

    서로 협조하는 수 밖에요..

  • 19. ----
    '20.3.5 7:5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약사들 표 잃어도 어쩔수 없죠.

    지금 상황 자체가 이런데 이걸 어쩌겠어요.
    이것가지고 표 없어지고 뭐하고 할꺼면 그냥 딴 당 뽑으라고 하세요.

    이렇게 하는게 약사들에게도 편하고 쉬울텐데
    이거가지고 또 뭐라뭐라 하는건 그냥 욕하고 싶은거죠.

    저 약국가보면 안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시달리고
    마스크 내놓으라 계속 전화와대서 손님 응대도 안하던데.

  • 20. ..
    '20.3.5 7:57 PM (223.38.xxx.99)

    하루에 몇 십장 밖에 안들어 온다면서요.
    삼사십명 한테 마스크 파는거 힘들다고 징징대는건가요? 아님 알바가 상상해서 쓴 글인가요?

    읽는 것만으로도 개피곤.

  • 21. ....
    '20.3.5 7:57 PM (110.70.xxx.202)

    어려운 시기에 동참하는데
    빈정거리고 약사한테 신분증 보여주는거
    찜찜하다는둥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22. 지금
    '20.3.5 7:57 PM (211.245.xxx.178)

    약국만 힘든가요.
    고통은 다같이 나눕시다. . ㅠㅠ

  • 23. 마스크 사러갈때
    '20.3.5 7:57 PM (211.112.xxx.251)

    약사님께 꼭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합시다.

  • 24. ...
    '20.3.5 7:58 PM (223.39.xxx.243)

    뭘 해도 잘못 한다고 하고픈 원글님

    약사님들 수고많으십니다~

  • 25. ...
    '20.3.5 7:58 PM (125.129.xxx.199)

    개봉해서 재포장시 오염되지않게 신경 많이 써야겠네요 차후 생산 물량은 낱개 포장으로 입고되겠지요

  • 26. ----
    '20.3.5 7:58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의사들은 대구가서 생업 저버리고 봉사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일자리 없어지고 행사 다 끊기고
    집에서 놀거나
    공무원은 순직한 분도 있어요.

    이걸로 트집잡아 딴당뽑는다 어쩐다 협박할거면

    국민 자격 없으니 딴당 뽑고 대구와 함께 한국 떠나주세요.

  • 27. ㅇㅇ
    '20.3.5 7:58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같이좀 고생합시다.
    비상사태잖아요.

  • 28. 약사님들
    '20.3.5 7:58 PM (211.215.xxx.107)

    감사해요.
    자원봉사라도 하고 싶네요.

  • 29. 소나무
    '20.3.5 7:59 PM (121.148.xxx.216)

    사러 가는 사람들도 몰려가 줄서지는 말고 여유있게 눈치? 봐가며 사러 가야겠어요. ^^
    국민들도 문닫기 전에 가면 살 수 있으니 좀 여유 생기지 않을 까요?
    전 몇 주 기다릴 수 있습니다.

  • 30. ㅂㅅㅈㅇ
    '20.3.5 7:59 PM (211.244.xxx.113)

    이게 파는건 10분인데 사람들한테 1분마다 똑같은 말 계속하고 전화에 시달리다보니 쉴새가 없어요..더군다나 낼부터는 등록까지 일일이 전산입력을 해야 하는데...처방하랴 일반약파랴 마스크까지 신경쓰려니 죽을맛입니다...너무 힘든데...이거 중도층 약사회에서는 지금 완전 뒤집어졌어요....우리를 공무원처럼 부려먹는다고...첨에는 봉사하는 뜻으로 시작했는데...이거 쩝..

  • 31. ----
    '20.3.5 7:5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거 트집으로 딴 당 뽑을거면 어짜피 딴당이었을거면서
    핑계는.

  • 32. 이걸로 욕하면
    '20.3.5 7:59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우리도 약국표 안받는 걸로

  • 33. 까짓
    '20.3.5 7:59 PM (59.6.xxx.30)

    약사 의사들 불평 불만도 지겹네요
    그렇게 이기적으로 편한것만 따지고 정부한테 불만 터트릴거면서
    약국가 장난 아니면 어쩔건데요....문 닫으세요!!!!

  • 34. ㅁㅁ
    '20.3.5 8:00 PM (180.230.xxx.96)

    좀 힘드시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생각하시고
    해주세요
    전국의 모든 약사님들 응원합니다!!!!

  • 35. 이 난국에
    '20.3.5 8:00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약국가 장난 아니면 어쩔건데요....문 닫으세요!!!!2222


    표로 협박이라니 -,,-

  • 36. ----
    '20.3.5 8:0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의사들은 미친 의협에
    약사들은 또 이런걸로 게시판에까지 와서 협박질인지.

    국민보건 같이 상생하고 협조하는거 싫고
    계속 분란일으키는게 목적이면
    제발 대구랑 좀 다른나라 더 좋은 나라 가서 살라고요 제발.

    딴 사람들은 안힘든줄 아나?

  • 37. 우리동네
    '20.3.5 8:00 PM (223.33.xxx.136)

    약사샘은
    더 많은 분들께 못 드려서
    안타깝다고 하시며
    손님들에게 추운데 너무 일찍 나오지 말아달라고 하시던데..

  • 38. ...
    '20.3.5 8:01 PM (211.199.xxx.112)

    비상시국에 약국직원이 중도층 표요? 정치인 아니거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빼곤 이런생각하기 힘들지 않나요?

  • 39. ..
    '20.3.5 8:01 PM (182.224.xxx.39)

    지정된 약국만 하는거죠?요일맞춰서 가면 무조건 살수있나요?

  • 40. 이 시국
    '20.3.5 8:01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차출되어 간 보건의, 간호장교들
    다들 열심히 하시잖아요.

    약사님들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시국에 큰 도움 됩니다.
    애초 어느 약사님이 제안하신걸로 압니다.

  • 41. ----
    '20.3.5 8:0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러니 약사들 필요없고 그냥 인공지능으로 바꿔버려야지

    무슨 마스크가지고 유세야 유세는

  • 42. ..
    '20.3.5 8:01 PM (125.178.xxx.106)

    5매씩 포장된걸 뜯어서 팔면 위생상 안전한가요???

  • 43. . .
    '20.3.5 8:01 PM (121.145.xxx.169)

    그래도 약사님들 정도 되면 이 시국에 요식업자들처럼 힘들진 안잖아요? 과로사로 죽은 공무원, 1시간보다는 더 잔다는 질병관리본부장 같은 공무원급 봉사를 바라진 않아도 국민들 안전을 위해서 소비자로써 이정도는 부탁드립니다.
    저는 급한 게 아니어서 이 시국에 약국에서 마스크 사진 않지만요.

  • 44. ...
    '20.3.5 8:02 PM (223.38.xxx.99)

    중도층 약사회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요.

  • 45. 지금
    '20.3.5 8:02 PM (222.118.xxx.179)

    병원에 환자들 확 줄지않았어요? 평소보다 일이 줄었을것같은데 그나마 최선책이니 조금 고생해주셨음 좋겠어요.

  • 46. ㅇㅇ
    '20.3.5 8:02 PM (116.41.xxx.148)

    제안해 주신 약사분 머쓱하겠어요.

  • 47. 쭈르맘
    '20.3.5 8:02 PM (124.199.xxx.102)

    헐..표계산까지..

  • 48. 이런 것 보면
    '20.3.5 8:03 PM (125.139.xxx.167)

    진짜 생업 접고 봉사하시는 분들은 대단 하신 거군요. 대대 손 손 복 받으시길.

  • 49. 답답
    '20.3.5 8:03 PM (180.70.xxx.241)

    질본과 관련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은 지금 몇 주째 고생중이고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도산 위기 얘기가 나오는데 배부른 소리 하네요
    코로나 사태로 약국은 오히려 호황이지 않았나요?
    다들 힘든데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50. 마스크
    '20.3.5 8:03 PM (223.38.xxx.98)

    다들조금씩 힘들어도 불평하지말고 함께 헤쳐나가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둘집에서보기쉽지않고 마스크도못구했지만
    제가할수있는 금액 기부하고나니 마음이 좀편하네요ㅠ
    모두힘내요

  • 51. ...
    '20.3.5 8:03 PM (223.38.xxx.99)

    약대 근처에도 못가본 알바가 분란글 올린것 같은데 먹이주지마세요.

    설마 약사가 이렇게까지 병맛같기야 하겠습니까?

  • 52. 보자 하니까
    '20.3.5 8:0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어디서 생색이야....진짜 웃기네요
    그렇게 싫으면 신천지 핑크당 찍겠네요 참나

  • 53. -.-
    '20.3.5 8:04 PM (125.191.xxx.231)

    손님 없는 식당들도 많은데요....

  • 54. ㅂㅅㅈㅇ
    '20.3.5 8:04 PM (211.244.xxx.113)

    안그래도 더 시스템 말한 약사님이 창원약사님인데 그 약국장님..욕 엄청 먹네요...표로 협박하는거 아니고 지금 약사들 분위기 알려주는거예요..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약사들 표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공적마스크 팔고싶은 약국만 선별해서 팔자는 소리도 나옵니다..의사분들이 봉사 원하시는 분들만 가서 봉사하듯...

  • 55. ----
    '20.3.5 8:0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러니 약사들 필요없고 다 복약 처방 인공지능으로 해서 그냥 기업들이 운영해야되요. 관리만 전문가가 하고.
    아니 동네에서 구멍가게처럼 약 파는 사람들이
    뭘 전문적으로 의사처럼 수술을 하나 법을 다루나 연구를 하나.
    이런 사람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 56. ..
    '20.3.5 8:04 PM (223.38.xxx.99)

    심상치 않으면 어쩔건데용?

  • 57. ㅠㅠ
    '20.3.5 8:05 PM (211.36.xxx.203)

    이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대만식으로 약국이서 구매하고 전산처리해서 중복 수요를 차단하고 뒤탈 없이 하라고 다들 요구했던 터라..., 또 그렇게 했더니 약국에서는 불만이 자자하고...,

    이 시기에..누구든 편하고 수월하게 넘어가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 58. -----
    '20.3.5 8:0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약사들 분위기는 당신이 왜 알려줘요?
    궁금하지도 않다고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다들 일도 못하고 마비인데
    어디서 표로 협박하면서 바람잡고 난리야?

  • 59. 부산아줌마
    '20.3.5 8:05 P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

    약사님들, 약국 직원님들 응원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이니
    국민들에게 도움 좀 주세요.
    지금 힘들지 않은 국민은 거의 없지 싶습니다.

  • 60. anne
    '20.3.5 8:05 PM (58.235.xxx.223)

    지금 병원들 얼마나 썰렁한대요..
    마스크 사러 더 많은 사람이 들리면 (어차피 재고 내에서니깐 무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손님이 오는 거지요. 100매 들어와서 5개씩 20명에게 파는 것보다 2개씩 50명에게 나눠 팔면 뭐라도 더 사지요. 사면서 그 많은 디피상품들 보고 홍보효과 납니다.
    처음 며칠은 줄서는 적응기간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요

  • 61. 진짜
    '20.3.5 8:06 PM (175.119.xxx.209)

    자영업자 문닫고 망하고 국민들

    죽고 하는 판에

    할 소리는 아닌 듯...

  • 62. 둥둥
    '20.3.5 8:06 PM (39.7.xxx.213)

    이거 약사가 제안한거 잖아요
    편의점도 안된다 약국도 안된다
    동사무소에서 무상으로 배포하라고..
    말도 안돼쟎아요.
    기초생활자들은 무상 지급하거든요.

    근데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그냥 막 판다고 난리라 원하는대로
    이렇게 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고 ㅉㅉ

  • 63. 그래봐야
    '20.3.5 8:06 PM (124.50.xxx.225)

    맛아요
    약대 근처도 못간 병맛 맞는듯

  • 64. zzz
    '20.3.5 8:06 PM (119.70.xxx.175)

    지들만 힘든가 왜 그렇게 부들부들거리나..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도 있는데..
    좀 버텨주면 안 되나????

  • 65. ----
    '20.3.5 8:0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누구는 지금 시기에 쉽게 지내요?
    제가 근무하는쪽 분위기 알려줄까요?

    다들 그러면서 참고 지내는거에요.
    안참으면 어쩔껀데요?

    다들 불만 있어서 쿠테타라도 일어나길 바라는거에요?

    다들 협조해서 이겨내도록 응원해도 모자랄 판국에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가 일제시대 지나 독립 한게 이상할지경.

  • 66. RADION
    '20.3.5 8:07 PM (14.47.xxx.170)

    약국 문 닫고 그냥 접어요. 다시 열지마시고.

    귀찮은데 일도 두배나 많고 안그래요?

  • 67. 공동체 의식
    '20.3.5 8:07 PM (93.160.xxx.130)

    어느 80대 기초수급자 손수 바느질해서 만든, 마스크를 주민 센터에 보낸 기사 보셨나요? 공동체 정신 잊지 맙시다....

    http://www.ddanzi.com/free/603848958

  • 68. ?
    '20.3.5 8: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 약사 맞아요?
    울 동네 약사는 저런 소리 안 하던데.
    분란글 스멜이 풀풀.

  • 69. 그만하세요
    '20.3.5 8:08 PM (59.6.xxx.30)

    하기 싫으면 약국 문 닫으면 되죠
    원글이가 약사에요...왜 이런 분란글 올리시나요
    약사들 심상치 않으면 어쩔건데요?
    마스크 마스크 중국인 중국인 지겹더만 뭔 이런 우스운 글이 올라오나요

  • 70. . .
    '20.3.5 8:08 PM (121.145.xxx.169)

    그동안 복약지도도 소홀히 하고 수퍼에서 약팔듯 소매업자 취급 당했던 부분을, 마스크를 체계적으로 판매하시면서 국민들 의식을 개선할 좋은 기회입니다.
    어려운 시국에 약사들이 발벗고 나서서 마스크 사태를 안정시킬테니까요.

  • 71. 어떤 약사분(펌)
    '20.3.5 8:08 PM (211.215.xxx.56)

    마스크 문제가 최고의 난제인 요즘입니다.

    저는 마스크 공급 최일선에 있는 약사입니다.

    현장에 있다보면 마스크가 도착하는 즉시

    젊은 분들은 실시간으로 서로 연락해서 바로들 달려와 줄을 섭니다.

    기동력과 정보력이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마스크가 가장 필요한 노약자들은 정작 구입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첫째, 마스크의 일부분은 농협과 우체국에서 판매가 이뤄지므로

    농협과 우체국은(감염이 노약자 위주인 점을 감안하여)

    65세 이상만 구매 가능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국은 전 연령 구매 가능하도록 하면

    어느 정도 균형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째, 어디서 몇 시부터 판매한다는 식의 방송이 나오는데

    (정부 담당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러면 사람들이 줄서기 하고 기다리는 것 자체가 짜증이 되고,

    줄을 섰는데도 사지 못한다면 저라도 분노가 일 듯 합니다.

    그래서 시간까지 구체화 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요일도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줄서기는 곧 군중심리, 분노 유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약국 DUR 관련 실무자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현재 약국 처방 입력 프로그램에 DUR이 연동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국에서는 처방 입력 중에는 마스크 판매 업무를 못하게 되고

    마스크 사러 오는 사람들은 기다려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몰라도 약국 판매 수량이 늘다보면

    분명히 약국은 처방전 업무가 주 업무임에도 마스크 판매 업무가 꽤 시간을 잡아먹을 것이고,

    대기해야 하는 분 입장에서는 마스크 딸랑 2-3개 사려고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특히 처방환자가 밀려있을 때는 더욱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DUR을 약국 처방 입력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단독적인 프로그램을 만들면

    특히 나홀로 약국이나, 직원 수가 한 명 뿐인 약국에서도

    다른 컴퓨터(노트북)이나, 약국 프로그램을 안 다루는 알바생이 대신 전담하여 판매할 수도 있게 되어

    구매자나 약국 서로 기다리거나 시간에 쫒기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흔치 않지만

    DUR이 중단 되거나 오류라고 문제되는 상황이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대비하여 당연히 정부가 24시간 대응체제로 갈 것으로 생각하지만

    노파심에서 야간과 주말에도 DUR 관련 핫라인이 24시간 연결 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현장에서 보면

    정말 전혀 없어서 2-3일씩 쓰는 분들도 있는데,

    예상외로 여분을 비축하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불안 심리로 무조건 비축 하려는 듯....

    본인 것은 있는데 타지에 있는 가족들에게

    소포로 보낼 분량을 구하는 분들도 많았고,

    열심히 약국 문을 여시는 사람들 중엔

    ‘어디서 몇 개 밖에 못 구했다’는 분들도 많네요.



    너무 다급해보여 인근 다이소라도 알려주면

    거긴 500원 비싸다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다른 약국으로 가는 분들이 90% 였던 듯...



    공무원 분들 가장 고생이 많구요...

    우리 모두 조금씩만 양보하고 원칙을 지킨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72. ..
    '20.3.5 8:08 PM (182.224.xxx.39)

    답글보고 또 묻는데요,공적마스크취급 약국 따로 있지않나요?우리동네 약국 5군데넘데 공적파는곳은 10분걸어가야되요

  • 73. ㅇ후
    '20.3.5 8:08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들 포악성은 극에 달했네요.
    하소연 할 수도 있죠.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일이죠.
    약사들 건강은 감염되면 책임지실래요.
    민주사회에서 왜 희생을 강요해요.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요.

  • 74. ...
    '20.3.5 8:09 PM (125.129.xxx.199)

    약국 좁은 공간에 사람들 몰리면 감염 우려가 더 늘 수도 있을텐데 걱정이되네요 주민센터 등에서 공무원이나 공익 요원들이 돌아가면서 지원나가주면 좋을 듯 하구요 약사분들 조제 업무에 지장이 있겠지만 이윤없이 판매하는건 아닐테니 알바를 더 채용해도 되지않을까요? 며칠 지나면 금방 자리잡을거예요

  • 75. 누가
    '20.3.5 8:09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이 글 박제좀 해주세요
    원글이 이분 상습적으로 이런글 올릴 분이네요

  • 76. ----
    '20.3.5 8:0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런걸로 짜증난다고 표 안줄 사람이었으면 이미 저쪽 찍을 사람이었다고요.

    자한당 찍을 사람들이 박근혜가 이런거 하라고 한다고 민주 찍었을것 같아요?

    이런걸로 흔들릴 사람이면 그냥 생각이 없고 어짜피 저쪽 찍을 사람이었을테니
    원글님이 걱정할 일이 아니에요.

    이 와중에 지 밥그릇 지지역 지 이익 지 귀찮은거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짜피 매국이고
    원래 그렇게 투표하겠죠. 그런 성향 사람을 바꿀수 있어요?

    시민의식 공동체의식 있으면 자기가 소신있게 표 쓰는거고요.
    그거랑 이런 정책은 아무 상관 없어요.
    이거 힘들더라도 해야하는 사람은 알잖아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알잖아요
    뭐가 답인지.

  • 77. . .
    '20.3.5 8:10 PM (118.218.xxx.22)

    나라가 위기 상황인데 동참좀 하세요. 의사들포함 생업 내치고 대구가서 봉사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러니 편의점에서 약 팔아야 하고
    약사가 전문성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 78. 둥둥
    '20.3.5 8:11 PM (39.7.xxx.213)

    댓글 읽고
    원글님 이게 무슨 봉사에요?
    돈 받고팔지 그냥 파는것도 아님서
    자영업자들 다 문닫는 시기에 참내
    못됐네 원글이

  • 79. ㅇㅇ
    '20.3.5 8:11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약사들 정말 이기적이네요
    지금 자영업자들 손가락만 빨게 생겼는데 약국은 그런건 아니잖아요
    함께 고통분담해야할 의료인이 이따구라니~
    광주사태 어쩌고 했던 컷오프된 김순례던가 독한여자 생각나네 ~전직약사

  • 80. ----
    '20.3.5 8:12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누군가 힘들더라도 우선 문제가 생겨서 옳은 일을 하고 실행하려면
    서로 희생할수밖에 없어요.

    표가 걱정되서 그럼 대구시장처럼 우물쭈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그게 정답인가요?

    그걸 원하는 사람들은 그럼 저쪽 찍으라고요.

    표 걱정 이전에 우선 국민이 우선이니까
    할 일은 다들 각자 하고 있는거에요.
    수고 하시는 분들에겐 다들 감사하는 존경하는 마음 가지는거고요.

  • 81. ㅂㅂ
    '20.3.5 8:12 PM (218.234.xxx.222)

    마진이라도 넉넉하게 챙겨받으시길 바랍니다.

    어려움을 함께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82. 어려움은
    '20.3.5 8:12 PM (116.41.xxx.18)

    알겠지만
    표로 협박은 좀 아닌듯이요 ㅠㅠ
    그래요 몇달 힘들일에
    앞으로 나랏일도 같이 말아먹자 라니요 ㅠㅠ
    약사님들
    어려움에 진짜 국민으로 미안하려다
    되려 저희도 화가 나네요.

  • 83. ㅡㅡㅡ
    '20.3.5 8:1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 포악성?
    멍멍이도 웃을 소리.

  • 84. 약사님~~
    '20.3.5 8:13 PM (117.111.xxx.90)

    힘드시죠?

    두어달만 셀프로 자가격리 허시면서 쉬시는 건 어떠세요?
    가게엔 손님이 아예 없구여 기관들 문 닫으니 일거리 끊겨서 쉬는 사람도 많거등요

    너무 힘드시면 잠시라도 푹 쉬세요

  • 85. 아뇨아뇨
    '20.3.5 8:1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 알고 있어요.

    보건의들 차출이에요. 지역별로 할당 내려와서 차출된겁니다. 자원봉사는 개인병원의사들이고요.
    간호장교들 역시 차출이고요.

    다들 두 말 없이 열심히 하고 계신거예요.

  • 86. 이거 완전
    '20.3.5 8:13 PM (59.6.xxx.30)

    대놓고 약사들 엿먹이는 글이네요
    원글이가 약사도 아니구만 ㅋㅋㅋ
    어디서 협박질이야 참나

  • 87. ----
    '20.3.5 8:1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본인은 무슨 본인이 약사인지 약사커뮤니티 캡처라도 있는지
    뭔가 부채질 하고 싶으면 구체적인 이야기라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세요.

    무슨 의도로 왜 이런 시기에 이런 소리를 하는거에요?

    회사에서도 집단에서도 학교에서도

    이런 이간질쟁이들, 아무 실질적인 실행에 도움 안되는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에요.
    치고 빠져서 책임감따위 없고 아무에게도 도움 안되는.

  • 88. ㅂㅅㅈㅇ
    '20.3.5 8:13 PM (211.244.xxx.113)

    이게 의사는 원하는 의사들이 봉사해서 가는건데 약국은 무조건 다 하라고 하니 이게 문제인듯요..약사회 회장이 먼저 제안한거 맞아요..그 회장 욕 바가지로 먹고있어요 지금..ㅜㅜ 암튼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알려드리는겁니다..물론 그 중에선 당연히 할일이라고 생각하고 기꺼이 하는 약사분들도 계시지만...90프로는 지금 분노를 표출하네요..그리고 공적마스크 파는것을 희망하는 약국만 하자고...

  • 89.
    '20.3.5 8:13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마스크를 약국에서 팔아야 하는지 그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 신분증 다 만지고 해야하는데 마스크 안쓰고 오는 사람은 어쩔건데요. 면마스크도 감염됐다는데요.
    지들만 생각해요. 눈가리고 아옹하기죠.

  • 90. ...
    '20.3.5 8:14 PM (1.251.xxx.36)

    저희집 약사도 힘들어하고있어요.
    해야하니 하는거지만 일은 많고 돈은 안되는건 사실이니까요.
    봉사정신이 투철한 약국이 얼마나 되겠나요

    그냥 힘들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수고 좀 해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 91. 온국민이 불만인데
    '20.3.5 8:14 PM (218.101.xxx.31)

    대통령이 가장 힘들 것 같네요.
    온 사방에서 불평을 하다못해 탄핵까지 한다고 하고...
    마스크 없어서 준다고 해도 난리, 없으면 없다고 난리, 풀었는데 못 받는다고 난리, 우리 동네만 없다고 난리, 맛,크 나눠주느라 힘들다고 난리,...
    지금 안 힘든 국민이 어디있나요
    지금이 예상한 인재도 아니고 지구 전 세계에 예상치 못한 전염병이 도는 걸 누구 탓을 하고 누구 편을 드나요.
    다같이 힘들지만 서로 돕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그나마 한국은 잘 잡혀가고 있었는데 신천지가 이 모양 요꼴을 만들었는데 왜 엉뚱하게 열심히 해결하려고 애쓰는 정부 탓을 그리 하는지....
    그나마 원글님은 장사라도 하죠. 망하거나 기약없이 문닫은 가게도 많아요. 회사도 그렇고.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 92. 에효
    '20.3.5 8:15 PM (117.111.xxx.90)

    어떤 약사샘은 이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DUR 건의하고
    어떤 약장수는 마스크 팔기 힘들다고 징징대고...

  • 93. -----
    '20.3.5 8:1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약사분들 힘드시겠지만...

    지금 힘든 다른 분야 분들도 좀 이야기 해볼까요?
    저도 그렇지만 다들 힘드니까 입 다물고 있습니다.

  • 94. ..
    '20.3.5 8:15 PM (175.123.xxx.115)

    마스크 사러와서 마스크만 사지않고 다른것도 사지않나요?

    그런것땜에 박카스 마진이 없는데도 갖다놓은걸로 아는데...

    약국은 그나마 손님이라도 있죠. 다른 업장들은 손가락빨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나도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구나라고 이런 생각 할 수는 없을까요?

  • 95. 둥둥
    '20.3.5 8:15 PM (39.7.xxx.213)

    민주 사회에서 왜 희생을 바라냐는 저 댓글은 뭐지?
    나라 망하길 손꼽는 무리들인가?
    저런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하늘 아럐 살다니 어휴

  • 96. 그래요
    '20.3.5 8:16 PM (211.206.xxx.180)

    마스크 파는 거 희망하는 약국만 합시다.
    앞으로도 쭉 그 약국들만 마스크 입점시키고 판매가능 하게 바꿔요.

  • 97. 원글이는
    '20.3.5 8:16 PM (59.6.xxx.30)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약사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누가 약사를 대표하라고 했어요 누구냐구요

  • 98. ----
    '20.3.5 8:1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발 뽑고싶은 그냥 딴 당 뽑아요.
    그건 그냥 그쪽 뽑고싶어서 이거 핑계로 욕하는거잖아요?
    안말려요 민주주의국가에서 자기 뽑고 싶은곳 뽑으면 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요.

    우리가 그걸 왜 상관해야해요?

  • 99. 약사
    '20.3.5 8:18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약사님 마스크 땜에 불편하시만

    지금 안불편한 사람 있나요?
    학교는 개학 미뤄도 교사들 출근하고 있으니 출근일수만 엄청 늘어나도 아무 말 안하잖아요. 학사일정 교육과정 다 새로 짜야해도요.
    엄마들은 삼시세끼 또 얼마나 불편해요.
    자영자들 수입 형편없고
    심지어 건물주들 월세 줄이고 있고
    다들 동참 하잖아요

  • 100. ///
    '20.3.5 8:18 PM (211.104.xxx.190)

    그냥 한번 위로의댓글이나 써주면 좋으련만
    매번 느끼지만 참 별난82 사람들.

  • 101. 약사를 대표?
    '20.3.5 8:19 PM (221.161.xxx.36)

    제 지인분은
    아니세요.
    원글님과 반대로 불만없이
    준비하고 계세요. 대구까지가서 봉사는 못해도, 정부대책에 잘 따르는 거라도 성실히 하려 한다고 하셨어요.
    주변에 약사분들 같은 입장이라고 하시구요.
    그 얘기듣고 약사분들 고마워서 눈물 나던데,
    원글의 입장은 다르시군요.
    다른 의견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102. ...
    '20.3.5 8:22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마스크로 여론몰이하려다 망했다 싶으니
    이젠 정부 돕겠다고 나서는 약사들 머리채까지 잡다니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103. 하이고
    '20.3.5 8:2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사들 원하는 사람 아니라고요!!!
    차!출! 받아도 당연하지 하고 갔다고요!

    자봉은 개인의료의사고요.

  • 104. 참나
    '20.3.5 8:23 PM (211.179.xxx.129)

    수고 하시는 건 아는데
    지금 의료진들 다 비상으로 사투하고 있고 공무원들도 쉴틈 없이 일하는 전쟁중인데
    마스크로 업무 많아졌다고 민주당 표를 잃는 다니...
    그럼 통합당 찍으라 하세요.
    직업의식도 없고 한심하네요.

  • 105. 공적마스크
    '20.3.5 8:24 PM (121.165.xxx.112)

    팔고 싶은 약국만 팔자고 강력하게 건의해주세요.
    앞으로는 이런 시기에 힘들지만 애써주신 약사님 약국만 갈수있게요.
    꼭꼭 부탁드려요.

  • 106. ...
    '20.3.5 8:24 PM (203.142.xxx.31)

    원글님 상처 받지 마세요

    힘든 상황 버티고 계신 것 잘 알고, 약사님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국민들이 잘 알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댓글 쓰신 분들 중에 가게 영업 중단 오늘 내일하시는 분들, 권고 사직 당하신 분들 등등 정말 생계에 위협을 받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예민해진 것 같아요 경제가 많이 어려우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07. 염치도 없다
    '20.3.5 8:25 PM (39.7.xxx.237)

    약사님들 말고 성토대회 하는 댁들이요.
    약사도 아니지만 요새 약사님들 너무 고맙던데요.
    남의 돈 뿐 아니라 남의 수고 당연시 하는 사람을 거지라고 합니다.
    당연히 약국 입장에서는 힘들고 어렵죠.
    무엇보다 저 많은 사람 상대하면 감염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냥 감사하고 부탁한다면 되지
    정부 욕먹을 까봐 전전긍긍 하면서 몰아부치기 바쁘네요.
    인성들 참 대단합니다

  • 108. ----
    '20.3.5 8:2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건 마치, 지금 일 많이 시켜서 공무원들은 다 통합당 찍는다 난리다 그런 거랑 마찬가진거 아니에요?

    뭐 그래서 어쩌라고요???

  • 109. 약사님들~
    '20.3.5 8:26 PM (125.180.xxx.155)

    정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주세요
    모든 의료종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110.
    '20.3.5 8:26 PM (211.206.xxx.180)

    다른 나라 사례도 있겠다
    약사 스스로가 제안도 했고
    어차피 하는 거
    충분히 고충 이해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일에
    참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 111. 약사양반들
    '20.3.5 8:27 PM (125.184.xxx.67)

    협조 좀 합시다. 거 참 의사는 무슨 공무원이라서 그러고 있어요? 간호사는요?

  • 112. ...
    '20.3.5 8:29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마스크 안 팝니다 라고 붙이세요.
    그리고 마스크 팔지도 받지도 마세요!

  • 113. 분란글아웃
    '20.3.5 8:30 PM (183.97.xxx.186)

    원글 약사 맞아요?
    내주변 약사쌤 얘기랑 다른데요??
    분란 조장하지 마세요


    어떤 약사샘은 이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DUR 건의하고
    어떤 약장수는 마스크 팔기 힘들다고 징징대고...
    22222222

  • 114. ㅇㅇ
    '20.3.5 8:30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나라 피곤해서 못살겠네요.
    여러분들 투표 잘합시다. 지지자들이 완장차고 국민들 비난하는 나라 처음봐요.

  • 115. ㅂㅅㅈㅇ
    '20.3.5 8:30 PM (211.244.xxx.113)

    아 사실 저 약사아니고 동생이 약사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데 동생이 너무 힘들어합니다..밤에 잠을 설쳐요 아침에 마스크 사려고 줄서있는 어르신들 아저씨들 보면....몇몇 아저씨들은 자기가 단골인데 마스크 몇개 안빼줬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협박하고 ...기존 단골들과도 이러다간 의절하겠다고..정신적 스트레스가 넘 크네요

    하루종일 서서 마스크 없다는 소리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동생이 몸이 약한데 저러다 다시 아플까봐걱정입니다..휴

  • 116. 어디
    '20.3.5 8:31 PM (117.111.xxx.13)

    약국인가요?
    무료 알바 해드릴게요
    식비, 차비도 제 돈으로 할게요
    일 잘해요

  • 117.
    '20.3.5 8:32 PM (1.230.xxx.9)

    제 친구는 약사인데 공적마스크라는 이름에 맞게 공적 책임감을 느낀다는대요
    사람들이 불안해서 예민해지고 큰 소리 나기도 하고 마스크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는
    하는데 직업의식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이번에 친구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고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돈이 다가 아닌 사람들도 많아요

  • 118. ??
    '20.3.5 8:3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하긴.
    약사라고 신천지새누리토왜가 왜 없겠어요.
    하기 싫을 수도 있죠.

  • 119. 의무
    '20.3.5 8:33 PM (121.148.xxx.216)

    공적마스크 판매.. 모든 약국이 의무 인가요? 의무가 아니면 좋겠네요.
    소비자들도 선별 할 수 있게..

  • 120. ㅁㅁㅁㅁ
    '20.3.5 8:34 PM (119.70.xxx.213)

    그러게요 힘들겠네요

  • 121. 하이고
    '20.3.5 8:34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이해는 합니다만
    지금 일선의 의료진들 공무원들이 상대하는 사람들은
    예~~하고 잘 따르는 사람들일까요?
    천태만상 다 입 다물고 전념합니다

    고생에 동참하시게 되었지만
    지나고나면 뿌듯하실거예요

  • 122. ////
    '20.3.5 8:35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동생분 미통당 찍으라고 하세요.
    찍고싶어서 정부탓하면 그냥 찍으면 되지 뭘 또
    구구절절.
    지금 아주 대다수의 직업이 저렇게 시달리거나
    또는 직업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요.
    나힘드니 표 저쪽으로 준다 그 논리가 이해는 안되지만
    그럴 사람들은 그러라고 하고요. 누가 말리겠어요
    근데 서로 해야할일에 표로 협박은 좀 아닌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할일 못하고 권영진처럼 되요 눈치나보고

  • 123. ..
    '20.3.5 8:35 PM (218.52.xxx.206)

    어려울때 같이 힘을 합쳐야죠~
    의사들도 지원해서 도와주는데..불평불만 그만하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면 안될까요?
    님 글 읽고 약사들한테 편견이 생기려고 합니다.

  • 124. ...
    '20.3.5 8:36 PM (223.38.xxx.82)

    마스크 분란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는 시선돌리기용.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면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더 많이 죽기를 바라는 적폐 무리들이 있습니다.

    총선에서 누구를 뽑겠습니까?

    사람 살리는 당 or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내 밥그릇만 지키면 장땡인 당

  • 125. . .
    '20.3.5 8:37 PM (121.145.xxx.169)

    처음부터 원글을 비난한게 아닙니다.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위로와 고마움을 표했음에도 계속 징징징 댓글이 안보이시나봐요.

  • 126. ..
    '20.3.5 8:38 PM (211.173.xxx.168)

    진상 손님이 문제네요. 진상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제가 약국에서 마스크 살때는 다른 물건도 같이 살게요
    두통약, 비타민, 텐텐이라도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냅시다

  • 127. ㅂㅅㅈㅇ
    '20.3.5 8:41 PM (211.244.xxx.113)

    알바해주신다분 말만으로도 감사합니다~~네 투정부려서 죄송합니다....제 동생은 정부에 불만은 조금 있지만 사람들이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에 더 화가 난다고 합니다...정부도 지금 잘하고 있잖아요...진단키트도 수출되고 투명성으로도 외국에서 격찬하니..에효..암튼 죄송해요...

  • 128.
    '20.3.5 8:41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한매씩 낱개포장 돼있는데 뭘 일일이 다 뜯어서 판다는건지 그리고 하루에 50개 들어온다고도 하고 아예 안 들어온다고 써붙인곳 투성인데 뭘 그렇게 일이 많다고 징징대는지
    우리동네 약국은 몇날며칠을 가도 아침 9시반에 가면 안 들어왔다 그러고 10시에 가면 다 팔렸다그러고
    어느곳은 언제오는지 모른다고 쳐다도 안보고
    문앞에 전부 품절 없음 모름 이렇게 써붙인 곳 투성이라 도대체 그 마스크는 이동네는 안오나 싶어요
    병원이 너무도 많아서 무슨 의료 특화구역?이런곳인데ᆢ
    이 난리통에 그래도 약국은 약팔고 소독제 팔고 마스크도 팔고 다른 자영업자들보다는 열배는 낫겠구만

  • 129. hap
    '20.3.5 8:43 PM (115.161.xxx.24)

    몇백장 파는 것도 아니고
    좀 이러지 맙시다...에혀
    가뜩이나 겨우 마스크 두장 사러간 멀쩡한 사람한테
    짜증내는 거 받아야하는 설움까진
    주지 마시고요

  • 130. 요즘
    '20.3.5 8:46 PM (222.238.xxx.49)

    요즘 약국들 완전 호경기 이던데요.

    손소독제, 뿌리는소독제, 감기약 등등 환자들

    엄청 많더라구요. 비상약 사가는 사람들도 많고 면역에

    좋다는 약들도 많이들 사갑디다.

    사람이 많이 가면 다른것들도 많이 살텐데요.

  • 131. Pianiste
    '20.3.5 8:47 PM (125.187.xxx.216) - 삭제된댓글

    표 잃게 생겼다고만 안했어도 고맙다는 말을 엄청 들었을건데,
    괜히 글 썼다가 동생까지 욕 먹게 만드네요.

  • 132. 여하간에
    '20.3.5 8:5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이런 비상 시국에도

    지 몸 하나 편할 궁리만 찾는
    답없는 인간들..

    님이 뭐라고
    민주당도 안하는 중도층 표 걱정까지 하나요?.

  • 133. ㅂㅅㅈㅇ
    '20.3.5 8:53 PM (211.244.xxx.113)

    이게 하루종일 약국에서 사람들한테 시달려보지 못하면 잘 모르실거예요...이거 보통일 아닙니다...1분마다 똑같은 말하고 마스크 못사는 어르신들 한탄 계속 들어주는것도 지쳐요....심지어는 내놓으라고 지들것은 챙기는데 감춰뒀다고 소리지르고 난리...할머니들은 삐지고 못됐다고..나 하나 못챙겨주냐고..그렇게 안봤는데 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지쳐요.....그런데 이젠 마스크 신분증 검사에다가 일일이 입력까지...담주부터 오부제 되면 좀 괜찮아질련지...

  • 134. 여하간에
    '20.3.5 8:54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이런 비상 시국에도

    지 몸 하나 편할 궁리만 하는
    답없는 인간들..

    님이 뭐라고
    민주당도 안하는 중도층 표 걱정까지 하나요?.

  • 135. ㅂㅅㅈㅇ
    '20.3.5 8:56 PM (211.244.xxx.113)

    걱정하는건 아니지만...암튼 약사들표는 마니 빠져나갈것 같아요...ㅜㅜㅜㅜ 그 표들이 어디로 갈련지 몰겠지만..

  • 136. 해,,,
    '20.3.5 8:57 PM (219.250.xxx.4)

    그거 하루이틀하고 힘들고 돈벌이 안된다고 표 타령

  • 137. 근데
    '20.3.5 9:02 PM (211.206.xxx.180)

    표 이야기는 왜 자꾸 해요?? ㅋㅋ

  • 138. ㅂㅅㅈㅇ
    '20.3.5 9:02 PM (211.244.xxx.113)

    죄송합니다..요즘 잘하고 있는 정부인데..제가 올린글이 좀...그렇죠? 근데 저도 좀 속상해서요...동생이 아파서 몇년 일을 못했는데...지금 겨우 몸 추스려서 일하고 있는데 혹여 다시 아플까봐요 ㅜㅜㅜㅜ 우리 정부 잘하고 있는거 다 알아요 외국에서도 좋은평가 넘 자랑스럽구요...암튼 투정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약사카페 글 댓글 저도 보고 읽어서 맘이 약간...ㅜㅜㅜ 암튼 죄송합니다 글 있다가 지울께요

  • 139. ----
    '20.3.5 9:0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만하시죠.

    지금 보건소에 근무하는 분들, 전주에서 돌아가신 공무원.

    제 옆만 해도 지금 패션위크 취소되서 일년 준비해서 중국 바이어들에게 팔아야하는데 그거 다 날린 패션 디자이너들.
    일년 행사 대관 다 날라간 업체들.
    여행회사들.
    전시 교육 등.

    그냥 다 도산각인 곳들도
    인터넷에 이렇게 징징대는 글 올려가며 힘들다고
    표 나간다며 위협하는 글 올리는건 보지 못했어요.

    원글님은 본인도 아니고 본인 동생이라면서(이것도 진짠지 모르겠네요) 이런 시국에
    다른 사람들 마음 타들어가는건 공감 못하세요? 집에 노인 분들 있고 한달째 병원을 못가고 있어요 기저질환 있는 분들이요.

    다들 불평없이 견디고 다른 사람들이 더 힘들거라 견디고 있습니다.

    국민이면 국민답게 의연하게, 지금 도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힘들겠지만
    표 운운하며 이런 속이 뻔히 보이는 글 올리지 마세요.

    어짜피 갈 표는 원래 그쪽 표였던거 뻔히 알잖아요.

    국민 건강이나 지금 위기 같이 이겨내는게 중요하니

    그만 하세요 솔직히 옆에 있으면 정말 꿀밤이라도 때리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은 몸 힘든게 걱정이 아니에요. 편한 걱정 하시네요 키보드 두들기며.

  • 140. ----
    '20.3.5 9:0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다들 지금 다른 사람들이 더 힘들테니 힘들어도 인터넷에 아무도 자기직업 힘들다고 올리고있지 않아요 심지어 대구에 있는 의사들도요.

    원글님은 동생분도 의연하고 해야할 일이라는데 본인이 호들갑으로 표 운운하며 이런 글을 올리세요?
    정말 속 편하고 철도 없고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 성인이 맞나 싶네요. 설령 의도적으로 올린 글이라 해도요.

  • 141. 저기요
    '20.3.5 9:05 PM (124.5.xxx.61)

    한 약국당 수 천개씩 배당되나요? 100장이라해야 5개들이 20봉지에요.

  • 142.
    '20.3.5 9:05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힘든 거 알지만 조금만 참고 기운내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들이 많은 것이라
    A4 에 써서 붙여 놓으면 그거 보고 안 물어보던데요?

    오늘 입고된 마스크 판매종료
    내일 입고 시간 잘 몰라요.

    마스크는 한 장씩 낱개로 포장돼
    있어요.

  • 143. 대부분약사들
    '20.3.5 9:05 PM (58.121.xxx.133)

    제친구들과 톡하는데
    정치적성향과 관계없이 힝들지만 일욜당번도
    신청하고 책임감가지고 일하자 그러고 있어요
    제발 약사들 돈번다 그런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정말 경우없는 분들도 있고
    일단 문의가 너무 많아 힘들어요
    어르신들 좁은약국에서 한두시간씩
    안나가시고 기다리시는데 짠하고도
    저희도 너무 힘들었어요
    주6일근무하는 1인약국하는데
    일욜도 당번신청해야해요
    우리 다함께 이해하며
    잘이겨내봐요

  • 144. ㅇㅇ
    '20.3.5 9:06 PM (110.8.xxx.17)

    저 어제 약국에서 마스크 2매 구입했는데
    1개씩 개별포장 이던데요?
    5개짜리 뜯어서 나눠 판다구요?
    그럼 위생에 문제 있지 않나요?
    그리고 울동네 약사님은 몇백개씩 들어오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요즘 마스크 땜에 약국 자주가서 자꾸 뭐 사게되요
    리스테린 손세정제 치실 치간칫솔 애들영양제
    구두바닥에 까는 푹신한 깔창까지 샀어요 만원짜리..다이소에선 3천원에 파는데 약국 자주가다보니 사게됐다는 -_-;;
    힘들기도 하겠지만 요즘 약국 매출 최고 찍을듯

  • 145.
    '20.3.5 9:08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힘든 거 알지만 조금만 참고 기운내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A4 에 써서 붙여 놓으면 그거 보고 안 물어보던데요?

    "오늘 입고된 마스크 판매종료
    내일 입고 시간 잘 몰라요."

    마스크는 한 장씩 낱개로 포장돼
    있어요.

  • 146. ㅂㅅㅈㅇ
    '20.3.5 9:09 PM (211.244.xxx.113)

    네~~다들 뭐가 그리 힘들다고 하는데 한번 직접해보세요....그리고 약사카페 분위기 어떤지 여기 82쿡에 약사님들 많으실거예요~~그 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 147. ...
    '20.3.5 9:09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끼워팔기 장난 아니예요.
    전 조제약만 받아서 오려고 했는데 손소독제 새로 들어왓다 그래서 하나 필요할 듯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에탄올 조그만 거즈같은거 뭐라더라 스왑이라던가 그거 4천원인에 그것도 곧 동날꺼라고 사시라고...
    뭔지도 모르고 사왔다는...
    근데 잘 안쓰게 되네요

  • 148. ----
    '20.3.5 9:0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이사람 안되겠네

  • 149. ----
    '20.3.5 9: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그럼 힘들면 약국을 열질 마세요. 어그로 장난 아니네 완전 이사람 일부러 저러는거잖아?

  • 150.
    '20.3.5 9:10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힘든 거 알지만 조금만 참고 기운내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A4 에 써서 붙여 놓으면 그거 보고 안 물어보던데요?

    "오늘 입고된 마스크 판매종료
    내일 입고 시간 잘 몰라요."

    마스크는 한 팩이 다섯 개인데 한 장씩 낱개로 포장돼
    있으니 걱정마세요.

  • 151. ----
    '20.3.5 9:1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성심성의것 달아준 내 댓글이 아깝다.
    ㅁㅊ

  • 152.
    '20.3.5 9:15 PM (59.10.xxx.135)

    힘든 거 알지만 조금만 참고 기운내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A4 에 써서 붙여 놓으면 그거 보고 안 물어보던데요?

    "오늘 입고된 마스크 판매종료
    내일 입고 시간 잘 몰라요."

    마스크는 한 팩에 다섯 개 들어있는데
    한 장씩 낱개로 포장돼 있으니 걱정마세요.

  • 153. 마스크
    '20.3.5 9:18 PM (219.251.xxx.213)

    여태 판매 안한건데 판매하시나요?

  • 154. o.o
    '20.3.5 9:19 P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깨문들은 힘들다하소연도 못견디더군요.
    힘들다소리도 못해요?
    이거 당연희 약국의 희생을 강요로 하는 정책인데
    마땅한 보상이 동반되는게 맞죠.
    엄하게 애있는 집에 40×n만원씩 막 뿌릴예정이던데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약국에도 정당한 보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 155. ㅂㅅㅈㅇ
    '20.3.5 9:20 PM (211.244.xxx.113)

    어그로요? 무슨 어그로요? 아 이거 글 지울려고 했는데 안지울라네요...열받네...약사가 공무원입니까? 의사는 다 대구로 가서 봉사합니까? 원하는 의사들만 하지 않습니까? 왜 약사가 공적마스크 땜에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며 잠까지 설쳐야 합니까? 하루종일 민원에 시달려야 합니까? 더군다나 오늘 발표는 더 일거리를 만든 발표였어요! 약국이봉사집단이고 만만한 집단입니까?

    진짜 이런소리까진 안하고 싶었는데 문대통령은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다 망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글 안지울께요..앞으론 현 정부에 대해선 냉철하게 판단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156. ..
    '20.3.5 9:20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힘드신거 잘 알겠는데요..
    약사들 분위기 장난아니면 뭐 그래서 어쩌라구요..

  • 157. ㅇㅇ
    '20.3.5 9:21 PM (112.150.xxx.151)

    깨문들은 힘들다하소연도 못견디더군요.
    힘든데 힘들다소리도 못해요?
    이거 당연희 약국의 희생을 강요로 하는 정책인데
    당연히 힘들죠.
    엄하게 애있는 집에 40×n만원씩 막 뿌릴예정이던데
    약국에도 정당한 보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 158. 원글
    '20.3.5 9:2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본심 나오네요 ㅋ

  • 159. 내맘대로
    '20.3.5 9:24 PM (61.253.xxx.109)

    뭐 하나 양보할 생각은 안하고 기득권 보호만 할려고 하고 공동체의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네요.
    공짜로 팝니까?
    안 팔고 싶으면 두세달 약국 문 닫는 것도 추천할께요.
    그게 그렇게 힘들다면 저는 자원봉사해줄 의사도 있어요.

  • 160. 결국
    '20.3.5 9:2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지금 결국 하고싶은 이야기가 저거잖아요.

    ----------

    어그로요? 무슨 어그로요? 아 이거 글 지울려고 했는데 안지울라네요...열받네...약사가 공무원입니까? 의사는 다 대구로 가서 봉사합니까? 원하는 의사들만 하지 않습니까? 왜 약사가 공적마스크 땜에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며 잠까지 설쳐야 합니까? 하루종일 민원에 시달려야 합니까? 더군다나 오늘 발표는 더 일거리를 만든 발표였어요! 약국이봉사집단이고 만만한 집단입니까?

    진짜 이런소리까진 안하고 싶었는데 문대통령은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다 망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드네요...글 안지울께요..앞으론 현 정부에 대해선 냉철하게 판단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다른 산업 다른 사람 힘든거 다들 하소연 안하고 더 힘들다해도
    그냥 하고 싶은 소리 결론은 같음.

    마스크때문에 표 없어진다. 대통령때문이다.

    이거잖아요 ㅋㅋㅋ 아니면 왜 글을 쓰고 계속 똑같은 댓글을 달았는데요?
    어쩼으면 좋겠어요 그럼???

  • 161. ----
    '20.3.5 9:2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약국이야 자영업인데
    그냥 마스크 안팔거나
    문 닫고 휴가가면 되잖아요? 알바쓰거나 동생 아프다면서요?

  • 162. -----
    '20.3.5 9:2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게 진짜 사업장 닫을정도로 심각하게 힘든 사람들에 비해
    그리 열받고 부들거릴 일이에요? 본인이 약사도 아닌데?

    대통령이랑 정부에 열받아서 그냥 화나는거 아니고요?

  • 163. -----
    '20.3.5 9:28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게 진짜 사업장 닫을정도로 심각하게 힘든 사람들에 비해
    그리 열받고 부들거릴 일이에요? 본인이 약사도 아닌데?

    대통령이랑 정부에 열받아서 그냥 화나는거 아니고요?
    약사 운운 핑계잖아요

  • 164. 참...
    '20.3.5 9:38 PM (121.165.xxx.112)

    약사도 아닌 사람이 약사 코스프레 하면서 징징징...
    너님이 힘들어요?
    울언니도 약사인데 요즘 하도 힘들다해서
    제가 나가서 도와주고 있어요.
    동생 힘든거 그리 안타까우시면 키보드나 두들기고 앉아
    동생포함 다른 약사들 그만 욕먹이시고 좀 도와주시던가...

  • 165.
    '20.3.5 9:39 PM (223.39.xxx.210)

    글이 이상하네요.
    마스크는 지금 대부분이 원하기에 진영을 가리지 않고
    이런 글에선 원성이 높을 건데..
    왜 꼭 문지지자라 규정하는지??
    계속 중도층 표 운운도 그렇고,
    마지막에 현 정부 정책에 더 판단할 거라니 ㅋ
    딱 읽을 대상을 정해놓은 글.

  • 166. ...
    '20.3.5 9:40 PM (110.70.xxx.140)

    여행사나 몇몇 업종 빼고 한달 매출 줄었다고 문닫을 사업장이면 진작에 문 닫았어야 할 사업장인 거 같은데... 시국 핑계대는 사람들 많네

  • 167. 저포함
    '20.3.5 9:42 PM (58.121.xxx.133)

    제친구약사들은 다 사명감느낍니다
    동네약사아줌마지만 그래도
    큰일나니까 역할이 주어져서요
    우리모두 싸우지말고 잘 이겨나가고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해요

  • 168. ////
    '20.3.5 9:43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은 표 운운하면서 걱정하는 척 하는데 댓글 보면 표 줄어서 걱정이 아니라 표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글과 댓글이 다 앞뒤가 안맞아 ㅎㅎ

  • 169. ////
    '20.3.5 9:44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처음엔 자기가 약사인척 약사커뮤니티 운운하다 나중엔 동생이 약사래... 내가 교수면 내동생이 교수커뮤니티에서 뭐라하는지를 아니? 나도 모르는데? ㅋㅋㅋ

  • 170.
    '20.3.5 9:44 PM (119.70.xxx.204)

    근데 날맞춰가도 다 사지도못할거니까 더문제죠
    일찍다팔려버리고 직장인들 살수나있겠어요

  • 171. ////
    '20.3.5 9:46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처음엔 자기가 약사인척 약사커뮤니티 운운하다 나중엔 동생이 약사래... 내가 교수면 내동생이 교수커뮤니티에서 뭐라하는지를 아니? 다들 모이는곳도 정치관도 다르고 나도 모르는데? ㅋㅋㅋ 가족 운운 하는데 정확한 이야기 하는거 82에서 들어본적이 없네.

  • 172. 지금은
    '20.3.5 9:47 PM (175.120.xxx.131)

    국민 모두가 힘들어 합니다
    약사도 국민 아닌가요?

  • 173. ....
    '20.3.5 9:47 PM (58.123.xxx.207)

    지나가다가,,,,,,,,,,,,고생많으세요,,,힘내세요

  • 174. 희야
    '20.3.5 9:48 PM (182.215.xxx.29)

    에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원봉사라도 하고 싶네요

  • 175. ////
    '20.3.5 9:48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내가 가족코스프레로 아는척 호들갑 글 읽어보다 가족발 운운 소설 제일 자주본거 안철수때랑 조국때. 아 다 선거나 정치 관련된거네. 그나마 내 분야라서 읽으면 소설인지 알지만 그때는 진짜 가족 운운 소설이 엄청 많았음.

  • 176. 연아짱
    '20.3.5 9:52 PM (39.119.xxx.183)

    약사라는 직업에 소명감은 1도 없으신가봐요.
    그냥 장사치네요.것도 완전 저급 장사치.

    일반 사업장들도 고통분담하고 좋은 일들 많이 하시던데...
    저두 직업상 코로나때문에 일이 두배로 많아져서 근무시간에 물한잔 못마시고 화장실도 참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국가재난 수준이니 고통분담 해야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177. 연아짱
    '20.3.5 9:56 PM (39.119.xxx.183)

    모여?
    약사인척 하더니 약사가 동생?풋~

  • 178. 그냥 약사들도
    '20.3.5 10:01 PM (116.41.xxx.18)

    힘들어요 표현했다면
    다들 좋게 반응이 나왔을 겁니다
    원글에는 반응이 까칠하지 않아요

    민주당 표 잃는다는 소리부터 민감해 지죠
    거기에 왜?? 표가 나오나요
    개인적인 신념이 변하는걸 막을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권력으로 만들어 휘드르겠어
    한다면 좋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요점의 시작이 잘못된거예요
    제가 보기엔

  • 179. ㅈ ㄹ
    '20.3.5 10:12 PM (58.232.xxx.191)

    하면 한다고 ㅈ ㄹ
    안하면 안한다고 ㅈ ㄹ

    이럴때 이시국에 서로 돕고 같이 사는거지.......

    표갖고 협박이라........

  • 180. 쯧쯔
    '20.3.5 10:15 PM (175.208.xxx.235)

    강 영양제나 팔고, 공진단, 박카스나 파슈.
    그동안 처방전 입력은 어케 하고 살았수? 그런거 안하고 살았나?
    선거표 타령은~~~

  • 181. ...
    '20.3.5 10:16 PM (210.117.xxx.86)

    지금 몸 약한 동생이 스트레스 받아 잠도 못잘 정도라는데
    말끝마다 표가 떨어지네 어쩌네 하는 게
    언니 맞아요?

  • 182. 뭐냐
    '20.3.5 10:21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약사의 탈을 쓴 알바글이자나~~~~~~~~~~~~

  • 183. 힘들면
    '20.3.5 10:27 PM (211.36.xxx.46)

    그만둬요
    드럽게 징징대네

  • 184. ...
    '20.3.5 10:32 PM (49.169.xxx.125)

    워이~ 꺼져라~

  • 185. ㅋㅋ
    '20.3.5 10:34 PM (124.50.xxx.225)

    오늘 병원 갔는데 호흡기 환자라 병원 밖에 서서
    한참을 기다려 의사 쌤 병원 밖으로 나와 문진하고
    처방전 받았어요
    나도 오래 밖에 서서 기다렸지만 밖으로 나와 진료 봐주시는 쌤보고 감사
    약국도 감사
    원글님은 의사도 약사도 아님

  • 186. ditto
    '20.3.5 10:38 PM (220.81.xxx.38)

    원글님 글은 지우더라도 댓글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좋은 댓글들 많네요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 가지신 주변 약사님들 이야기 해주신 댓글들 다른 분들도 읽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방전 취급하는 약국은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처방전 1장 당 얼마 이렇게 돈을 지급 받는 곳 아닌가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 공적인 책임감은 가지셔야 할 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런 시국에.

  • 187. 동사무서
    '20.3.5 10:49 PM (223.62.xxx.73)

    주민센터갈때마다 공무원들 수다 떨던데.
    것도 친절하지도 않고,.
    내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 놀리지 말고
    쓰면 좋겠네요.

  • 188. 이프레이
    '20.3.5 10:55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현직 약사이고 약국장입니다

    원래 마스크 배부에 관해서는 다같이 힘드니깐 다같이 고생하자는 취지로 하고 있었습니다
    (마진 200~300원인데 세금 포함한다면 거의 마진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가 귀해지면서 약국으로 마스크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전화가 하루 심하면 백통 가까이 오더군요

    단골 손님들의 마스크 항의와(대부분 나라도 좀 줘 내꺼는 좀 빼놔줘)

    그리고 주변사람들 마스크 구해달라고 하는 거 거절하는것도 이제 지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이번 정책에 대해서 약사들이 뿔이난것은

    1.정부지침이나 언질이 없었다-대부분의 약사들은 이번 정책에대해서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약사들의 의견이나 사전 고지없이 흡사 위에서 아래로 나오는 명령같은 내용들은 우리를 허탈하게 만들었죠)

    2.1인 2매로 제한 되어있지만 마스크가 5매짜리도 많이 오는데 그거에 따른 개봉 판매와 거기에 따른 위생문제에 대해서도 아무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3.이력제에 쓰이는 싸이트 서버문제-서버가 별거 안할때도 불안 불안하고 엄청 느린 싸이트에 마스크를 사러온 사람에게 5부제와 1인 2매 고지 그리고 신분증 확인(신분증 안가지고 오셔서 그냥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미리 미리 사전 고지를 충분히 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약국 기존 관리와 업무에 차질을 빗는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여기서 연세 많으신 노인 분들 그리고 자식준다고 더 달라고 하시는분들과의 실랑이도 벌어질것이 뻔합니다


    결론- 기존에 마스크 배부때와 달리 이번 정책은 일단 정해놓고 나머지 세부적인것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막무가내적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 정책 시행중 차질은 전부 약국의 비난으로 돌아옵니다 지금도 마스크 왜 없냐고 행패 부리는분
    사재기 하려고 돌아다니는분 자기마스크는 좀 구해주면 안된다고 전화하시는분 처방전 한장들고와서 마스크랑 딜하는분 등 기타등등의 비난은 약국이 전부다 맞고 있습니다

  • 189. ....
    '20.3.5 10:57 PM (175.117.xxx.134)

    약국서 마스크 팔지 않았나요?
    다른곳보다 의료덕인 면에서 거 접근적이구요.
    힘들고 사람 몰린다 싶으면 한시적 알바 쓰세요.
    지금 마스크 업체도 비상시국이라 덜남기고 정부에주구요.
    의사들에게 돌아갈 마스크도 정부에서 일괄 관리 아마 국민들 먼저 주려고 하는게 아닌지 싶어요.

    너도나도 여기저기 힘든거 감내하는데 약사님들도 감내하셔야 되는게 아닌지.... 의사들 반발해도 약짓는것 약국에서만 할수 있게 의사들 한테서 가져갔고, 한의사들 짓는 한약 약국에서 할수 있게 손댔고(요샌어떤지) 기본 의약품 슈퍼나 편의점 파는것도 반대하는데
    약국은 화장품도 팔아. 칫솔도 팔아 ...

    더이상 이런 혜택누리는 이익집단이 어디있나요?

    너무 힘들면 두세명 알바두세요. 마스크만 취급하는....

  • 190. 이프레이
    '20.3.5 11:06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마스크 팔아서 큰 이득 본 약사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만장 이상 구매한 약국들 그약국들은 다 조사해서

    벌금을 물리던지 세금을 때리던지 그건 국가가 할일입니다

    마스크 얘기하는데 의약분업얘기와 한의사 얘기가 왜 나옵니까 논점을 흐리고 계시는군요

    님은 의약분업은 혜택도 아니지만 전에 혜택을 받았다고 나중에 국가에서 님에게 말도 안돼는 의무를 지우시면

    당연히 하실껀가요??? 님에게 약국 알바 무료로 하라고 하면 하실껀가요?

    어느정도의 봉사를 요구하는 정책에 자세한 대안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는 정책을 가만히 하실껀가요?

  • 191. 현직
    '20.3.5 11:08 PM (218.156.xxx.116)

    우리 구역 약사 카톡방에는 그런 말씀들 일절 없었구요
    어떻게 해야 일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안내문을 어떻게 해야 혼란 없이 잘 할수 있을까하는 의논으로 하루종일 분주했습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당연히 받아들인 것이구요

  • 192. 상생
    '20.3.5 11:08 PM (116.126.xxx.42)

    어려운 시기에는 좀 상생합시다.
    다들 어렵잖아요.. 그래도 코로나19에는 비타민이 좋다죠? 요즘엔 비타민이 더 팔리지 않나요?
    동네 약국이면 일반 서민들과 가장 근접한 곳에 있으니 조금 봉사 하신다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저도 공부방하고 있는데 4주 휴원해야하고, 월세는 월세대로 주고, 제가 임대해 준 임대료는 2달동안 50프로 할인해 주었습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 서로 상생하며 삽시다. 이럴때 열심히 잘하면 동네에서도 소문 나고 훗날 그것이 또 매출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하나만 보지 말고 좀 긴 안목으로 삽시다...

  • 193. 준벅
    '20.3.5 11:11 PM (218.48.xxx.158) - 삭제된댓글

    약사님들도 일이 더 늘어나서 힘드실겁니다.
    자영업인데 힘만 더 드는일 누군들 좋아하겠습니까?
    모든 약사님이 환영한 제도는 아니겠지만,어쨌든 전국의 약사들이 동참해야만 하는 일이니
    당연하다 생각지는 말자구요~~
    다들 힘든시겠지만 좀 더 여유를 가져보자구요
    이런 날선 분위기가 도움이 되진 않잖아요,,,

  • 194. 이해합니다
    '20.3.5 11:13 PM (119.70.xxx.204)

    받아들이는사람도있고 힘든사람도있겠죠 여긴왜 다들 남가르치지못해서안달복달이예요?

  • 195. 모르는분들이
    '20.3.5 11:14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감기 바이러스 환자는 어쩔 수 없이 마스크 해야 하지만요
    왜냐면 기침을 할때 침을 남한테 튀면 안되잖아요 바로 소매로 막을 수 없으니 하시고요
    감기 환자는 안 좋은 마스크 하면서까지 밖에 나오지 말고 낫을때까지 집에 있으세요
    마스크안에서 습기와 온도에 의해서 박테리아가 입 바로 근처에서 번식 합니다
    또 마스크 만들때 사용한 접착제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좋을까요??안좋을까요??
    그리고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어요
    손씻기를 자주해야 막을 수 있어요
    환기가 잘 통하는 장소인 마트이나 사무실에서도 마스크 안 해도 됩니다
    요즘 실내에서 환기 안좋은 곳이 없으니
    다만 신천지 모여있는 곳만 빼고요
    그리고 절대로 마스크는 재사용하면 안됩니다
    벗고 쓰고 벗고 쓰는 반복도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더러운 손으로 마스크를 막 만지면서 벗고 쓰고 벗고 쓰면 제일 더러운 손에 의해서 감기바이러스 생깁니다
    절대로 더러운 손으로 얼굴 만지면 안됩니다

  • 196. 진상손님타령은
    '20.3.5 11:14 PM (175.208.xxx.235)

    그런 진상손님은 마스크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처방전보다 더 많은 약을 달라고 떼쓰는 손님이 약국엔 늘~ 존재한다고 들었네요.
    오는 손님이 아픈손님이거나 나이많은 손님일텐데,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의료진들이라면 그런건 감수해야하는 직업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동네는 DUR 그 시스템 이용 안해도, 마스크 달라는 사람 오면 노트 하나 꺼내놓고 이름 적으라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입고 시간보다 넉넉히 미룬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혹시 입고 늦어 질수 있으니까요.
    그럼 다들 군소리 없이 몇시간 이후에 다시 약국에 나타나고 약사가 이름 묻고, 이름 지우고 2장씩 내어줍니다.
    혹시 그날 안온 사람은 그 다음날 내어줍니다.
    그럼에도 금방 이름이 가득 채워지고, 약사가 이틀 있다가 오시라고도 할때도 있고요.
    이름 적고 가는 사람들은 어쨌든 이 약국에서 2장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되돌아갑니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닐텐데, 요령껏 하시길

  • 197. 이프레이
    '20.3.5 11:15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어려운 시기인거 맞습니다 약국도 병원도 매출이 엄청 줄었습니다

    메르스와 코로나는 약국 병원가에도 엄청난 타격입니다

    약국은 보통 그 상권에서 월세가 제일 비싼축에 들어갑니다 거기에 권리금도 최상위권입니다

    보통 상권이 200~300이면 약국은 보통 500이상입니다(시골제외)

    약국도 요즘 많이 망합니다 망하면 3억쯤 날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힘든시기에 봉사는 말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정말 거짓말 안하고 백번 이상 마스크 관련 언급을 합니다

    지금 우리는 마스크 팔기 싫다 어렵다는 논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이미 오늘 내일 준비할꺼 지금 이시간까지 약국에 앉아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고자하는거는 약사들과 상의하나 없는 정책 그리고 국민들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은 정책

    위에서 아래로 시행하고자 하는 정책을 비난하고 있는겁니다

  • 198. ㅂㅅㅈㅇ
    '20.3.5 11:17 PM (211.244.xxx.113)

    감내요? 왜 그걸 약사들만 감내해야 합니까? 자꾸 의사 간호사들은 봉사 군말없이 하는데 약사들은 왜 이러냐 하는데 의사 간호사 일당 55만원 30만원씩 받고 있지 않나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요? 그래서 약사들은 당연히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마스크 전화통에 매달리고 밤마다 제 동생처럼 낼은 어떨지...고민하고 잠도 못자고 그 일에 시달려 되는게 당연한가요?

    걱정마세요 이 글 안지울겁니다 처음에는 좀 너무 투정부렸나 싶어서 지우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어그로니 어쩌느니 그것도 못참느니 비웃는데 진짜 웃기네요...안 지웁니다..

  • 199. 토토
    '20.3.5 11:18 PM (223.39.xxx.45)

    혈육이 약사예요. 정치이야기는 모르겠고 나머지는 맞는 말이에요.
    시국이 이렇다보니 처방전도 안들어오고 마스크는 어쩌다가 들어오는거 이윤없이 파는데
    마스크 다팔리고 없다고 써붙여놔도 막무가내로 들어와선 침튀기며 " 없다면서 너는 왜 마스크 쓰냐!" 는 진상도 있고 ㅎㅎ
    힘들다고 이야기하는건 좀들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정치이야기는 좀빼구요

  • 200. 현직
    '20.3.5 11:19 PM (218.156.xxx.116)

    나홀로약국 1인 1매씩 100명분 마스크 드렸습니다
    요즈음은 코로나 덕분에(?) 감기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약국이 한가하면 독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져 버린 것이죠
    전화에 , 마스크 있냐없냐, 내일 몇시에 오면 받을 수있냐 질문 대답 응대하느라, 가끔씩 불평불만 상대하느라
    하루 노동량이 대단합니다 저녁이면 눈이 쑥 들어갑니다
    그래도 제가 감당해야할 부분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불평인 약사님들은 어느 상황이라도 불만이겠지요
    대한 약사회에서도 매일 공지사항으로 약사들 격려하고 우리가 감당하자라고 문자 보내옵니다

  • 201. 마스크를 꼭
    '20.3.5 11:19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하겠다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어요
    중국 부직포이 안들어와서 우리나라에서 마스크가 부족한 상태 인데요
    내일 당장이라도 개성공단을 열면 마스크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개성공단에 마스크 공장이 엄청 많았대요
    너무 어이없이 나오게 되었지만 아직도 개성공단에 마스크 재료 그대로 있고요
    바로 수많은 마스크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요

  • 202. 혹시
    '20.3.5 11:21 PM (119.70.xxx.4)

    대구에 의료 봉사하러 간 그 왕년의 의사분 지지하는 글인가요.
    본의인지 아닌지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약국에 앉아서 돈 받고 마스크 파는 것도 힘들다는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걸 보니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땀흘리며 환자들 돌보러 간 사람. 인물은 인물이네요. 그런 얘긴가요?

  • 203. 세계 의학자들이
    '20.3.5 11:2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의학용어백과 코로나바이러스 coronavirus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겨울철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의 10~30%를 차지합니다

  • 204. ㅂㅅㅈㅇ
    '20.3.5 11:24 PM (211.244.xxx.113)

    121님 안그래도 도와주고 왔는데 2시간있었는데 1분도 못 앉고 계속 오는 손님 마스크 얘기 해줬어요

  • 205. 아.그렇군요.
    '20.3.5 11:26 PM (203.254.xxx.226)

    약사분들에게
    쓸데없는 잡무를 떠 안겼네요.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예네요.
    이 정권의 브레인이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괜히 죄송합니다...

  • 206. ㅂㅅㅈㅇ
    '20.3.5 11:29 PM (211.244.xxx.113)

    민주당 표 얘기는 제가 경솔한것 같네요..근데 오늘지지율이 민주당 문대통령이 올랐다고 해서 흠.. 이게 다는 아닌데..해서 말한건데 경솔했네요...

  • 207. 이프레이
    '20.3.5 11:30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처방전보다 약을 더달라하시는 분들은 요즘은 하루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합니다

    왜냐면 그분들도 그게 잘못된걸 아시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은 우리 고객이십니다 그러니 감내해야겠죠

    근데 지금 마스크로 인한 컴플레인은 상상 초월입니다 마스크를 못구한데 대한 분노가 약국으로 향해 있습니다

    그리고 컴플레인하시는분들은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 안하십니다 당연한 권리인듯 얘기하십니다

    이부분에서 정책의 잘못된점이 나옵니다 일반 국민들이 전혀 정책에 대해서 이해를 못합니다

    별이유없이 욕을 먹는 약국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욕을 먹으면서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합니다

    봉사를 하는데 욕을 먹는 상황????그거 안겪어 보시면 모릅니다

    지금 상황은 흡사 봉사활동을 갔는데 빵하나 우유하나 주면서 빵하고 우유 맛나게 먹고 일은 왜이렇게

    못하는거야라고 불만을 듣는거와 같습니다

  • 208. 역시
    '20.3.5 11:32 PM (175.208.xxx.235)

    진상 손님만 있는게 아니라, 진상약사들도 많은게 현실이군요. 저희동네도 욕먹는 약국 하나 있습니다.
    위에 현직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많은약사분들이 애쓰고 수고하시리라 믿습니다.
    응원드립니다!

  • 209. 이프레이
    '20.3.5 11:34 PM (119.193.xxx.17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렇게 저렇게 되어도 다하게 되있습니다

    하는것은 어쩔수 없이 합니다

    다만 다음 부터는 어느정도의 협의와 절차를 지켜서 정책을 실행 했으면 합니다

  • 210. ——
    '20.3.5 11:36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협의와 절차를 지켜서 하면 좋겠지만 다른 부분도 지금 국가 비상사태라 비슷한건 마찬가지에요 ㅠㅠ 애써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 211. 좋은 생각
    '20.3.6 1:02 AM (58.123.xxx.73)

    마스크를 꼭 하겠다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어요
    중국 부직포이 안들어와서 우리나라에서 마스크가 부족한
    상태 인데요 내일 당장이라도 개성공단을 열면 마스크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개성공단에 마스크 공장이 엄청 많았대요
    너무 어이없이 나오게 되었지만 아직도 개성공단에 마스크
    재료 그대로 있고요
    바로 수많은 마스크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요.22222222

  • 212. ㅋㅋㅋㅋㅋㅋㅋ
    '20.3.6 1:13 AM (220.120.xxx.159)

    여기는 약사가 뭘하든 욕먹는곳이요

  • 213. 원글님이
    '20.3.6 1:50 AM (175.211.xxx.90)

    무슨 말씀을 하려 했는지 충분히 이해했어요.
    그치만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않는 생업 현장이 어딨고
    여기 각자의 자리와 일터에서 할 말 없는 사람이 누구 있을까요?
    그냥 지금은 할 말이 많아도 하지 않는 거라 생각해요.

    나라가 이렇게 멈췄는데,,,
    내게 주어졌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우리 그냥 조금씩 손해보면서 하면 안 될까요?

    요즘은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너무 불쌍합니다.
    왜 원치도 않는 자리에.. 우리 좋자고 앉혀 놓고
    이렇게 별별 꼴을 다 보게 하는지,,,

    저를 포함해 결국 인간의 이기심과 얄팍함은
    정말 어디까지인지,,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입니다.

    그럼에도 일선에서 버텨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14. 다들 힘내세요~
    '20.3.6 1:51 AM (218.235.xxx.103)

    너무들 힘든 상황이라 다들 예민하신듯
    지금 안 힘든 사람 없지요
    그냥 푸념하시면 토닥토닥 서로 도닥거려 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코로나 사태에 생업 접고 있는 입장이지만 힘들땐 힘들다고 하면 말없이 공감해 주는 게 가장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서로서로 힘이 되어 얼른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215. ,....
    '20.3.6 3:01 A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저도 생업 14일째 접고 있습니다.
    몸이 고되도 일하고 싶네요ㅠㅠ
    마스크 팔더라도 사업장 문 열고 일하고 싶습니다.
    당장 카드값 걱정.

  • 216. 쩜두개
    '20.3.6 5:04 AM (124.49.xxx.157) - 삭제된댓글

    몇년전 부동산때도 정부정책에 우려되는점을 쓰면 이렇게 몰려와 욕하고 비난하고 깍아내리는게 일상이었죠.

    마스크도 똑같네요. 약사로서 충분히 쓸수 있는말인데...
    현장을 모르는 정책 결정자들과, 현장을 모르는 방구석 댓글러들이

    현장에서 매일 시달리는 약사를 비난하는 꼴입니다...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마스크는 부동산과 달리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글님은 힘내세요.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217. 쩜두개
    '20.3.6 5:04 AM (124.49.xxx.157)

    몇년전 부동산때도 정부정책에 우려되는점을 쓰면 이렇게 몰려와 욕하고 비난하고 깍아내리는게 일상이었죠.

    마스크도 똑같네요. 약사로서 충분히 쓸수 있는말인데...
    현장을 모르는 정책 결정자들과, 현장을 모르는 방구석 댓글러들이

    현장에서 매일 시달리는 약사를 비난하는 꼴입니다...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마스크는
    이미 오를때로 올라 망해버린
    부동산과 달리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글님은 힘내세요.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218. 글내리세요
    '20.3.6 6:30 AM (121.180.xxx.142)

    무슨 약사들이 힘들어한다고
    약사 당사자도 아니면서
    전국약사들 욕먹이나요?
    어제 공적마스크 받아서
    낼부터 차분히 판매하려고
    모든준비 끝내두고
    우리가 이런일이라도 할수있어
    감사하다고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동네 약사분들도 흥쾌히
    기분좋게 일할수있어 다행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나눴답니다
    하루 100장 50명분이죠
    그거도 못하면 약국 접어야죠
    제발부탁인데
    글내리세요
    이런글이 힘들지
    마스크 100장 판매는 하나도 안힘듭니다

  • 219. ....
    '20.3.6 7:02 AM (117.111.xxx.33)

    진짜 윗님처럼 묵묵히 일하는 약사님들 욕먹이는 소리네요. 가족에게 힘들다 하소연하는 것과 표로 협박하며 이익단체 흉내내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 220. 조선족
    '20.3.6 8:16 AM (211.36.xxx.138)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약국이
    아닌
    약국가
    혹 조선족 약사신가요???
    저 조사오류는 중국 특유의 오류라서 ....
    암튼 힘 내십시오.

  • 221. 88
    '20.3.6 8:16 AM (222.98.xxx.38)

    약준모같은 투덜이들 사이트만 보고 말씀하시나요?
    안그래도 자 우리 모두 힘냅시다. 라며 약사단톡방에 서로 좋은 방안 논의하며 휴일에도 모든 약국 문 열자는 분위기인데요.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약사로서 참 한심한 분으로 보입니다.
    투덜대는 약사 거의 없습니다. 마스크 손님은 매출로 이어지지도 않아요. 다들 감염이 두려워 금방 나가죠. 다 알면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휴일엔 거의 모든 약국이 오전 마스크 수급을 위해 문 열겁니다. 공적마스크 수급되나 점검안되던 지난 날에도 약사들이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 빼돌리는 사람도 없었어요.
    다들 안심하시고 서로서로 미워하고 비방하지 맙시다.
    힘들고 진빠지는 업무에도 보통의 약사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벤저스처럼 나설 수 있는 기회라 다들 의욕 넘칩니다. 모두 화이팅!

  • 222. .....
    '20.3.6 8:35 AM (175.223.xxx.91)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네요
    알바 쓰자니 마스크로 이윤 남는 것도 없을텐데
    그것 때문에 알바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마스크 사러 갈 때 비타민이나 박카스 같은 것들 사서
    매상이라도 좀 올려줘야겠어요
    조금이라도 보상이 되게끔

  • 223. 휴....
    '20.3.6 9:06 AM (14.52.xxx.225)

    님, 의사들 보세요.
    일선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줄 아세요?
    약사라서 마인드가 2인자 컨셉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지금 장사 안되서 먹고 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너무도 많아요.
    일 많다고 컴플레인 하는 건 너무 사치죠.

  • 224. 에고
    '20.3.6 9:24 AM (1.245.xxx.212)

    시스템이 있잖아요...그것좀 비상시에 사용하자는데
    왜그리 힘들까요.
    좀 배운분들이

  • 225. 힘들수도
    '20.3.6 9:37 AM (125.128.xxx.134)

    그니까...우리는 마스크 사러가서 말이라도 따뜻하게
    약사님, 고생이 많으시죠? 고맙습니다~~~
    요래 하자구요!

  • 226. ...
    '20.3.6 10:05 AM (211.217.xxx.240)

    글쓴이 이름부터가 의심스러움...
    어딘지 알려줘요 주변에 거기 번거롭게 하지 말고 딴데가라 알려줄께요.
    문에 써붙여놓으세요. 안가고 말지 말 참 많네 참..

  • 227. ...
    '20.3.6 10:13 AM (223.62.xxx.216)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앞으로 2장씩 팔면 100장만 들어와도 50명치 입력해야하는데...
    신분증에 어휴. 이런저런 문의 전화에... 5장이나 3장 들이 오면 소분도 하셔야하고... 직원 한 명치 업무네요.

    솔직히 평소 약사 직군이 하는 일 대비 돈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건 너무 힘들거같아요.

    그냥 국가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힘내세요. 봉사하는 마음을 국민들이 알아주면 좋을텐데 댓글보니 안타깝네요. 1500원에 파는거 그거 대단히 남는 것도 아닐텐데 돈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동생분께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 228. ....
    '20.3.6 10:38 AM (122.45.xxx.197)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실망이네요... 그래도 많이들 배우신 분들일텐데

  • 229. ..
    '20.3.6 11:01 AM (118.35.xxx.177)

    그래도 약사는 이시국에 돈 벌잖아요 잔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문닫는 시간에 칼같이 문닫던데 업무시간에 조금 더 고생하는거 자영업자는 부럽기만 하네요

  • 230. ...
    '20.3.6 11:10 AM (59.9.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약사도 아니라면서


    왜 어깨 너머로 남의 직업군들 하소연 하는 얘기를 엿듣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엉뚱하게 옮기나요???


    ’우리집 아들이 의사인데

  • 231. ..
    '20.3.6 11:27 AM (117.55.xxx.136)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니까 어쩔수 없잖아요
    나라에서 마스크 챙겨주는거 한국밖에 없으니
    저는 고마울뿐입니다.

  • 232. ...
    '20.3.6 11:31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 약사 아니랍니다


    어깨 너머로 약사 카페 엿보고


    자기가 옮긴 거라네요.


    약사 아닌 사람이 약사들의 입장을 왜 대변하는지


    현직에서 기꺼이 봉사하는 사람들 싸잡아 먹이네요.


    약사 아닌 사람이 약사가가 어떻고.... ㅎㅎ

  • 233. 탄산수
    '20.3.6 11:47 AM (108.225.xxx.148)

    본인이 약사도 아니면사 약사 욕먹이는 글이나 쓰고..참 나
    글 내리세요. 엄한 약사들 욕 더 먹이지말고!!!

  • 234.
    '20.3.6 12:45 PM (220.118.xxx.95)

    우리나라니까 가능한 웃기는 행태죠.
    약사 되고 약국 차리는데 국가나 1원 한 장 보태준 거 있습니까?
    약국이 관공서도 아니고 돈도 안 되는 이 짓을 강제로 떠넘긴건데 반기는 약사 한 명도 없어요.
    중도이거나 민주당 성향 있던 약사 비롯 의료인들 이번에 아주 학을 뗍니다.
    여기 82는 제대로 이성을 갖고 사리분별하는 사람들은 없고 국난이니 무조건 참아라, 정부 잘 한다, 약사니 의사니 무조건 동참해라 이런 전근대적 전체주의적 사고밖에 못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어디 나가서 자기 힘으로 10원 한 장 벌기나 해보고 입 찬 소리 하는건지 키보드 무뇌충들

  • 235. ...
    '20.3.6 1:15 PM (112.164.xxx.103)

    약사님들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밖에선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일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다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많죠. 저도 약사 지인 있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힘내시고요, 국가적 재난 사태 극복을 위해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애써 주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36. 마스크구매자
    '20.3.6 3:16 PM (122.35.xxx.133)

    오늘 오전에 약국서 마스크 2장 구매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약국이 있어 우연히 사게 되었어요.
    입구에 '주민등록증 준비해달라'고 큼지막하게 써붙여서 주민증 꺼내고 기둘리다가 순서되니..
    약사 한분은 주민증받아서 등록하시고 한분은 카드 결재와 동시에 마스크 주시네요. 그 사이 저는 이름과 주민번호적고 싸인했구요.
    1분도 채 안걸렸습니다.
    프로페셔널하게 일처리하는 약국의 모습에 무한신뢰 들더이다.
    비상시국에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애써주시는 약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네요.

  • 237. 이게
    '20.3.6 3:29 PM (218.236.xxx.64)

    기레기들이 마스크 부족이네.. 중국에 다 퍼주네.. 아님 중국서 불량 마스크 들여왔네.. 등등 가짜 뉴스 생산하는 바람에 쟁여두려고 줄서고 메뚜기처럼 농협 우체국 쓸어담는 사람들이 생겨서 궁여지책으로 주민등록번호로 중복처방 못받게 하는 처방시스템을 빌린거지요. 정부를 욕하기 전에 기레기 좀 어떻게 해야 하지 않을까? 적폐언론들에게 전화해서 항의를 해야 하는지.. 진짜 국력 낭비에요. 공무원들 방역하기도 바쁜데 가짜뉴스 때문에 일거리가 몇배로 늘었네요.

  • 238. .....
    '20.3.6 4:06 PM (175.223.xxx.113)

    의사나 간호사가 대구가서 돈받고 일하는 거라

    순수 봉사나 무임 노동이 아닙니다....

    의사 일당 55만원, 간호사 일당 30만원 받고

    하는 거에요

  • 239. 교묘한데이거
    '20.3.6 4:28 PM (221.150.xxx.171)

    비상시국에 약국직원이 중도층 표요? 정치인 아니거나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빼곤 이런생각하기 힘들지 않나요? 22222222222222222222
    힘들다는것만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중도층 표이야기까지...어느당일까??

  • 240. 전문적낚시
    '20.3.6 5:35 PM (119.149.xxx.43)

    계속 어그로 끌면서 결국 자기가 원했던 방향으로 유도해나가네요.

  • 241. ...
    '20.3.6 6:01 PM (59.5.xxx.154)

    같은 약사로써 부끄럽네요.물론 일이 번거로운건 맞지만 입력이 간단하고 할만합니다.힘들때 다들 조금씩 양보하고 돕자는건데.....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네요

  • 242. 지금약국입니다
    '20.3.6 6:20 PM (183.105.xxx.227)

    오늘 마스크배부끝나고 정리하던중 이글을 읽었는데 아마 동생분이 한편의속마음만 말씀하신것같아요
    몸은 힘들지만 공익과 국난극복에 현직에서 할수잇는일이라 보람느끼며 일하고잇어요
    직원들 간식사먹이며 투정부리지않구요..
    제 동료들또한 마스크 공평배분에 일조를 한다는 자긍심에 힘들다는 소리보다는 더 나은 방법 공유하며 제안도해보구요..
    모든 약사들이 동샌붕처럼 뒤집어지진 않습니다...

  • 243. 지금약국입니다
    '20.3.6 6:22 PM (183.105.xxx.227)

    원글님동생분도 아시겠지만 공적마스크 담당하기싫으면 거절할수있어요..
    제 주변 모든 동료들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맘으로 다들 임하고있지만..

  • 244. ....
    '20.3.6 6:47 PM (115.137.xxx.86)

    와,
    여기 댓글에 약사인 듯한 분들이 남겨주신 댓글 읽고 힘 얻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약사님들도 많이 힘드실 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 245. 귀찮은거 가지고
    '20.3.6 7:41 PM (59.18.xxx.119)

    뭐 힘이 들 순 있겠지만,,,
    전 교육업 해요.
    문 닫고 월세 내고 관리비 내고,,,
    이 사태로 약국 보다 힘든 사람들 사방팔방 깔렸어요.
    이 보다 뭘 얼마나 잘 해야 정부인거죠??
    오늘도 저 안동식당 카페 신천지 뉴스 보고 무너져 내리는데,,,
    뭐땀시 정부탓 인건지,,,이 정도 희생도 그리 불평할 일인건지.

  • 246. ...
    '20.3.6 7:43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일선에서 방호복 입고 진료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 정도가 뭘 그리 힘들까요?
    어려울때 내가 도움이 좀 되는구나 싶으면 뿌듯하지 않으세요?

  • 247. ㅂㅅㅈㅇ
    '20.3.6 11:58 PM (211.244.xxx.113)

    지금 약국이다 약사님 지금 댓글 다신 내용 그대로 약준모 게시판에 올린적 있습니까? 여기 현정부에 무작정 찬성하는 사이트 말고 약준모요 왜 거기선 말한마디도 못하고 여기서 이러십니까? 한번 올려보세요 거기서 약국하는 동료 약국장들이 뭐라고 답하나?

    그리고 직원들 간식이요? 직원들이라고 했으니 약사님은 약국 본업에 충실하고 직원들 시킴 되겠네요
    제 동생 약국은 작은규모라서 직원도 알바비슷하게 씁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은 혼자합니다 마스크 문의가 너무 많아서 일반약 사러온 손님까지 놓치기 일쑤고 처방약 조제는 늦어져서 맨날 늦어서 죄송하다 조아리기 바쁩니다 단골어른신들은 마스크 한장 단골위해서 안빼놓는다고 투덜하고요! 있는 단골마져 없어질것 같습니다

    이 공적마스크 하나로 이 모든걸 감당하는게 공정한건가요? 일선에서 방호복 입고 하는 의사들만 봉사하는겁니까? 그럼 약사들은 이까짓 일은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겁니까? 그리고 대구에서 일하는 의사들 공짜로 하는거 아닌거 아시죠?

    그리고 그렇게 싫으면 공적마스크 하지 마라? 지금 장난하세요? 이때껏 팔다가 안팔면 욕바가지로 먹고 매상에 지장갈텐데 그 피해 다 정부가 보상해주나요?

    우체국은 마스크 업무를 공익요원 추가 배치까지 해서 해주는 마당에 약국은 5개 묶음짜리 2개 찢고 나누는데 그거 넣어주는 지퍼팩도 약사가 사야합니다~~제 동생 동료 약국장은 마트에 사러갔다가 개당 80원 정도 들겠다 싶어서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로 정부가 약국한테 모든걸 넘겼는데 봉사정신 의료인정신이 부족하다구요?

    그리고 약국이다 약사님 글 한번 올려보세요 약준모에 님이 저한테 한말 그대로 다른 약사들이 어떤댓글 달지 함 알려주시죠? 여기 이 사이트처럼 사람들이 말하는지~~약사들 욕먹이지 말라구요? 님이야 말로 작은약국하는 동료약사들의 노력을 우습게 보지 마시죠~~

  • 248. ㅂㅅㅈㅇ
    '20.3.7 12:24 AM (211.244.xxx.113)

    아 그리고 방금 동생이 공적마스크 판매 거부 고려해본다고 하네요~직원들 2명이상 있는 큰약국이면 모를까 나홀로 약국은 도저히 감당 안된다고~~

    잘 파시고 약국일요일에도 문여셔서 열심히 봉사하세요~

  • 249. 0000
    '20.3.7 3:58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이사람 약사도 아닌 사람이
    왜 혼자 난리인가? 푯수 준다고 이야기 하는데
    동조 안하니까 혼자 화내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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