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산가격에 판다는데 기분나빠하는 이웃
대량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좀 전에
어찌어찌
주변 별로 안친한 이웃이
자기 하나도 없다고 좀 달라고 해서
그럼 만원에 다섯장 그린다고 하니
싫은 내색을 보이던데
설마 공짜로 주길 원했던걸까요?
요즘 나눔 거지들 많다고 하는데
저도 가족때문에 검색하고 클릭하고 해서
찾아서 겨우 모아둔건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1. ㅡㅡㅡ
'20.3.4 9:2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공짜로 달라고 한거면 거지맞죠
2. ㅇㅇ
'20.3.4 9:21 PM (175.208.xxx.15)그냥 달라는거죠.
3. ~~
'20.3.4 9:2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싫으면 말겠죠~
4. ...
'20.3.4 9:22 PM (220.75.xxx.108)만원에 5장이면 완전 싼 건데 싫으면 약국 가서 줄 서라 하세요.
5. ㅇㅇ
'20.3.4 9:2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공짜를 바라는 건 좀 어이가 없네요
님네가 마스크 공장이라도 해서 남아돈다면 모를까
님도 돈주고 샀는데요6. ..
'20.3.4 9:25 PM (124.49.xxx.77)설마 공짜로 달라는거야? 하고 돌직구 하세요.
7. 싫으면
'20.3.4 9:26 PM (223.38.xxx.163)말라하세요 그거 로 돈번다 생각하나보네요ㅠ허 참
8. 그나저나
'20.3.4 9:26 PM (211.245.xxx.178)어디서 그렇게 싸게 대량으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ㅠㅠ9. 뭐하러
'20.3.4 9:27 PM (211.215.xxx.107)마스크 자랑은 하셨어요.
요즘 마스크 기부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 줄 알았나보네요.10. ..
'20.3.4 9:29 PM (112.170.xxx.23)그런건 남에게 얘기를 안하시는게 나았을텐데요
11. 마스크거지
'20.3.4 9:31 PM (211.244.xxx.144)마스크 거지네요
요즘 젤 귀한게 마스크인데 엄청 절친인가봐요??그 귀한 마스크를 자길 공짜로 줄 줄 알았다니12. 상종못할
'20.3.4 9:35 PM (124.49.xxx.61)부류네요...
없던얘기 로 해요.13. ....
'20.3.4 9:35 PM (118.44.xxx.11)대량으로 파는걸 지인들이랑 공구로 좀 지금보다 저렴한 시기에 샀어요 당연히 마스크저희도 넉넉하지 않죠 이제는 우연히 그리 사게되었다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는 하나도 없다고 좀 달라고 해서 제가 그럼 우리도 많이 남아있진 않지만 5장 산가격대로 달라고 했는데 자기는 공짜로 줄줄 알았나봐요..
14. ...
'20.3.4 9:37 PM (125.177.xxx.43)아는 사이가 더 힘들어요
요즘 마스크 자랑은 절대 하며누안됩니다15. ㅇㅇ
'20.3.4 9:3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어이없군요
다른 지인들이 급하다고 해서 팔았다고
이제 없다고하세요
배려를 배려인지 모르는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없죠16. 당산사람
'20.3.4 9:39 PM (121.129.xxx.249)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래요. 멀리 해야할 부류들입니다.
17. spring
'20.3.4 9:44 PM (39.7.xxx.138)저한테 파셔요^^
18. 헉
'20.3.4 9:48 PM (124.197.xxx.243)그냥 준다고해도 당연히 돈줘야지요 ㅜ
요즘같은때 그냥준다하면 부담스러워서 못받을것같여
그 지인분 복을 차네요19. ..
'20.3.4 10:30 PM (116.39.xxx.162)주지 마세요.
나라면 조금 더 얹어서 사겠네..
저한테 파세요.ㅎ20. ᆢ
'20.3.4 10:38 PM (121.167.xxx.120)요즘은 마스크는 금과 같은 화폐와 같다고 하던데요
미친 여자네요
몸속에 거지가 들어 앉았나 봐요21. 어휴
'20.3.4 10:47 PM (58.121.xxx.69)그니까 거지들이 많아서
뭐든 입도 뻥끗 말아야 해요
지금 시기에 웃돈 얹어 준다해도 안 줄 판인데
미친 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