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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2.3 주 죽어지내고 빨리 극복하는게 현명하지 않나요?

눈팅코팅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20-03-05 04:53:25
좁아 터진 코인 노래방에서 여러 명 확진 - 200 명 이상 노래부르고 갔다 - 경남 창녕

광주 양림교회 예배 강행하고 확진자 3 명 발생 - 목사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신천지 여전히 비밀 모임 지속하는 교인들 많아

개신교 헌금과 교회 종속의 와해 두려워서 예배 강행

--------------------------
불교는 전체 교단명령 통해서 법회를 당분간 중단했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불교 전파 이래로 1600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래요.
그리고 개인들도
당분간 띵까띵까 먹고 마시고 노는거 좀 참고 빨리 극복하는게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참는게 힘들어도 자영업 여행업 하는 분들 만큼 힘들까요?

빡세게 콘트롤 하고 신속하게 최소한의 피해로 벗어나는게 백번 낫다고 봅니다.


IP : 112.154.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5 4:59 AM (1.229.xxx.132)

    그러게 말입니다.
    일부 종교 단체들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 2. ...
    '20.3.5 5:22 AM (1.241.xxx.135)

    위에 나열한 드럽게 말 안듣는 부류들이 문제에요

  • 3.
    '20.3.5 6:08 AM (180.69.xxx.126)

    미치겠네요

  • 4. 교회들
    '20.3.5 7:32 AM (223.38.xxx.101)

    그러잖아도 신천지들이 몰래 숨어들어가는데 제발 이번주만이라도 좀 예배안보면 좋겠어요 성당도 미사안하잖아요 다른 종교들도 좀 자제합시다 애들 학교도 안보내는 판국에

  • 5. 그리고
    '20.3.5 7:45 AM (118.218.xxx.22)

    학부모 핑게대고 문여는 학원 원장들. 보내는 일부 어머님들.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 한방에 훅갑니다. 학원도 제발 문닫고 딱 2주만 견뎌요.

  • 6. 그리고
    '20.3.5 7:46 AM (118.218.xxx.22)

    핑계네요.

  • 7.
    '20.3.5 8:35 AM (182.218.xxx.125) - 삭제된댓글

    이때다하고 여행다니는 애엄마들도요.
    돌아다니지 말고 확산을 막으려고 휴교한 건데요.

  • 8. 완전동감이요
    '20.3.5 9:20 AM (211.212.xxx.185)

    여기서도 올케가 심심하다며 날마다 놀러오고 여행가잔다며 가도 되냐는 글도 있었잖아요.
    직장 응급환자 암검진등 꼭 필요한 정기검진이나 관공서 은행업무 말고는 제발 집에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부나 의료계에서 그렇게도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를 해도 pc방에 가득찬 사람들 학원 모습 보여주는데 화나더라고요.
    pc방에 가는 사람이나 간다고 보내는 부모는 대체 왜 그런데요?

  • 9. ㅇㅇ
    '20.3.5 9:41 AM (218.219.xxx.142)

    더 이상 봐주면 안됨,,
    대구 봉쇄
    방역 강화

  • 10. ...
    '20.3.5 9:51 AM (182.212.xxx.18)

    그러자고 전국 모든 학교가 휴교하고
    기업들은 재택근무 하고 있는거죠

  • 11. 엄마
    '20.3.5 10:40 AM (183.103.xxx.157)

    목사님.... 우리가 알아서 한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이기적인가요???

  • 12. 눈팅코팅
    '20.3.5 1:56 PM (112.154.xxx.182)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

    경남도는 5일 오전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감염 10명에 이어 창녕 동전 노래방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창녕읍의 케이팝 동전 노래방과 관련한 확진자가 전날까지 도내 51번째(61·여), 56번째(30·남), 61번째(30·남), 70번째(24·남), 71번째(16·여) 등 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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