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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마스크 안사기 운동...눈물나네요. ㅜㅜ

... 조회수 : 5,006
작성일 : 2020-03-04 14:58:23
인당 한개씩 배부는
수량이 확보되기 전에는 오히려 불공정하잖아요.
없는 분들께 더 먼저 가여죠.
마스크 넉넉할 기업 총수들까지 한개씩 안 나눠줘도 되잖아요.

현행처럼 약국, 마트 배부시
우리가 시민의식 발휘해서
없는 분께 먼저 양보하자는 운동.
역시 대한민국 국민 멋집니다. ^^
IP : 58.121.xxx.13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탄이
    '20.3.4 2:59 PM (211.209.xxx.179)

    적극 동참하고 천마스크 쓰겠습니다.
    급한일 아니면 집콕!

  • 2. ...
    '20.3.4 2:59 PM (59.15.xxx.61)

    저는 확진자 없는 지역에 살고
    비교적 건강합니다.

  • 3. 면마스크
    '20.3.4 3:00 PM (116.125.xxx.199)

    진작 면마스크 썻으면 이런일 없고
    언론만 가만히 있었으면 국민들이 알아서 했을겁니다
    이놈에 언론이 문제지

  • 4. 저는
    '20.3.4 3:0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작년에 황사마스크 산걸로 버티고있어요.
    올해는 딱 한번 감기마스크 8개들이 한번사고

    코로나이후 마스크 한번도 안샀어요.
    좀더 기다렸다가 한 일주일후쯤에나 살까해요.
    더 급하신분들 사셨으면해서요.

  • 5. 저도
    '20.3.4 3:01 PM (1.237.xxx.138)

    동참합니다
    저보다 더 급한분들이 먼저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6. ...
    '20.3.4 3:02 PM (220.93.xxx.127)

    사둔거 많았어서 주변에 다 나눠주고 제가 아끼고 재사용해서 쓸 최소수량만 남겨 놨어요. 수급이 원활해질 때까지 최대한으로 아끼고 사지 않을겁니다. 천마스크도 쓰던거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 7. 저희 부부도
    '20.3.4 3:03 PM (218.101.xxx.31)

    건강하고 천마스크로 충분해서 안사고 안 타가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중국인들과 조선족이 넘치는 경기도 안산인데 현재 확진자 0명이라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지만 신천지 신자들이 확진자 폭증시킨 이 시점에도 여전히 중국인 입국금지 때문에 이렇데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설득력은 커녕 무슨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 8. 저도
    '20.3.4 3:04 PM (223.33.xxx.17)

    마스크 안사고 있어요. 다회용 사서 소독해서 쓰고요. 저 안나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시장도 좀 덜 봅니다.
    지금 여러군데 마켓컬리 같은곳 새벽 배송 되는곳이 물건 수급이 안되는거 보면서 전쟁도 아니고 사쟁일필요 없고 냉장고 파먹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 9. 로라아슐리
    '20.3.4 3:04 PM (218.54.xxx.57)

    꽤 이른 시간인데 건물 몇개에 걸쳐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들 줄 서 계신 것 보고 포기했습니다.
    아직 기운 있는 제가 더 열심히 청소하고 몸씻고 관리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요.
    만약 감염이 되어도 젊은 저는 그냥 감기처럼 지나갈 수도 있잖아요.

  • 10. ...
    '20.3.4 3:05 PM (175.192.xxx.39)

    우리 부부 동참합니다.

  • 11. 타라
    '20.3.4 3:06 PM (39.7.xxx.10)

    저도 더 이상 안쟁이고 천마스크 쓰겠습니다.
    무형광 키친타월을 낑기죠 모.

  • 12. 면 마스크
    '20.3.4 3:06 PM (1.222.xxx.70)

    마스크 안사기 운동이 조금씩 확대 되면 좋겠어요
    지금 마스크로 난리칠 때가 아니죠 대신 손을 더 자주 씻어요 저도 있던 마스크.다.쓰고 면으로 지내요

  • 13. 저도
    '20.3.4 3:06 PM (39.7.xxx.219)

    안 사고 있어요~~~

  • 14. 저도.
    '20.3.4 3:08 PM (112.150.xxx.194)

    사둔게 조금 남았고 애들이랑 집콕이라. 마스크 안사요. 쓸일이 없어요.ㅜㅜ

  • 15. ...
    '20.3.4 3:09 PM (220.84.xxx.174)

    저도 안 사고 있어요.

  • 16. ..
    '20.3.4 3:09 PM (223.38.xxx.250)

    기레기들과 마스크충이 마스크 안사기 운동을 싫어할텐데. ..

  • 17. 집콕중
    '20.3.4 3:09 PM (210.100.xxx.58)

    전업이라 가능합니다
    작은 애국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한분들 먼저 구매하셔야지요

  • 18. 못사서
    '20.3.4 3:10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면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지지자로 알까봐 짜증납니다.

  • 19. 이규원
    '20.3.4 3:11 PM (223.62.xxx.200)

    저도 안산에 살고 있습니다
    세 시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 있네요. 우리집은 작년에 미세먼지 때문에 사 놓았던 마스크가 있어서 아껴 쓰고 있어요.

  • 20. ...
    '20.3.4 3:11 PM (58.121.xxx.136)

    댓글봐도 눈물 납니다. ㅠㅠ
    82언니들 동생들 넘 멋져요~~

  • 21. ....
    '20.3.4 3:18 PM (110.70.xxx.208)

    저도 줄 서서 사지는 않습니다. 3500원하는 건 마트나 편의점에 있고요.다행히 그정도 형편은 되고요. 더 급하신 분들이 계시니까요.

  • 22. ...
    '20.3.4 3:21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공적마스크 필요한 사람 더 급한 사람이 사는게 맞죠.
    꼭 필요하면 조금 더 주고 사면 되구요.
    저도 줄 서서 사지는 않습니다.

  • 23. 은퇴부부라
    '20.3.4 3:21 PM (1.177.xxx.11)

    굳이 나갈일이 없긴 한데...

    미세먼지 때문에 사둔 마스크도 사용하고나면 기침 가래가 자꾸 생겨서 어쩔수 없이 나갈땐 천마스크나 손수건 쓰려고 해요.

  • 24. 구름따라간다
    '20.3.4 3:28 PM (1.240.xxx.128)

    아 멋진 분들이 많네요.
    저도 면마스크 사용하고 있어요.
    공적 마스크는 양보하렵니다.

  • 25. 안 사고 버텨
    '20.3.4 3:29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

    볼까 했는데
    남편이 지금 들어오면서
    약국에서 개인당 두 개씩 판다면서 사왔네요.
    1500원에요.

    잘 써야겠어요.

    줄 서서 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거고요.

  • 26. ..
    '20.3.4 3:29 PM (119.149.xxx.151) - 삭제된댓글

    전 쪼그만 재봉틀 샀어요.
    천마스크라도 열심히 만들어서 가족들것 넉넉히 챙기고 필요하신분들 나눔하려고요.
    출퇴근 안하시는 분들은 위험지역 아니라면 천마스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손 열심히 씻고요.

  • 27. 안 사고 버텨
    '20.3.4 3:30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

    볼까 했는데
    남편이 지금 들어오면서
    약국에서 개인당 두 개씩 판다면서 사왔네요.
    1500원에요.
    여긴 종로구입니다.

    잘 써야겠어요.

    줄 서서 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거고요.

  • 28. 저도
    '20.3.4 3:31 PM (175.223.xxx.175)

    아직 한개도 마스크 안샀습니다
    위험하다 난리나면
    면마스크 2개 끼지요뭐

  • 29. 민간인사찰
    '20.3.4 3:32 PM (219.254.xxx.109)

    저는 그냥 천마스크 쓰고 만들어놓은거 쓸랍니다 현재 기침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노인처럼 ㅁ침 분비물이 나오는것도 아니고..집에 있다가 잠깐 나가는데 천이면 뒤집어써요.

  • 30. ...
    '20.3.4 3:32 PM (121.165.xxx.231)

    저도 쓸 것이 있어서 안 사고 있습니다.

    곧 수급이 순조롭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31. 병원에서
    '20.3.4 3:33 PM (121.129.xxx.166)

    마스크 부족하지 않게 도와줘야 될듯요.
    의료기관이나 급한곳 먼저 공급되게 해야할것 같아요.

  • 32. 부직포
    '20.3.4 3:38 PM (120.142.xxx.209)

    마스크 부직포 싸게 팔아요 필터로 잘라 마스크 안에 대고 그걸 1회용으로 쓰면 돼요
    동대문에서 1마 1500원이예요
    인터넷에도 팔텐데요

  • 33. 동참!
    '20.3.4 3:39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올해 아직 한번도 마스크 안샀습니다
    우리4식구 모두요

    지난 몇년동안 황사때마다 사둔 마스크들
    쓰다 남은거 여기저기 찾아서 쓰고있어요

    요즘은 코로나가 오래갈것같고
    마스크는 얼마 안남은것 같아
    새것하나 3일 정도 씁니다
    외출후 헤어드라이어로 잘 말려 걸어두고요


    마스크 사재기하고 되파는 것들이
    마스크갖고 불평불만 선동할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동네 그치들 그동안 충분히 겪어봤쟎아요
    그 많은 세금에 성금은 눈먼돈 뒷돈이라 챙기며
    의사간호사 먹는것 입는것 흉하게하면서
    29만원이나 그치들이나 정말 천년만년 얼마나 더 잘살지
    가ㄹ수록 아주아주 궁금해집니다

  • 34. 저도
    '20.3.4 3:41 PM (141.0.xxx.103)

    안산지 꽤 되네요.미세먼지용 마스크는 동난지 오래고 일회용부직포마스크는 아직 30장정도 있어요.남편은 필터만 교체하는 마스크쓰고 아이와 저는 거의 안나가니 괜찮네요.온 나라가 언론덕분에 마스크성애자가 된것 같아요.질병치료며 조사며 방역이며....얼마나 다들 자기자리에서 죽을 힘을 다해 애써주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마스크하나갖고 조리돌림을 해대고 gr인지....다른 나라들에선 이렇게 국민들에게 어떻게든 마스크 공급해주려고 노력도 안하잖아요.아..정말 또 욱하네요.정말 속상해요.

  • 35. 움직이자
    '20.3.4 3:45 PM (106.243.xxx.2)

    저도 안사고 있습니다.
    우선은 덴탈마스크로 버텨보구, 안되면 면마스크 쓸거에요.

  • 36. 구입노력
    '20.3.4 3:51 PM (211.204.xxx.197)

    일회용 출근용
    학교등교용 대비 남겨두고
    면마스크 쓰요.
    우리 확진자 많은 지역 아닌 곳은
    조금씩 양보해요.

  • 37. 아이둘
    '20.3.4 3:56 PM (39.7.xxx.74)

    저도 있는거 다 쓰면 천마스크 쓰려구요.

    정말 똑 떨어져서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쟁이는것 같아요

  • 38. ㅎㅎ
    '20.3.4 4:01 PM (116.39.xxx.109)

    저도 안 삽니다. 어른들 애들도 면마스크 쓰고 잠깐 나갔다오고요. 개학을 안 해서 다행이에요.

  • 39. 로즈마리
    '20.3.4 4:04 PM (39.120.xxx.191)

    저도 면마스크 쓰고 다닐거에요. 저처럼 증상없고 젊은 사람들은 면마스크 쓰고 손만 잘 씻어도 돼요.

  • 40.
    '20.3.4 4:04 PM (121.100.xxx.27)

    방금 천마스크 주문요. 저 하자마자 품절뜨네요. 82님들이 다 주문하셨나봐요.

  • 41. ..
    '20.3.4 4:27 PM (116.40.xxx.49)

    현명하게 잘이겨냅시다. 82님들 최고~~

  • 42. ...
    '20.3.4 4:35 PM (203.243.xxx.180)

    저도 안사고 천마스크 두개씁니다

  • 43. xylitol
    '20.3.4 4:40 PM (1.249.xxx.46)

    마스크 여러번 쓰려고 화장도 안하고 출근하니 조금 편하긴 하네요.
    저 마스크 2장으로 일주일 쓰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마스크 사러 줄 안서봤고 당분간은 급하신 분들께 양보할 수 있습니다.

  • 44. 외출자제
    '20.3.4 4:41 PM (39.7.xxx.70)

    하루하루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안사고 있어요

  • 45.
    '20.3.4 4:45 PM (1.229.xxx.105)

    좀 아껴서 쓰려고 안사고 있어요. 몇백장씩 모아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서. 손 열심히 닦고 있네요.

  • 46. ㅇㅇ
    '20.3.4 5:03 PM (118.221.xxx.180)

    안사요~
    여유있지만 다 떨어지면 면마스크 쓰죠뭐~
    kf94 숨쉬기 넘 힘들어요.. ㅎㅎㅎ

  • 47. 면마스크
    '20.3.4 5:28 PM (110.70.xxx.112)

    사용하고있어요
    번갈아써요
    빨고쓰고 아무문제없습니다

  • 48.
    '20.3.4 6:17 PM (59.27.xxx.107)

    마스크 안사고 있어요.
    매일 출근하는 남편은 면마스크 (방한) 세탁해서 사용하고, 아들과 저도 면마스크 사용하는데 외출을 안하니 그나마도 그닥 불필요해서 마스크 대란을 보고 있으면 딴나라 얘기처럼 들리네요

  • 49.
    '20.3.4 6:19 PM (59.27.xxx.107)

    꼭 필요한 분들이 사용하시도록 앞으로도 마스크 구매는 안하도록 하겠어요.

  • 50. 미네르바
    '20.3.4 6:26 PM (39.7.xxx.239)

    저도 미세먼지 대비용으로
    구입한 마스크가 있어서
    안삽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그때나 사려구요~~

  • 51. 우리도
    '20.3.5 4:02 AM (211.208.xxx.114)

    급한분들 쓰시라고
    마스크 안사고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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