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주민센터에서 가구당 5매씩 마스크 준다고 방송하네요.
지난번에 2장 받고 이번에 5장이면 저흰 외출을 거의 안해서 여유가 있거든요.
줄서서 재두고 싶지 않아요.
그러도록 공포심 조장하는 방송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물론 더 필요한 다들 사정이 있다는 거 알아요.
그래도 비축할려고 줄서진말았으면 합니다.
좀전에 주민센터에서 가구당 5매씩 마스크 준다고 방송하네요.
지난번에 2장 받고 이번에 5장이면 저흰 외출을 거의 안해서 여유가 있거든요.
줄서서 재두고 싶지 않아요.
그러도록 공포심 조장하는 방송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물론 더 필요한 다들 사정이 있다는 거 알아요.
그래도 비축할려고 줄서진말았으면 합니다.
대구 까페에도 글 남기심 귀감이 될 듯요.
답없다던데요...(친구왈..)저는 안간지 꽤됐고..
daum 대구맘은 오랫동안 안갔더니 글쓰기 정지됐더라구요..
자주 가시는분들....대구언니야..글 좀 올려주심 좋을거 같아요
요즘 맘고생도 많을텐데 화이팅입니다.
끝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지역구 국회의원과 대구 지검에 전화좀 해보세요
이번주 주말에 신천지 신자들 격리 풀려요
그사람들 전국에 돌아다니면 재앙이 또 시작되요
여기 대구분들은 자가격리 잘 하시고
줄도 안 섭니다
저는 면마스크 껴요
안에 거즈나 손수건을 대든지 휴지를 대든지
하려구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대구시민 저도 마스크 줄 안섰습니다
전 지난주 통장으로부터 세장 받았는데 이걸로 충분하고 면마스크 하고 다닐려고요 어차피 집콕이니
국회의원과 지검 시청에 나름대로 항의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제일 답답한건 이지역에서 이런 꼬라지를 보고 있는 대구 시민들 아니겠습니까
진정한 여론이라 봅니다
지나친 공포로 국민 혼란케 하기보단
조심해야 할 대상들에게 양보하는 걸 알려야 진정한 여론이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마스크 파동때 한번도 구매하려고 시도도 안했어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냥 외출을 안해서 사용을 안하는 쪽으로요.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면마스크만 사뒀는데, 지금 2주동안 집콕 상태라 출근하는 남편만 사용합니다.
이 사태 이전에 샀던 미세먼지용 마스크 몇개잇는데 그건 애가 학교 갈때 쓰려고 아끼고,
쓰레기 버리러 나갈땐 면마스크 쓰고요.
저희 집앞이 이마트라 사람들 새벽부터 줄 설때도 나갈 생각 한번 안했는데, 하도 뉴스에서 난리가 나니
정작 부산에 사는 시누이가 여분의 마스크를 부쳐주더라구요.
애들도 지금 안나간지 2주에요. 에전같으면 쓰레기 버리러 하루 한번은 내려갈텐데, 이동 최소화 하라는 말에
남편이 출근할때 들고 나가고, 먹을거리는 온라인 쇼핑으로 해결하고요.
그래서 내가 마스크 필요할때 까지, 이 사태도 진정되고 그때쯤이면 마스크 수급도 원할해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대구는 인구대비 600명당 한명꼴로 확진이 된대요
다른지역은 십만명당 한명도 될까말까인데
검찰이 거듭 신천지 영장 발부 안하는거 대구 시민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대구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하는데 계속해서 정부탓만 하고있으니 안타까워요
근황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근황 올려주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모쪼록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날 다시 뵈요 ~~
화이팅입니다 !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오늘 아침마당? 프로에 국립암센터? (죄송해요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봐서..ㅠ)
의사가 거짓 뉴스. 언론이 불안감 조성..등 언급 하면서
마스크 꼭 필요한 사람들은 기저질환자.노령자.임산부.코로나감염자등은 필수고
혼자 공원을 나간다던지 자차 운전할 때라든지 할 땐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요.
암튼 우리 모두 힘내요.
너무 멋지세요
저도 대구경북보다 멀리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중이에요
역시 82인~~
자랑해야지~~~
저는 생각이 좀 다른대요
가구별 배분이면 받아 두세요
그리고 그걸 필요로 하는 듯한 사람들에게 주세요
님이 안 받는다고 그거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구분 배분이면 남으면 다른사람들이 가져갑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저는 그래서 나중에 가구분 살수있게 되면 살겁니다, 무조건,
그리고 주변에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분에게 드릴겁니다,
지난 2월 31번 확진자 나온 이후로 집 밖에 안나가고 있어요. 애들도 같이요. 일주일에 한번 30분 정도 동네마트 가서 장보고 있구요. 나갈때는 면마스크 쓰고 있구요. 보건용은 감염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분들이 써야할거라 생각하고 면마스크로도 충분할거라 생각해요. 대통령님 특별지시로 준 마스크 지난주에 2개 받았고 이번주에 3개 받았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국민으로서 보호받는 느낌 들었어요. 대구 봉쇄얘기 나오고 확진자 기하급수적으로 나올때도 신천지 때문에 짜증나긴 했지만 살짝 불안감도 들었지만 마음 저변엔 대통령과 이번정부에 대한 신뢰가 깔려있어서인지 메르스때보다 덜했어요. 그리고 대구맘카페에 "대구 언니들 보거래이" 글 올라왔었어요^^ 어느분이 퍼오셨더라구요. 이 카페 분위기는 정부 욕하는 분위기 아닙니다. 신천지랑 권시장 무능 욕하고요. 젊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대통령 지시로 마스크 준거 어떤 사람이 낱장으로 그냥 줬다고 타박할때도 다들 뭐라고 했어요. 줘도 난리라고. 이번주 엄마 생신인데 안모이구요. 어서 빨리 사태가 진정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현실을 차분히 이겨내고 계시는군요.
많이 불안하시고 감염걱정이 크실텐데요
얼른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분들 가장하여
가짜뉴스 생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는데
원글님의 상황공유가 대구상황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무쪼록 잘 견뎌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별일없이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현장정보 감사.
잘 이겨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