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아삭하게 찌는법이요

살빼자^^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0-03-04 21:15:16
양배추찜을 오늘햇는데 너무 푹 익혀졌네요.
식당에서 아삭하게 맛잇게 먹었엇는데
어떻게 찌면 아삭할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21.141.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리아
    '20.3.4 9:17 PM (182.212.xxx.42)

    저는 채반에서 6분정도 찌고 찬물에 헹궈요

  • 2. 오지라퍼
    '20.3.4 9:18 PM (220.120.xxx.216)

    찌지말고 한장씩 데치세요.

  • 3. 저는
    '20.3.4 9:19 PM (59.10.xxx.135)

    뜨거운 물 끓을 때 넣었다가 상태 보면서 바로 빼요.
    물기 빼서 먹으면
    아삭아삭 합니다.

  • 4. 프린
    '20.3.4 9:20 PM (210.97.xxx.128)

    아삭한걸 좋아하시나봐요
    저희는 푹 쪄진걸 좋아해서 꼭 체반에 찌거든요
    렌지에 돌려도 아삭하구요
    낱장으로 살짝 데치거나 찌고 찬물에 헹궈도 아삭해요

  • 5. ///
    '20.3.4 9:26 PM (58.234.xxx.27)

    아삭한 걸 원하시면 절대 찌면 안 되고요. 끓는 물에 넣었다가 10초 좀 지나서 살짝 투명해지려고 할 때 꺼내시면 됩니다.

  • 6. 저도푹찐걸좋아해서
    '20.3.4 9:26 PM (115.161.xxx.169)

    일부러 쪄서 먹는데. 부들부들 부드러운 게 단맛이 더 돌아서요.
    아삭한 것을 좋아하시면 전제레인지에 돌리시면 아삭해요.
    그릇에 물 약간 넣고 양배추 넣고 랩 씌워서 몇 분 돌려보세요.
    전자렌지 싫으시면 냄비에 쪄서 먹을 때 시간을 줄이시면 돼죠.

  • 7. 아삭하게
    '20.3.4 9:36 PM (1.237.xxx.138)

    하려면 찌지말고 데쳐야죠
    두세장씩 소금넣은 물에 퐁당퐁당
    하얀생것느낌만 없어지게 30%정도 익힌다생각하고 바로 꺼내어 찬물에 풍덩품덩.
    찬물담은 큰볼옆에 두고 퐁당 풍덩합니다
    생것도 아니면서 아삭해요

  • 8. 크리스티나7
    '20.3.4 9:39 PM (121.165.xxx.46)

    아하. 좋은 방법이네요.

  • 9. 식당
    '20.3.4 9:41 PM (39.125.xxx.230)

    끓는 물에 한장씩 데친다고

  • 10. 살빼자^^
    '20.3.4 9:49 PM (221.141.xxx.78)

    아 찬물에도 풍덩해야되나보네요ㅎ
    감사합니다

  • 11. 아삭
    '20.3.4 10:02 PM (121.150.xxx.76)

    전자렌지 에
    물조금 랩이나 뚜껑 덮어
    해보세요
    저두 아삭한거 좋아해요

  • 12. ㅇㅇ
    '20.3.4 10:34 PM (180.230.xxx.96)

    저는 부드러운거 좋아해서 일부러 쪄요
    물에 삶으면 아삭해요

  • 13. 아삭하려면
    '20.3.4 11:53 PM (211.58.xxx.127)

    데치는 거죠.
    푹익은 식감원하는 분은 찌시면 되고
    원글님은 아삭한 식감이니 윗댓글 중 대쳐서 찬물에 얼렁 넣어 열감 삭히면 아삭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87 아들과 딸.. 명품드라마에요. 너무 놀라며 보고 있어요. 18 놀람 2020/06/08 4,270
1083286 방탄커피 다이어트에 도움되나요? 3 살살이 2020/06/08 1,859
1083285 부부의 세계는 명작이네요 3 무료라또봐요.. 2020/06/08 1,618
1083284 토마토 저렴하곳~ 2 .. 2020/06/08 1,156
1083283 집에 사람 안오는거요. 저는 좋아요. 7 코로나이후 2020/06/08 2,848
1083282 우울증 약 잘듣던가요? 7 우울증 2020/06/08 1,552
1083281 베스트의 시모 글을 보고 생각나는 일. 7 ... 2020/06/08 2,485
1083280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ㅎㅎ 13 꺄하하 2020/06/08 5,042
1083279 나른한 오후, BTS 곡 감상하세요. 18 oo 2020/06/08 1,532
1083278 버거king에 개 동반. 가능한가요? 12 2020/06/08 4,788
1083277 남친이 제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잘하면 참 이뻐보이네요 7 누리심쿵 2020/06/08 1,543
1083276 분당에서 파크뷰, 느티마을이 젤 선호 되는 주거지예요? 4 .. 2020/06/08 2,239
1083275 마늘 다지개 ㅇㅇ 2020/06/08 683
1083274 일자리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22 어유아유 2020/06/08 4,808
1083273 애들이 할머니가 키워준다고 할머니만 좋아할수가 있나요? 12 ㅇㅇ 2020/06/08 2,719
1083272 친구에게 넘 서운해요 9 ..... 2020/06/08 3,736
1083271 낮에 아파트에스 성악연습은 괜찮나요? 4 ㅇㅇ 2020/06/08 1,577
1083270 넷플릭스 고객센터 전화해보신 분 계세요? 3 혹시 2020/06/08 1,031
1083269 고1 인데 영어기초가 아예 없어요 ㅠ 18 할수있는 일.. 2020/06/08 4,074
1083268 안철수 "홍범도장군이 영웅이라면 백선엽장군도 영웅이다&.. 11 세상이 2020/06/08 1,415
1083267 헤드헌팅회사에서 고위직이면 어떨까요? 4 2020/06/08 940
1083266 조선시대 친남매 구별법.JPG 12 코로나19아.. 2020/06/08 6,284
1083265 맞벌이 대출갚으며 둘째 낳을 수 있을까요?? 17 겁댕이 2020/06/08 2,523
1083264 실업권하는 사회 5 ㄱㅎㅎㄱ 2020/06/08 1,479
1083263 원가족과 끈끈,절절한 남편 두신 분들께 질문... 10 스투키 2020/06/08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