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한 장국영 얼굴만 봐도 가슴이 사르륵...
어릴 적 추억의 영화 같이 봐요.
MBN 케이블에서 해요.
아...막 왕조현 첫등장
지금 봐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ㅎ
결말을 알고보는데도 막 몰입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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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장국영 브로마이드, 잡지 인터뷰 스크랩 해서
모으고 엄청 좋아해서 크면 꼭 홍콩 가야지 했었거든요.
다 커서 출장으로 홍콩 처음 가게 됐을 때 정작 장국영은
더이상 홍콩에 없다는 현실...
내 소녀시절 세상 제일 아름답던 생명체였는데...
눈만 높혀놔서 덕분에 아직 싱글인가 싶기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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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에게 햇빛 닿을까 온몸으로 막으며 마지막 하는 말이
소천 좋은 사람이 되시오. 당신을 기억하겠소.
그 흔한 사랑한다 어쩐다 말보다 참...
좋은 사람이 되어보고자 오늘도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추억 속 장국영과의 해후도 이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ㅇㅇ 조회수 : 852
작성일 : 2020-03-05 02:27:41
IP : 115.161.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작
'20.3.5 2:32 AM (175.223.xxx.193)몇 번을 다시 봤는데도 재미있더라고요 명작이에요
2. 원글
'20.3.5 2:33 AM (115.161.xxx.24)그죠 지금 봐도 구멍이 없어요
너무 좋아하는 명작
장국영도 그립고 새삼 그시절 추억에 젖네요3. 브룩쉴즈
'20.3.5 10:05 AM (218.154.xxx.140)수작.. 캐스팅도 훌륭
왕조현은 진짜 아시아 브룩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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