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있어 끔찍하지만
말하는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니 어찌 상상이하네요.
눈도 자주 깜박이고 비대칭에 고르지 못한 치열이며 ㅜㅜㅜ
나름 웃으면서 말한다고 연습은 했거만.
내일 면접이라 점검한다고 찍었는데 멘붕이네요.
오늘 사이에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가능은 한 것인지?
면접이 있어 끔찍하지만
말하는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니 어찌 상상이하네요.
눈도 자주 깜박이고 비대칭에 고르지 못한 치열이며 ㅜㅜㅜ
나름 웃으면서 말한다고 연습은 했거만.
내일 면접이라 점검한다고 찍었는데 멘붕이네요.
오늘 사이에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가능은 한 것인지?
다른 얘기지만, 증명사진 찍은 원판 보면 으악~ 소리가 절로. 포샵으로 열심히 여기저기 수정해야 그나마 평륜 정도 얼굴이 됩니다. ㅜ.ㅜ
사투리작렬에 엥엥엥 이더라고요 ㅠㅠ
당장 내일이 면접이면 외모는 못 고치고 눈깜빡이거나 하는 습관은 의식적으로 고칠수있어요
시선처리와 제스처 같은거 여러번 찍어가며 고쳐보세요
치열이야 어쩔 수 없지만 눈 깜빡이는 건 의식해서 너무 자주하지 않도록 하면 되죠.
전 녹화해서 보니 실없이 웃는 거랑 말이 가끔 너무 빨라지는 단점이 보여더라고요.
그리고 면접과 상관없지만 먹을 때 너무 자주 씹던 걸 다 삼키지 않고 계속 음식을 넣는게 지저분해 보이는 걸 깨달았어요.
가끔 내 모습 녹화해서 보면 확실히 좋아요.
울 남편도 면접 준비할 때 제가 면접관 역활 하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고 많이 고쳤어요
외모보다는 자신감있는 태도 그리고 평정심 가지고 조리있게 말하는게 중요해요
울 남편도 처음 찍었을 때 엄청 별로였어요 덜덜 떨면서 눈길 피하고 스스로 보기에도 얜 안될거 같은데? 소리 나왔었어요
결론 면접 붙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