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 명 다단계 하는 친구가 있는데
ㅇㅇㅇ하는 친구는 말끝마다 모든 결론이 ㅇㅇㅇ 제품으로 끝나서
어느 순간 멀어졌고요
한 명은 아직 친한데
이친구는 절대 강요 없어요
이 친구 말로는 어차피 유통구조라는게 중간 과정에서 사람 이득 보는건 똑같고
상품의 유통 과정 자체가 멀리서 보면 다단계나 일반 마트 구매나 같은건데
단지, 다단계는 소비자들, 구매자들이 권리를 더 갖는 거기 때문에
더 나쁜건 없다.
이렇게 말하니 저도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관계적 면에서 인간을 자기 부 축적의 수단으로 보게되는 것,
그리고 구조상 위로 올라갈수록 불로소득 생기는 것,,
이렇게 단순히 생각했는데,,
그게 근본적으로 일반 판매와 어떻게 다를까요?
정말 알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