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이 체력과 근력 관리한다고했는데
갑자기 한 달을 넘게 헬스를 휴장하니
이것도 참 갑갑할 노릇이군요.
운동하다가 안하니 매우 답답하네요.
집 바로 뒤에 조그만 산이 있어서 한 바퀴 돌면 50 분 정도 걸리는데
그게 요즘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맑은 공기와 하체 근육에 도움이 되서요.
앗... 저도 집뒤에 작은 산있어요..
근데 퇴근 후에가면 해질녘이라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흑
요즘 공기랑 기온은 무난하니 밖으로 산책가요.
빠르게 한 삼사십분만 걸어도 가슴이 좀 뚫려요.
공원가서 빨리걷고 야외 운동기구 몇가지 해요. 근력운동이 되는 기구로. 생각보다 좋아요
저는 공원에서 운동해요.
저도 런닝머신때문에 종종 헬스장 가는데, 저희 아파트도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 닫았어요. 집안에서 자전거 타네요
그래도 바깥이 나아요.
아파트안 산책길 5바퀴 이상 빠른걸음 걸어요.
야외에서 걷는 건 괜찮지 않나요?
번잡하지 않는 야외에서 걷는 걸로야...
근력운동은 못하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