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서 제가 주목하는건
ㅡ 문제의 2월 16일 예배 출입자 명단을 안내놓고 있다는것
신천지가 교인들 명단을 다 내놓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역학조사나 방역을 방해하는 죄를 범했다 논쟁은 한물 간 얘기
대구경북에서의 대 폭증의 결정적 계기는 2월 16일 예배 ㅡ 31번 환자가 병원에 입원중임에도 감염된 상태에서 참여한
이 기사를 보면,
중대본이 대검에 협조요청한 자료는 예배출입기록이라고 나옵니다.
잘보고 있는거죠.
그런데, 신천지는 이 자료제출요구를 거부하는 중이라고 봐야할꺼구요.
그럼에도, 또 다시 대구경찰서의 압색신청을 검찰이 기각한건 뭐죠 ? 역학조사방해 고의가 없다는 이유를 다는건 말안되는 얘기. 경찰의 수사방향이 뒤쳐졌다거나 하면 모를까
검찰은 문제의 저 예배출입자 기록을 알고싶지 않나요?
신천지 전체교인들 검사도 거의 마쳐간다는데 이 시점 재차 영장 기각은 납득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