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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영상으로 찍은 내 모습 헐 이네요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0-03-05 13:37:29

면접이 있어 끔찍하지만

말하는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니 어찌 상상이하네요.

눈도 자주 깜박이고 비대칭에 고르지 못한 치열이며 ㅜㅜㅜ

나름 웃으면서 말한다고 연습은 했거만.

내일 면접이라 점검한다고 찍었는데 멘붕이네요.

오늘 사이에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가능은 한 것인지?




IP : 183.98.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3.5 1:43 PM (120.142.xxx.123)

    다른 얘기지만, 증명사진 찍은 원판 보면 으악~ 소리가 절로. 포샵으로 열심히 여기저기 수정해야 그나마 평륜 정도 얼굴이 됩니다. ㅜ.ㅜ

  • 2. 전화목소리극혐
    '20.3.5 1:48 PM (121.175.xxx.200)

    사투리작렬에 엥엥엥 이더라고요 ㅠㅠ

  • 3. ㅇㅇ
    '20.3.5 1:57 PM (220.120.xxx.158)

    당장 내일이 면접이면 외모는 못 고치고 눈깜빡이거나 하는 습관은 의식적으로 고칠수있어요
    시선처리와 제스처 같은거 여러번 찍어가며 고쳐보세요

  • 4.
    '20.3.5 1:58 P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치열이야 어쩔 수 없지만 눈 깜빡이는 건 의식해서 너무 자주하지 않도록 하면 되죠.
    전 녹화해서 보니 실없이 웃는 거랑 말이 가끔 너무 빨라지는 단점이 보여더라고요.
    그리고 면접과 상관없지만 먹을 때 너무 자주 씹던 걸 다 삼키지 않고 계속 음식을 넣는게 지저분해 보이는 걸 깨달았어요.
    가끔 내 모습 녹화해서 보면 확실히 좋아요.

  • 5. 동영상 좋아요
    '20.3.5 3:54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면접 준비할 때 제가 면접관 역활 하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고 많이 고쳤어요
    외모보다는 자신감있는 태도 그리고 평정심 가지고 조리있게 말하는게 중요해요
    울 남편도 처음 찍었을 때 엄청 별로였어요 덜덜 떨면서 눈길 피하고 스스로 보기에도 얜 안될거 같은데? 소리 나왔었어요
    결론 면접 붙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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