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0.3.5 1:45 PM
(39.7.xxx.251)
엎드릴때되면알아서해요
2. ...
'20.3.5 1:46 PM
(182.209.xxx.39)
애기마다 다르던데여
배밀이 안하는 아기 기는걸 안하는 아기 다양하더라구요
그래도 터미타임은 건강에 좋다니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3. ㅡ
'20.3.5 1:46 PM
(111.118.xxx.150)
답답한가보죠. 지가 알아서 다 큽니다.
누구는 엎드려서 잔다는데
저는 1초도 엎드려서 못자요
4. 장군님
'20.3.5 1:47 PM
(124.5.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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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그랬어요.
혹시 머리가 크지 않은지...
저희 아이는 대갈장군이라 배밀이나 기는 거 거의 없이 보행기 잡고 일어났다는...기느니 차라리 서는 게 낫겠다 생각한건지...
5. 괜찮아요
'20.3.5 1:48 PM
(61.84.xxx.150)
아직 힘들어서 그래요~~
조금씩 천천히 운동삼아 해주세용
6. 장군님
'20.3.5 1:49 PM
(124.5.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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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그랬어요.
혹시 머리가 크지 않은지...
저희 아이는 대갈장군이라 배밀이나 기는 거 거의 없이 보행기 잡고 바로 일어났다는...기느니 차라리 서는 게 낫겠다 생각한건지...
그런 애가 덩치 큰 대학생입니다...
7. ㅇㅇㅇ
'20.3.5 1:50 PM
(203.251.xxx.119)
애기마다 달라요
스스로 엎드려 잘때가지 억지로 엎드려 재우지 마세요
8. 좋읉때
'20.3.5 1:51 PM
(124.5.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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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그랬어요.
혹시 머리가 크지 않은지...
저희 아이는 대갈장군이라 배밀이나 기는 거 거의 없이 보행기 잡고 바로 일어났다는...기느니 차라리 서는 게 낫겠다 생각한건지...
그런 애가 덩치 큰 대학생입니다...
울고 있는 거 너무 귀엽겠네요. 입에서는 요플레 냄새 나고...ㅋㅋ
9. 행복
'20.3.5 1:51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 딸도 그랬던것 같은데
시기는 차이가 있네요
백일 무렵 한참 뒤집기할 때
힘들게 뒤집기 해서 엎드려 지면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막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바로 눕혀 놓으면
또 뒤집어서 앵앵거리고
배밀이 할 때도 힘들다고 앵앵거리면
지 할건 다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애 입장에서는
본인이 지금 100일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미션을 수행중인데
엄마는 웃기만 하고 해서 기분 나빴을듯.
암튼 그러다가 기고 앉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던 애가 지금 스무살이 되었네요.
알단 소아과 검진은 한 번 받아 보시고
별 이상 없으면 아기 성격일 수도 있어요.
10. ...
'20.3.5 1:54 PM
(183.100.xxx.209)
배밀이 안하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둘인데 둘 다 배밀이 안했어요. 기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구요. 다른 아기들보다 빨리 걸었네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1. 걱정마세요
'20.3.5 2:11 PM
(180.231.xxx.113)
제 딸도 남들 다하는 배밀이를 함 해보라고 엎드려놓았더니 얼굴 뻘개지도록 울기만 하고 안하길래 에공 네가 하기 싫은가보다 하고 내버려두었어요. 그랬더니 8개월에 잘 걸어다니고 지금 건강히 잘 뛰어다니는 초등생이 되었어요.
잘 앉아있는다면 걱정하지않아도 될거 같아요.
12. 별걸 다
'20.3.5 2:16 PM
(185.236.xxx.134)
-
삭제된댓글
시켜봐야 하는건가요.
처음 들었어요. 이러 소리.
배밀이 좋다는 소리.
일부러 뭘 시켜본 적 없어요.
13. ㅎㅎ
'20.3.5 2:16 PM
(39.112.xxx.97)
혼자만 걱정하다가 올려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온몸이 아프고 하나하나 걱정되고
먹이고 재우는것까지 모든 게 힘들어 이게 언제 끝날까 싶기만 한데..
남겨주신 댓글들 보니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기억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조금 넓게.. 여유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요
소중한 댓글들 추억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희 아기도 대갈장군인데 그 이유인 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입에서 요플레 냄새ㅎㅎㅎ 진짜 딱 그러네요!ㅎㅎ
댓글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시간속에
'20.3.5 2:23 PM
(49.172.xxx.166)
척추가 이상하다기보단..성격이겠죠. ㅋ
싫은건 바로 웩웩거리는 ㅋㅋ
15. ㅡㅡㅡ
'20.3.5 2:34 PM
(223.32.xxx.86)
-
삭제된댓글
힘들어서 그래요.
목에 힘은 없는데
머리가 무거워서 자꾸 아래로 떨어지고,
가슴은 눌려 답답하고.
환장할 노릇이죠.
온몸에 힘이 더 생기면 괜찮을거에요.
근데 일부러 너무 오래 두지는 마세요.
꼭 지켜 보시고요.
16. 애가
'20.3.5 2:44 PM
(39.7.xxx.251)
힘든거싫어할타입인가봐요
도전정신강하거나 힘센애들 땀뻘뻘흘리면서 고개 처들던데요
의지강한형들이지요
아니면 그냥 힘든거싫어하는거지요그냥누워매있어도 되는데 왜 뒤집겠어요
이상3명카운엄마에오ㅓ
17. 애가
'20.3.5 2:45 PM
(39.7.xxx.251)
성격탓 맞아요 참을성없는
18. ㄹㄹ
'20.3.5 2:52 PM
(39.112.xxx.97)
참을성 없는 성격 ㅠㅠ
엄마를 닮았나봐요 ㅠㅠ
앞으로 신경써서 잘 가르쳐 봐야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9. 어머
'20.3.5 3:01 PM
(124.5.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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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대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이 머리예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대갈장군 동생은 예민순이라 밤이면 밤마다 잠 안자고 짜고 울고 얼마나 애를 먹였는데 의대 다녀요.
애들은 많이 변해요.
20. 어머
'20.3.5 3:02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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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애들은 많이 변해요.
21. 어머
'20.3.5 3:03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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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1/4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15-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애들은 많이 변해요.
22. 어머
'20.3.5 3:05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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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1/4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15-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둘째는 기기는 잘 기었는데 직은 거에 울고볼고 경보기를 울리고 아이가 예민해서 개고생했고요. 매일 수면부족으로 얘 키우느니 군대 가는 게 낫겠다 그랬는데 의대 다녀요.
애들은 많이 변해요.
23. 어머
'20.3.5 3:06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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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1/4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15-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둘째는 기기는 잘 기었는데 작은 거에 울고볼고 경보기를 울리고 아이가 예민해서 개고생했고요. 매일 수면부족으로 얘 키우느니 군대 가는 게 낫겠다 그랬는데 의대 다녀요.
애들은 많이 변해요.
24. 어머
'20.3.5 3:10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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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1/4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15-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
25. 어머
'20.3.5 3:21 PM
(124.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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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뭔 소리예요.
대갈장군 우리 애 명문대 다녀요.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시면 참을성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 걔 몸무게 1/3~1/4이 머리예요. 님들도 체중 60kg에 머리가 15-20kg라고 생각해봐요. 기는 거 힘들어요.
지금은 어깨 넓어지고 키도 크고 머리통이 많이 안 자라 딱 정상이지만요. 초중고 줄 회장에 참을성으로는 유명한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