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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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이상 노인들한테 마스크를 양보하세요
1. 젊은사람
'20.3.5 10:28 AM (59.28.xxx.164)한테 양보할래요
2. 원글
'20.3.5 10:29 AM (180.65.xxx.94)그러세요. 양보는 미덕
3. ..
'20.3.5 10:30 AM (175.223.xxx.84)일하시는 분 아니면 70대분들은 마스크 사려고 줄 서지 마시고 집에 좀 계시면 좋겠어요 일때문에 매일 사람 많은 곳 가는 분들에게 양보해야죠 나이 상관없이.
4. ...
'20.3.5 10:32 AM (117.111.xxx.203)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은 자가격리가 더 좋습니다.5. 원글
'20.3.5 10:32 AM (180.65.xxx.94)모두 다 일때문에 사람많은 곳 가요.
걸려도 안죽어요
노인들에게 양보하세요6. ....
'20.3.5 10:32 AM (223.33.xxx.100)젊은 사람은 일이라도 하죠. 쓸데없이 세금이나 축낸다고 대중교통놀이하는 노인네들을 뭐하러 ....
7. 원글
'20.3.5 10:34 AM (180.65.xxx.94)님도 곧 늙어요
님 노후야말로 지금보다 세금이 2-3배 더 들거에요.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8. ----
'20.3.5 10:35 AM (1.224.xxx.43) - 삭제된댓글맞는글
마스크는 어르신들에게 드려야 합니다.9. ...
'20.3.5 10:36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어르신,직장인한테 양도합니다 전 면마스크로 충분.
10. ...
'20.3.5 10:37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양보합니다
11. ..
'20.3.5 10:3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젊었든 늙었든 적당히 하고 쟁여놓지 맙시다
왜 수십장씩 쟁여놓고 더사겠다고 줄서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그라고 급하면 징징대지말고 삼사천원 짜리 사세요12. 왜요?
'20.3.5 10:38 AM (110.70.xxx.251)일하는 사람에게 양보합시다 일없는 사람들은 집에 좀 있구요
13. 뭐여
'20.3.5 10:38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살만큼 산사람한테 뭘 양보?
젊은사람들이 튼튼한게 국가적으로 이득입니다14. 나이드신
'20.3.5 10:40 AM (223.38.xxx.101)분들 밖으로 안나가셔야죠 병원 순례도 아주 급한거 아니면 좀 멈추시고..
15. ...
'20.3.5 10:40 AM (223.33.xxx.100)노인네들 수준이 이러네요. 애들한테 양보하자고는 못할망정 고작 한다는 소리가 너도 늙을거라니.
난 이미 늙었지만 더 늙어도 댁처럼 나이내세워 젊은 애들한테 민폐끼치지는 않을거에요.
살만큼 살았으면 이제 막 피어나는 애들한테 양보할 생각부터 해야지.
엎드려 절받을 생각전에 나이값부터 하고 살아요. 대접받을생각부터 하는거 참 추해요.16. dd
'20.3.5 10:41 AM (218.48.xxx.98)일도 안하는 노인들은 집밖 이럴땐 안나가도 됩니다.
활동하는 젊은이들에게 양보해야죠 뭔소리임17. ..
'20.3.5 10:42 AM (223.62.xxx.220)일하는 노인들에겐 양보해주고 직장 없는 노인들은 집에서 안나가면 마스크 필요 없어요. 비상용으로 병원갈때 쓸거 몇장만 있음 됩니다. 어른들 마트 가지 않도록 자식들은 쓱배송 좀 해드리세요. 마스크는 의료진들과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우선입니다
18. ..
'20.3.5 10:42 A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마스크 안 삽니다!
필요하신 분 먼저 사세요!!19. 정말
'20.3.5 10:43 AM (110.70.xxx.251)노인들이 외출 안 하기나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 안가기 운동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뭘 맨날 대접만 받으려 하는지. 사회 구성원이면 뭔가 기여하셔야죠
20. ....
'20.3.5 10:44 AM (114.129.xxx.57)젊고 정보 많아 재빠르신 분들 ...제발 적당히 하세요.
제가 사는곳이 경북 읍면이라 공적 마스크 공급되는데 다른동네에서 차 타고온 젊은분들 매일매일 와서 사간다고 하는군요.
적당히 가지고 있으면 조금 기다려주세요.
다른지방 사는 친정엄마랑 통화했더니 외출 안하니 마스크 몇 개 있는걸로 됐다 하셨는데 갑자기 협착증이 도져서 매일 정형외과 가서 치료하시느라 마스크 있던거 다 쓰고 말려서 계속 돌려쓰고있다고...ㅠㅠ
급하게 집에 있는 천 잘라서 천마스크 만드는 중이예요.
후딱 만들어서 보내드리려구요.
저희집은 매일 출근하는 남편은 kf94 쓰고있고...중딩은 2주째 현관밖을 안나가니 아예 안쓰고...저는 잠시잠시 움직여서 덴탈 마스크 여러번 쓰고 있어요.21. 어휴
'20.3.5 10:46 A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상식적으로 아이들부터 챙기는게 부모마음 아니에요?
나라꼴 참...22. ..
'20.3.5 10:47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고령화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나봄
하늘이 인구조절중이라 사료됨23. 노인네
'20.3.5 10:47 AM (160.135.xxx.41)아마 이런 댓글 엄청 달아 주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7080세대는 딱 두 부류에요.
노인네 와 어르신
노인네: 경우도 없고, 예의도 없고, 이성적인 면도 거의 없구, 그저 나이만 먹은 사람 (전세계 1위라고 해도 아쉽지 않습니다.
어르신: 경우 있고, 예의도 있고, 이성적인 면도 있어, 젊은 사람들이 존경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데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에는 어르신보다 노인네들이 더 많습니다.
그 1도 부럽지 않는, 그넘의 늙은 나이로,
여기저기 이런일 저런일 그 늙은 머리 들이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늙은이 취급 해주면 되고,
어르신들은 예우를 갖추어서 공경 해 드려야 합니다.
7080세대,
지금 이 난국에 머가 그리도 급하고 아쉬워서,
그 긴 줄에 서 있습니까?
이 힘든 시기가 넘어 갈 때까지,
면역력도 약해져 있는 그 나이에
그저 조용히 집에서 참아 주면 안됩니까?
그렇게 급하고 조급증이 나면,
죽으러 가는 길에도 빨리빨리 줄 서 계십시요24. 저도
'20.3.5 10:48 AM (1.245.xxx.212)있는걸로 버티고 면마스크 쓰고 있어요
25. ㅠ
'20.3.5 10:50 AM (112.165.xxx.120)노인들이 줄서서 받아서.... 자식들한테 보내준데요...................
어르신들..............그러다가 큰일나면 자식들한테 더 못할짓이고
꼭 필요한 분들 아니면 그냥 집에 계시길 ㅠㅠ26. ...
'20.3.5 10:51 AM (223.62.xxx.153)이러니 노인혐오가 생기죠.
고작 마스크 가지고 젊은이들 앞길 막고 싶어요?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던데 ...
어떤 벼는 나눠먹어야할 양분만 쪽쪽 빨면서
자라지도 않나봅니다.27. 70중반 울아빠
'20.3.5 10:55 AM (175.215.xxx.162)이제 칠십팔십 노인들은 그냥 안써도 된다.. 하시네요. 나가돌아다니지도 않고...가끔 근처 산이나 가셔도 다른사람 보이면 예의상 잠시 쓰신다네요.
황사때 많이 사드린 마스크 쓰시라고 해도 알고보니 다 나눠주셨다고.. 살만큼 살았으니 괜찮대요 ㅜㅜ
젊은 사람들 사서써야지 노인들은 물러나는 거라고..
평생을 욕심없이 고고하게 사시는 모습.. .그대로시네요. ㅜㅜ28. ...
'20.3.5 10:57 AM (223.62.xxx.130)체력적으로 힘들면 집에 좀 계세요.
직장인들 필수품 뺏어 올 생각말구요,
70.80대가 이난리통에 집밖에서 할일이 얼마나 많다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마크스를 양보하래요.
대중놀이장소들 텅텅빈거 안보여요?
마스크 소비자들 거의가 피치못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그래도 예전 노인들은 맛난거 있음 애들 부터 줬는데,29. 이런식은
'20.3.5 10:57 AM (125.187.xxx.37)좀 아니네요
30. ..
'20.3.5 10:59 AM (114.203.xxx.163)젊은 사람은 걸려도 안죽으니 걸리란 말이에요?
노인들은 일도 없는데 그냥 집에 있으면 되고 일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마스크 줘야죠!31. 50키로
'20.3.5 11:00 AM (210.222.xxx.114)본인이 아니라 자식들 주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그냥 집에 콕박혀 계시는게 더 안전해요.
32. 이상한
'20.3.5 11:00 AM (223.38.xxx.150)소리는 원글이 하고 있네요.
33. 그냥
'20.3.5 11:02 AM (222.116.xxx.58) - 삭제된댓글대중교통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에게 양보하셔야 하는겁니다.
집에 계실수 있거나 잠깐씩 쓰는 사람은 면 마스크 쓰시고요
하루종일 남을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양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34. 동감
'20.3.5 11:03 AM (175.223.xxx.222)젊은 사람들은 쿠팡 티몬 서로 정보교류하며 온라인 특가 나오면 쏙쏙 빼가죠.
인터넷 못하는 노인들은 새벽부터 줄 서는 방법 밖에 없어요.
걸려서 죽는 대부분도 노인층이고요.35. 노인들이 아니라
'20.3.5 11:04 AM (1.230.xxx.225)출퇴근시간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몰아줘야해요.
잠복기 있는 사람이 면마스크 쓰고 9호선에서 기침이라도 한 번 했다가는 확신 지옥됩니다.36. ㅇㅇ
'20.3.5 11:06 AM (175.223.xxx.222)코로나 걸리면 장례식도 못하고 화장터행이죠.
가족들은 보호장비 착용하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는게 다고.
오래 살았다 해도 저렇게 서글프게 죽긴 싫잖아요.37. ㅎㅎ
'20.3.5 11:12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전염병돌면 노약자는 집밖으로 안나오는게 상식이에요
7080이 얼마나 중한용무가 있길래 국가전시상황에서 마스크까지 뺏어 끼겠다는 건가요? 주5일 출퇴근하며 최하52시간근무자들한테서 말이죠 ㅎㅎ 어이가 없어서 계속 ㅎㅎ만 나오네요38. ㅎㅎ
'20.3.5 11:17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주5일 52시간이간 마스크끼고 근무해보세요.
마스크가 몇개나 필요할거 같으세요?
얼마나 속편하게 살면 직장인들이 마스크구입에 혈안인걸 헤아리지 못하고 7080한테 안보하래요?
대접을요구하기전에 나이값부터 하세요.
그래야 나이에 맞는 존중을 받습니다.39. ㅇㅇ
'20.3.5 11:17 AM (175.223.xxx.222)욕하려면 줄서는 노인이 아니라 온라인 사재기로 사고 또 사는 사람
약국 돌면서 빼가는 사람 욕해야죠.
독거 노인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먹을것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그 나이에 일하는 노인들도 많아요.
넘치는데 취미로 사모으는 것도 아니고 다른 방법 없고 꼭 필요해서 줄서는데 그걸 왜 욕합니까?
그런식이면 직장없는 전업이나 놀고 있는 백수들은 다 나가지 말고 집에 박혀 있으란 말이네요.40. ...
'20.3.5 11:18 AM (223.38.xxx.94)최소 주5일 52시간이상 마스크끼고 근무해보세요.
마스크가 몇개나 필요할거 같으세요?
얼마나 속편하게 살면 직장인들이 마스크구입에
혈안인걸 헤아리지 못하고 7080한테 양보하래요?
대접부터 요구하기전에 나이값부터 하세요.
그래야 나이에 맞는 존중을 받습니다41. 네
'20.3.5 11:21 AM (110.70.xxx.251)직장없는 백수나 전업 학교안가는 학생은 최대한 외출자제하고 집에 있어야죠 그런 뜻으로 개학도 연기잖아요 몰라서 물으세요?
42. ㅇㅇ
'20.3.5 11:25 AM (175.223.xxx.222)직장인이야 갑갑하죠
면마스크 말이야쉽지 집앞 마트 갈때나 쓰지 대중교통 타면 무섭지코아요. 온라인이나 마트나 공영이나 약국이나 시간 많은 사람들이나 가능하고요.
가장 필요한 직장인이 어쩌면 가장 피해보는 구조죠.
몇백징 쌓아놓고 또 약국 도는 사람들은 욕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43. ㅇㅇ
'20.3.5 11:27 AM (175.223.xxx.222)백수 학생은 온라인 구매라도 하죠.
그렇다고 안나가는 것도 아니고요.
어제저녁만 해도 10대 후반 마스크도 안 쓰고 단체로 아파트 엘베 타는데 짜증나더군요.44. dd
'20.3.5 11:3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한테 마스크 양보해야죠
직장 안다니는 사람들이야 연령대 불문
집에 있음 되죠 할일없는 노인분들은 집에
계심 되죠 그리고 먹을거 잠깐 사러 나오는거야 면마스크로
충분해요45. ㅇㅇ
'20.3.5 11:45 AM (175.223.xxx.222)다같이 나가지 말자 하면 공평하죠.
전업 백수들도 더 이상 마스크 온라인으로 사지 말고 나가지 말고
학교 안간다 신나서 나가 노는 애들도 못나가게 하세요.
정 나간다면 면마스크 씌우고요.
약국 마스크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위해서 좀 남겨주고요.46. ㅎㅎ
'20.3.5 11:48 AM (223.38.xxx.141)이와중에 평등까지 따지고 있어요?
엉망징창 와장창이 따로 없네요.47. ㅇㅇ
'20.3.5 11:50 AM (175.223.xxx.222)네 개판이죠. 어쩌다 마스크 따위로 이렇게 됐는지 참나..
48. 수
'20.3.5 12:13 PM (182.228.xxx.196)아고 노약자 위한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너희 젊은이들은 안죽으니 노인에게 마스크 양보하라니.... 40대가 코로나 때문에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게 얼마안됐는데... 그걸 떠나 기저질환 있으면 나이떠나 누구에게든 위험할수 있는데 무조건 노인에게 양보하라니 뭐 이런 이기적인...
거 어차피 오래 살았는데 뭘 더 살겠다고 앞길 창창한 젊은이게 마스크 좀 양보하세요;;49. ㅡㅡ
'20.3.5 12:20 PM (211.192.xxx.226) - 삭제된댓글마스크 줄서는 행렬에 노인들 많던데.
그들한테 집에 계시라 하심이.50. ㅎㅎ
'20.3.5 1:05 PM (223.38.xxx.141)태극기부대가 그나이 먹고 왜 태극기부대질이나 하고 있는지 좀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51. 제발 ㅠㅠ
'20.3.5 2:37 PM (117.111.xxx.61)노인분들 집에 좀 계세요
일하러 다니는 젊은 사람들 마스크가 모자라요 ㅠㅠ52. 마스크
'20.3.5 4:38 PM (112.167.xxx.47)주변에 우리 또래 친구들( 65세 이상)
마스크 안삽니다
마트 갈적에 천 마스크하고 오자마자 손씻으면서
마스크 빱니다
직장 다니는 젊은이 들을 생각하며 양보합니다
제발 욕심들 내지 말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양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