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언니
'20.3.4 1:10 PM
(223.38.xxx.248)
최고~!!
2. ᆢ
'20.3.4 1:12 PM
(223.62.xxx.145)
원글에 완전 공감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3. 강퇴당한대구언니
'20.3.4 1:12 PM
(39.7.xxx.219)
위로를... 토닥토닥..
툭툭!
털고 힘내요~~~||
4. ㅋㅋ
'20.3.4 1:12 PM
(125.182.xxx.27)
최고~~~222222
5. ..
'20.3.4 1:13 PM
(175.117.xxx.134)
몇몇 깨어있는 대구분들 빼고 자한당지지자들과 대구분들이
알아 들을까요?
얘기해도 못알아 듣는척,그냥 눈 귀 막고 안듣더라구요.
인간의 그릇된 신념이 참 무섭다는 걸 개개인의 반응만 봐도 알수 있었어요. ㅠㅠ
6. 대구출신
'20.3.4 1:13 PM
(45.88.xxx.245)
늙었는갑다
에필로그에서 눈물났다
7. ..
'20.3.4 1:13 PM
(223.39.xxx.113)
말이란 분위기와 때가 있는법인데 지금 이런글 올릴 때인가요? 분위기파악 좀합시다.
8. ..
'20.3.4 1:13 PM
(125.187.xxx.25)
네발달린 짐승이 작정하고 속이가 돌아다닌 것을 우예 막는단 말이고 ?
이거 정말요... 인간이 짐승을 괴물을 어케 예측한답니까.
9. ᆢ
'20.3.4 1:14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최고 ~~~33333333
10. ,,
'20.3.4 1:15 PM
(221.155.xxx.115)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맘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거라는 거에서 통곡하겠어요.
11. ㅎㅎ
'20.3.4 1:15 PM
(223.62.xxx.67)
언니야~
내 니 팬 할란다.
구구절절 어찌 이리 옳은 소리만 잘하나
그리고 대구경북 맘카페 언니야들~
사람이 발전할라믄 쓴소리도 들을줄 알아야 한다.
속 좁구로 강퇴가 뭐냐 강퇴가
12. 써니
'20.3.4 1:15 PM
(211.199.xxx.112)
,저도 눈물이...
13. 223.39
'20.3.4 1:16 PM
(116.125.xxx.199)
지금 분위기에 딱 맞는말이에요
다들 대구경북에 열받아 있어요
14. ...
'20.3.4 1:18 PM
(58.121.xxx.136)
최고입니다
15. 이런
'20.3.4 1:18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술술 읽히고 사이다같은 글이라니!
언니야~~멋지데이~
고마워요♡
우리 힘내요!!!
16. ...
'20.3.4 1:18 PM
(111.65.xxx.29)
1절만 해라 쫌
17. 대구언니
'20.3.4 1:18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어쩜 이리 글이 따스하고 진정성있나요ㅠㅜ
18. phua
'20.3.4 1:19 PM
(1.230.xxx.96)
""가위 바위 보도 삼세판인데 불량식품을 다섯 번이나 팔아 묵었으면 아니 진짜로 말이다 ,
미안한 마음 좀 들어야 되는거 아이가 ? ""
ㅡㅡㅡ
쫭 !!!!!
19. ㅇㅇㅇ
'20.3.4 1:19 PM
(218.219.xxx.142)
원글님,,ㅠㅠ감사합니다,,난 왜 눈물이 날까???
대구 부산 울산 경상북도 모두
조심합시다,,방역에 힘써주시는 분들 의료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조심하면 코로나도 진정 될 꺼라 생각합니다
20. 00
'20.3.4 1:19 PM
(1.235.xxx.96)
길다 짧게 좀
21. 내맘대로
'20.3.4 1:19 PM
(223.62.xxx.110)
글쓴이가 누구신지.
눈물나요.
22. 옴마야~~
'20.3.4 1:19 PM
(117.111.xxx.5)
왔나?
밥문나?
마 고맙데이~ ♡
23. 기가막히네
'20.3.4 1:20 PM
(223.38.xxx.232)
이런 글 써놓고 뭐 대단한 일 한것처럼 의기양양??
ㅡㅡㅡㅡㅡㅡㅡ
너거 지역은 한국땅에서 무소 불위의 권력을 가진 곳이가 ?
너거가 말하면 다들 깨깽하고 눈치보고 안해주면 탄핵하고 죽인다꼬 욕하고 너거 멋대로 나가고 돌아다니고 해도 되나 ?
어제 누가 그라대 너거는 신라후예라 그랑가 성골들이고 우리는 너거 뒤치다꺼리나 해야되는 천민이가 ?
현대사의 굴곡마다 너거가 뽑은 권력이 그리고 너거가 이래 다같이 힘들 때 보이는 이기적이인 행동들을 국민들을 다 지켜보고 있는기라 .
너거는 단디 알아야 한데이 , 우리가 너거를 고립시키는게 아이고 너거가 너거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기다 ! 알겠나 ?
24. ..
'20.3.4 1:21 PM
(223.39.xxx.113)
대구 경북에 열 받아있을 때가 아니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야 정상 아닌가요? 어느당 뽑아서 박정희 뽑아서 대구가 지금 고생중이다 식으로 쓰는 글이 정상입니까? 그쪽 정치성향을 욕하고 싶어도 좀만 참았다 하세요. 그거랑 코로나랑 연결시키는거 나쁜 화법입니다. 어투 자체도 아주 약올리고 비아냥 대는 투인데 무슨 속시원하단 댓글이 이리 많은지? 다들 생각 좀하고 댓글 다세요. 사람 죽어나가는 지역에다 지금 인간으로서 이게 할짓입니까?
25. 어이 위에
'20.3.4 1:21 PM
(117.111.xxx.5)
먼데 1절만 케라 마라 하노
남이사 4절도 하고 후렴에다 르프랭 하든지 말든지
26. 지금
'20.3.4 1:21 PM
(175.223.xxx.158)
분위기에 딱 맞는 글인데요.
이러면 안 되는데 대구 경북 넘 이기적이라 지역 혐오 생기려해요.
싸드 이후에 참외 한 번도 입에 안 댔는데, 이러다 그 지역 다른 것도 불매할듯요.
27. 요즘 분위기
'20.3.4 1:21 PM
(223.38.xxx.46)
완전 동감이요
28. ...
'20.3.4 1:21 PM
(112.168.xxx.112)
읽다가 눈물이 찔끔.ㅠ
이런 글이 있어 숨쉬고 살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29. 이게
'20.3.4 1:21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길다는 언니들 평소 독서좀 해요
30. ㅋㅋ
'20.3.4 1:22 PM
(175.192.xxx.170)
멋진 언니 최고데이~ ♡
31. 익명이라오
'20.3.4 1:22 PM
(211.51.xxx.88)
..
말이란 분위기와 때가 있는법인데 지금 이런글 올릴 때인가요? 분위기파악 좀합시다.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정부욕하고 잘했니 못했니 정부탓하는 그 지역사람들 때문에 쓴거잖아요 원글님이.
몇십년을 분위기 파악 못한 일부? 대구 시민들한테요
32. 언니야
'20.3.4 1:22 PM
(14.33.xxx.94)
나 대구 굉장히 싫어하는데
사투리는 정감있고 좋네요.
언니야~~언니야 때문에 대구 싫어하는 마음이..조금..사라졌다
고맙데이~~
33. 언니야 최고
'20.3.4 1:22 PM
(117.111.xxx.202)
글빨 넘좋네예~~~
34. ㆍㆍ
'20.3.4 1:23 PM
(223.39.xxx.113)
입으로 지은 죄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구업 짓지맙시다.
35. 알아들으면
'20.3.4 1:24 PM
(112.151.xxx.122)
알아들으면 대한민국이 변하겠죠
그래도 한방울씩 한방울씩 스며들다 보면
애쓰십니다 원글님
응원합니다!!!
36. 거 참
'20.3.4 1:24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
미안해하고 책임 느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우들이 눈물 나고 이라노..
그래도 한 언니라도 알아듣고 하믄 좋겠다.
원글, 긴 글 쓰느라 애썼고 고맙데이.
37. 최고
'20.3.4 1:24 PM
(223.38.xxx.237)
근데 긴건 어쩔수없네요 ㅎ
노안때매 힘들어서 마지막 몇줄패쓰 ㅜㅜ
죄송 ㅜㅜ
38. 정성
'20.3.4 1:25 PM
(110.70.xxx.86)
정성으로 팩트얘기 해주시는데 감사요 .
39. ㆍㆍ
'20.3.4 1:25 PM
(223.39.xxx.113)
82망신이다. 진짜. 정치병에는 약도 없는 모양.
40. ....
'20.3.4 1:25 PM
(110.70.xxx.208)
잘 있었나?
암매 내가 언니 같애서 말 놓으께.
이래 사리가 분명하게 알려줘도 말귀 몬 일아묵는 사람들이 많아서 니도 참 땁땁체?
그래도 우리 지치지 말고 옳은 길 같이 가자.
좋은 글 써줘서 고맙데이.
41. ..
'20.3.4 1:26 PM
(114.203.xxx.194)
구구절절
속이 시원합니다~~~
진짜 이언니 만나고싶당
42. 눈물뚝
'20.3.4 1:26 PM
(203.247.xxx.210)
우 리는 너거가 묻지마로 뽑아준 대통령 밑에서 죽이고 잡아가고 영문도 모른 채 사라지는 일도 다반사로 겪으면서
수 십 년을 참고 살았다 . 요 직전에 10 년 가까이도 진짜 저 사람되면 큰일날낀데 우째야되노 안되는데 하면서도 참았다22222222222222222222222
43. 의식있는
'20.3.4 1:26 PM
(116.44.xxx.84)
대구경북 언니야들아....
이 글을 교과서 삼아 머리에 넣어두고, 엉뚱한 소리 하는 언니야들한테 써무도 되겠다. 그쟈?
대구경북에서 스스로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는 말에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
그래도 어짜노, 너거 깨어있는 언니야들이 수고 좀 해 줘야지....
44. ..
'20.3.4 1:27 PM
(114.203.xxx.194)
223.39.xxx.113님
위로는 위로 받을만한 사람에게 이미 했잖아요?
45. 엘비스
'20.3.4 1:27 PM
(45.76.xxx.74)
구구절절 원글맘이 내맘!!!
애쓰시는 대구분들도 힘내세요!!!
46. ...
'20.3.4 1:2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언니 ..벚꽃 부분에서 찡했어유 ㅠㅜ 고마워유 ㅠㅠ
47. 마나님
'20.3.4 1:28 PM
(175.119.xxx.159)
저도 대구맘 회원 이에요
어제 대구맘에 님 글 올리고 많은 댓글이 찬성..동의하는 댓글이였는데요, 그분이 강퇴 당했나요
저도 댓글달았는데
정말 같은 대구 출신이지만 신천지껏들 돌아댕기지마라 하는데
어찌 아픈데도 그리 쏘다니는지 ㅠ
말 드럽게 안듣고 이리저리 번지게 만든 원융인데요
다 맞는 말씀이네요
멀쩡한 일반 시민만 다 자가격리 감금 상탭니다 ㅠ
48. 지금
'20.3.4 1:29 PM
(223.62.xxx.67)
대구 경북이 미안한 기.색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런 글 시기상조라 하겠지만
어디 그런가?
권영진 시장, 그 밑에 국회의원 출마한다는
후보들.. 너들은 아직 멀었고
이런 쓴소리 트럭으로 라도 들을 각오해야한다
49. ..
'20.3.4 1:29 PM
(218.152.xxx.77)
이 할머니, 아주 재미 들렸네~~~
50. 언니야!!!
'20.3.4 1:32 PM
(218.49.xxx.21)
나 대구출신에다 지금 서울사는데 부끄럽고 참담했데이ㅠㅠ
언니야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우째이리 글을 잘 쓰노!!!
언니야 고맙데이!!!
51. 언니
'20.3.4 1:32 PM
(222.97.xxx.176)
일면식도 없지만...사랑해요...
52. ..
'20.3.4 1:34 PM
(121.88.xxx.64)
-
삭제된댓글
이정도 글에 강퇴요?
참 답도없다 싶네요.
대구.경북은 진짜 다른 지역들이 엄청 인내하고 있다는거
알아야해요.
언제까지 참아줘야해요?
다른지자체에 손을 벌리지말던가
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경산 주민들도 그러시면 안돼죠.
53. 어후
'20.3.4 1:34 PM
(124.53.xxx.142)
속션 해요.ㅎㅎ
54. ㅎㅎㅎ
'20.3.4 1:34 PM
(112.151.xxx.122)
이렇게
대구 경북에 깨인분이 있다는건
많이 위안이 돼요
사실 이와중에 68%에 충격먹어서
대구경북 열외시키고 있었거든요
너들은 사라미 아이다 하고 있었는데
언니야 같이 사리분별 정확한
매력뿜뿜인 사람땜에 다시 미련을 갖게 되네요
포기했다 미련 가졌다
원글님 책임지세요~~~ㅎㅎㅎ
55. ..
'20.3.4 1:35 PM
(70.53.xxx.230)
혼자 광분하시는 분 있군요 ㅋ
너무 정곡을 찔렀나보네요.
56. ..
'20.3.4 1:37 PM
(61.72.xxx.45)
벙언 2도에 도전해요 ㅎㅎ
힘내요 대구!!
같이 승리합시다
57. 최고다
'20.3.4 1:38 PM
(119.64.xxx.75)
논문준비 하신다 그랬는데, 바로 통과 하실듯^^
어쩜 술술 읽히게 잘쓰시나요.
ㅠㅠ 저희 고모님 목소리가 오버랩 되어 읽혔답니다.
58. 언니야 짱
'20.3.4 1:39 PM
(61.253.xxx.44)
언니야. 내 긴글 못읽는다. 아예 읽으려안한다.
근데 언니야 글은 정독했다.
언니야. 고맙데이~
59. 헤즐넛커피
'20.3.4 1:40 PM
(24.66.xxx.242)
억수로 맘에 콱 듭미데이..
이런 아지매만 있어도 대구는 확 마 살낀데...
대구아재들도,아지매들도 이제는 쫌 바꿔보소!!!
그라고,,,쫌 윤씨아저씨도 쫌 바꿔보소..
이래 난리가났는데,,,와 그래 있는지 모르겠네...
이씨할배가 표창장이 없어가 그란갑다....
할배가 조양한테 졌다..
60. 틀린말없음
'20.3.4 1:40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지금 온 나라의 에너지가 그곳에서 소모되고 있는데
그건 당연하고, 요 정도의 소리도 안듣겠다?? 강퇴라니
61. 권영진아
'20.3.4 1:40 PM
(39.7.xxx.44)
빨리
이 글 안읽고 뭐하노?
일 좀 해라
일!
62. 엄지 척!
'20.3.4 1:41 PM
(61.84.xxx.134)
구구절절 옳은 소리만 하는구먼~!
63. 대구 문디들
'20.3.4 1:43 PM
(119.237.xxx.154)
알아묵을라나 몰겠다. 문디들~
64. 참나언니~~~~~~
'20.3.4 1:45 PM
(112.173.xxx.11)
사랑합니데이~~~~~~~~~~~
대구사람 아닌 우리들 맘까지 위로받는듯
시원시원한 글입니다.
65. 서울깍쟁이
'20.3.4 1:45 PM
(182.210.xxx.102)
-
삭제된댓글
대구언니야~ 대구사투리로 넘 정감있게 잘썼네.
잘읽었다.고맙다~~^^
66. ..
'20.3.4 1:45 PM
(223.39.xxx.113)
정의롭고 깨어 있는 깨시민들 제발 좀 자중하세요. 저도 깨시민입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사람이 죽어나가는 도시에 지금 첫줄부터 대구언니야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냐는 비아냥이 인간으로서 할말입니까? 마스크 구하기도 힘든 이 시기에 대구에 마스크라도 좀 기부하던지 봉사라도 하러간 분들은 절대 이런글 안쓸겁니다. 대구시민이 다 신천지도 아니고 그들에게 전염된 피해자가 대부분인데 위로하고 도울 생각을 해야지 미안해하지 않는다고 비난이라니
67. 레이디1
'20.3.4 1:45 PM
(124.54.xxx.58)
맘카페 강퇴당한거 실화입니까??진짜 징하네요 거기...
68. 속이다
'20.3.4 1:46 PM
(14.47.xxx.125)
후련하네요.
글도 맛깔스럽게 잘 쓰셨어요 언냐~~
69. ..
'20.3.4 1:48 PM
(112.223.xxx.53)
잘 읽었다 언니야~~
속 시원하다
글 살 쓰는 언니가 억수로 부럽다
70. 대구 동생
'20.3.4 1:49 PM
(121.125.xxx.191)
-
삭제된댓글
헐, 그 글 올린 사람 강퇴라구요? 저 종일 들락거리는데 몰랐는데요?
경산 글 어제밤에 올라와서 사람들한테 이기적이라고 욕 엄청 들었구요,
밤늦게 알바들인지 작업 세력들 대거 등업 하기위해 숙제 라는 말머리 달고 글 올라오는거
실시간으로 봤어요. 서로 언니 라고 부르며 의미없는 등업조건 맞추려고 떼로 올리더군요.
만약 비추댓글이 붙었다면 그들일거에요. 실제 댓글은 정부욕보다 반박댓글이 훨씬 많거든요.
여기서 아무리 댓글로 대구맘 반응들이 그 정도로 썩지는 않았다고 해봤자
대구 라는 이름 만으로도 공분을 사는 지경인줄은 잘 알고 있어요.
선거앞두고 작업질 해서 댓글로 싸우는 회원들 지치게 하려고 들어오는 알바들일텐데
오늘도 아침부터 등업조건 강화 하자고, 운영진한테 항의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정치글 지긋지긋하니 안들어오고 싶다는 글도 올라오기 시작하고요.
저도 이런 댓글이나마 적는 이유는 그나마 82님들 조금이라도 덜 속상하라고요 ㅠㅠ
71. 긴글
'20.3.4 1:50 PM
(58.123.xxx.74)
긴글 싫어하는데 다 읽었습니다
대구시민들도 대만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외지역 사람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72. ㅇㅇ
'20.3.4 1:52 PM
(116.41.xxx.174)
오늘도 명언이시네요^^
73. 구구절절
'20.3.4 1:52 PM
(141.0.xxx.103)
옳은 말.대구시민들 우리 같이 좋은 세상삽시다.
74. 고마워요
'20.3.4 1:53 PM
(125.132.xxx.103)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
나만 울면서 읽은 줄 알았더니....
그 대구맘 카페 이젠 이 글 퍼 갈 분도 없겠네요.
필력에 감동하고
대구 깨시민 한 분이라도 더 늘어나길 바라요.
75. 짱~
'20.3.4 1:54 PM
(125.178.xxx.37)
요것도 구구절절 명언이데이~
언니야 싸랑한데이~~~
나도 답답해가 속이 시커멓타...
힘내자 대구 언냐들,
아니 골통들 빼고 전부 다!!!
76. 짱~
'20.3.4 1:55 PM
(125.178.xxx.37)
이 언냐 글 네이버 같은데 올려줄사람 읎나...
안 그거 안써가꼬...ㅜ
거기가 ㅈㄹ같다해서
77. ..
'20.3.4 1:59 PM
(39.114.xxx.137)
구구절절 옳은 소리 네요
78. 최고 최고~~
'20.3.4 2:05 PM
(59.15.xxx.109)
명문입니다. 완전 사이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말해줘도 귀 막는
분들이 많다는게 요즘 제일 힘드네요.
전 코로나보다 핑크당 지지자들이 더
짜증나요.
79. 와...
'20.3.4 2:05 PM
(59.6.xxx.123)
-
삭제된댓글
두번째 글 읽는데 처음 글 읽을때고 안나오던 눈물이 막... ㅠㅠ (대구도 아닌데..)
그리고 지금은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라고 하신분들...
이미 충분히 위로하고 응원했거든요? 근데.. 고마움도 모르고 헛소리만 해대는 68% 보면 화가 나요? 안나요?
80. 아깝데이
'20.3.4 2:07 PM
(211.201.xxx.28)
이런분이 기자가 되어야 했었는데.
대구경북 정신들좀 차려요.
괜한 문통 까지말고 신천지들한테 퍼부어요.
다섯명 대구경북출신 싸패 범죄자들 나열해 놓으니까 참 가관이네요.
81. 추천
'20.3.4 2:08 PM
(121.163.xxx.229)
버튼 있으면 눌렀을텐데 없네요.
외가가 대구입니다.
요즘 전화드렸다가 정떨어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당분간 전화 못드릴 듯 합니다.
왜 당신들만 피해보고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품귀에 아마존에 한장에 2만원짜리도 있다고 말해도 댓구도 없이 문정부 욕. 정말 많이 배우신 외삼촌 부부도 미국에 유명대학 유학다녀온 이모까지도 마찬가지. 배우나 못배우나 자라오며 피에 새겨진게 있나 싶습니다.
82. 뭐였더라
'20.3.4 2:08 PM
(211.178.xxx.171)
맞습니다~~ 맞구요!!
83. ♥
'20.3.4 2:10 PM
(1.243.xxx.5)
언니야~최고~~!!!
모두 힘내서 잘 이겨냅시다~~~
84. 와
'20.3.4 2:10 PM
(59.6.xxx.123)
두번째 글 읽는데 처음 글 읽을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막... ㅠㅠ
그리고 지금은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라고 하신분들...
이미 충분히 위로하고 응원했거든요? 근데.. 고마움도 모르고 헛소리만 해대는 68% 보면 화가 나요? 안나요?
이럴 땐 어떤짓을 해도.. 오냐오냐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나중에 구해준 사람보고 보따리 내놔라 할 기세인데.. 과연 그럴 수 있는지 두고보겠어요.
타지역 사람들은 지금 대구가 아프니까.. 안타까워서 참고 있는거에요. 과연 언제까지 너그러울 수 있을까요?
85. --
'20.3.4 2:11 PM
(112.169.xxx.134)
-
삭제된댓글
멋져요~~최고~~
86. ㅁㅁㅁㅁ
'20.3.4 2:12 PM
(119.70.xxx.213)
강퇴시킨 대구 맘카페..
진짜 대책없네요
87. ㆍㆍ
'20.3.4 2:13 PM
(219.240.xxx.222)
이언니야 누군데 이리말을 잘하노
제발좀 대구사람들정신좀 차렸으면
88. ...
'20.3.4 2:15 PM
(122.45.xxx.197)
눈물 찍....
진심이 통하는 날이 오길!!
89. 벚나무
'20.3.4 2:17 PM
(183.98.xxx.210)
최고입니다. 시리즈로 올려주셔요. 혹시 옛날에 한나라당 천막당사할때 글 썼던 그분은 아니시죠?
촌철살인이 왠지 그분과 느낌이 비슷해서요. ㅎㅎㅎㅎㅎ
90. 대구시민
'20.3.4 2:19 PM
(1.251.xxx.219)
어제도 오늘도 두번 읽었다 아이가
눈물 바람 하면서ㅠㅠ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고 하제?
내는 믿어 볼란다 어떻게 살아온 우리 민족인데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 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뛰어난 민족 아이가 여기 대구 경북도 이 시국이 진정된 후에 많이 느끼고 달라질끼다 너무 큰 꿈인가도 싶고 이걸 장담 몬하는 내도 너무 슬프다ㅠㅠ
91. 제가
'20.3.4 2:19 PM
(61.98.xxx.235)
제가 경상도말 약한데도 찰떡같이 다 알아듣겠어요.
대구시장 징징대는거에 알라가? 한 것만 두 번 생각했어요.
알라가=아기냐? 맞죠? ㅎㅎㅎ
역사가 심판해 주리라 믿습니다.
92. 대구사람
'20.3.4 2:21 PM
(125.181.xxx.44)
이글에다
화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
그런갑다 카든지
안읽든지 하면 되지
왜 긴글 다 읽고
성질을 내는지?
공짜 사이다구만
93. 명문이다
'20.3.4 2:29 PM
(211.36.xxx.137)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한사람이 더 분위기 파악 못하네요
원글님~~~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게 잘쓰셨고 잘 읽었습니다
94. 11
'20.3.4 2:33 PM
(211.196.xxx.6)
별 그지같은 것들이 글이 기네 사투리 쓰네 난리치네 누가 억지로 보래? 자유게시판이고 보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되지 굳이굳이 기어들어와서 흔적 똥 남기고 가고. 아주 초딩보다도 못한..난 서울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 사투리 하나도 안 어렵고 글이 술술 읽혀요 너무 옳은말만 하셔서 밥 사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응원합니다. 이래서 82 사랑합니다. 언니 너무 멋있어요. 제..사 ...사...
95. ..
'20.3.4 2:34 PM
(211.246.xxx.19)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글! 추천추천♡
96. 11
'20.3.4 2:35 PM
(211.196.xxx.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구 어르신들만 저런 생각안하는데 글쎄요 그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어떨지 몹시 궁금하네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본 사람들 그닥 다르지 않았습니다...
97. 경남여자
'20.3.4 2:36 PM
(118.176.xxx.68)
이 글 읽는데 왜이리 찡한가요? 원글님의 깊은 빡침도 속상함도 안타까움도 그리고 국민에 대한 애정도 다 느껴집니다. 진정 사이다글입니다
98. . .
'20.3.4 2:37 PM
(39.119.xxx.27)
원글님을 언니로 모시고 싶네요. 글 왤케 잘 쓰세요.
99. 히야~~~
'20.3.4 2:44 PM
(1.227.xxx.55)
도파민 팡팡 입니다.!!!!!!
100. ...
'20.3.4 2:51 PM
(180.71.xxx.236)
시원하게 읽었습니더
101. 잉
'20.3.4 2:51 PM
(39.7.xxx.184)
눈물난다 언니야 ㅠㅜ
단지 내가 대구 사람이 아니란게 에러 ....;;
102. 진짜
'20.3.4 2:53 PM
(14.48.xxx.97)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그 동안 참았던 울분이 터지고.
눈물도 터지네요.
103. 대구분들~
'20.3.4 2:59 PM
(211.215.xxx.107)
이 글
누가 권영진 시장에게 보내주세요.
104. ㅎ
'20.3.4 3:13 PM
(220.81.xxx.126)
요새 아주 대구,경북 작살나게 씹히네~
근데 야~~야~~
코로나로 정신없는 사람들 뒷통수에다 이래 비난하는 글 쓰는건 니 화풀이로밖에 안보인다.
이래 글 싸지르면 의식있는사람 같아가 뿌듯하나?
105. 평생
'20.3.4 3:21 PM
(118.41.xxx.94)
서울사람이 외국반평생살다가
현재는 경상도;; 에서 돌맞은 기분으로 삽니다만
이런글쓰는거 재미붙이셨어요?
사투리 듣는것도피곤한데
글까지@@
피로도 급상승
그만하세요 이제
쫌!
106. 아유
'20.3.4 3:25 PM
(115.138.xxx.237)
사투리 피곤해요..
한두 문구도 아니고
107. 잘 알아듣는
'20.3.4 3:26 PM
(115.138.xxx.237)
-
삭제된댓글
대구 경북맘 까페에 올리고
전국 사람들 다 모이는 사이트엔
표준말 좀 씁시다
아님 앞에
대구경북분만 들어오세요 라고 쓰든가
108. ㅇㅇ
'20.3.4 3:45 PM
(1.249.xxx.80)
피곤하고 길면 안보면 되지 뭐하러 읽고나서 화를 내세요? 넘 정곡이라 화가 나겠지만
109. 피곤하면
'20.3.4 3:46 PM
(61.101.xxx.225)
안보믄 되죠
110. 찰리호두맘
'20.3.4 3:49 PM
(122.43.xxx.49)
왜 그리 징징대나? 알라가?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속 시원합니다.
111. 코스모스
'20.3.4 3:58 PM
(59.4.xxx.75)
님 팬하고 싶네요.
우찌 이리도 딱 !!! 맞는말을 잼나게 적으시나요?
작가신가요???? 작가데뷔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우리 힘내요. 시작이 있음 끝이 있지요.
112. 진심
'20.3.4 3:59 PM
(125.185.xxx.38)
저도..눈물이나네요.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113. ..
'20.3.4 4:13 PM
(124.50.xxx.91)
"하지말란 짓은 좀 하지말란 말이다 ! 여가 너거들만 사는 나라가"
이 언니야 최고 최고!!!
114. ..
'20.3.4 4:16 PM
(203.235.xxx.165)
-
삭제된댓글
사투리...
너무 안읽히네요
115. ...
'20.3.4 4:18 PM
(180.70.xxx.144)
이 언니야 배우신 분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시원하네요
우리 힘 합쳐서 잘 이겨내요
116. 힐링된다.
'20.3.4 4:2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지역감정 아예 없던 사람인데 이번에 대구경북 신천지 함께 하는 짓 마구 미워지려다가 언니 맛깔난 글 덕에 마음이 사르르 풀어지네. 눈물난다. 고마우이~~~~
117. 징징대는 오빠야는
'20.3.4 4:26 PM
(175.211.xxx.90)
알라보다 못하니까 그런거다.
사람이 몸만 크면 어른이가, 마음이 커야 어른이제.
118. 이 시기가 지나고
'20.3.4 4:45 PM
(175.211.xxx.90)
이 방에 있던 언니야들 벙개 한 번 하고 싶어요! ㅎㅎ
119. 서울사람
'20.3.4 5:27 PM
(182.225.xxx.70)
-
삭제된댓글
사투리도 잘 읽히네요.
토지, 태백산맥 좋아했던 책들이라....
원글 내용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감 많이 되구요.
그 지역에서도 좀 바꿔 보려고 애쓰는 분들 고생 많아요.
120. 업뎃좀하세요
'20.3.4 5:29 PM
(68.183.xxx.5)
제 목 : 방금 베스트에서 내려간 코로나 글
작성일 : 2020-03-04 13:59:59
누적 확진자 수를 쓰셨던데 그건 차치하더라도
"2월 18일 확진자 31명"
2월 18일
확진자는 31~39번, 9명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39명입니다.
정확히 알고 쓰셔야죠.
특히나 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조심합시다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1&brdGubun=12&ncvContSeq=&co...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56232
121. 맥도날드
'20.3.4 5:33 PM
(119.67.xxx.3)
눈물이 납니다
이런 시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탄핵이나 이야기 하고
참 고맙습니다
122. ...
'20.3.4 5:48 PM
(223.62.xxx.91)
언니야 오늘도 잘읽었다.
글 솜씨 참 좋다♡
123. 좋은 글
'20.3.4 5:54 PM
(1.238.xxx.192)
원글님 글 공감 공감!,
이글에 버럭 대는 분들 인정하고싶지 않은거죠 참 답이 없어요 .
124. ㅇㅇ
'20.3.4 5:55 PM
(182.224.xxx.119)
찡하고 시원하고 화도 나고 막 그래요.
어제 그 글 퍼갔다고 대구 맘카페에서 강퇴를요? 그 강퇴가 비난받는 게 아니라 카페 전체에서 용인되는 분위기면 대구 민심이 바꼈네 어쩌고 말짱 꽝 아닙니까? 대구 실제적 여론이 정말 바껴가나 궁금했는데, 이게 확실한 증거인가요? 참 참담합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땅이죠. 대구가 제대로 된 곳이면 지금 이 시기에 대구 시장과 대구 지역 국회의원에게 엄청난 성토가 퍼부어지고 행동으로 이어져야 할텐데도, 그 화가 대통령에게로 향하고 있다니요.
125. 세이야
'20.3.4 6:04 PM
(222.97.xxx.109)
세이야~~~ 언니야 너거 집 오데고?
내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네.
나는 부산가쑤나.
부산오믄 전화하소.
밤새 씨원쐬주 마시고 싶다이가.
내도 나름 여서 문통 쉴드 친다고 바쁘요.
오늘도 한명 처단했소.
126. 마칸
'20.3.4 6:12 PM
(61.72.xxx.135)
글이 쏙쏙 들어와요 정말 대단한 필력이네요~~^^
127. ...
'20.3.4 6:15 PM
(14.38.xxx.72)
우리는 옳은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옳은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옳은 길로 가고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128. 닉네임12345
'20.3.4 6:19 PM
(110.172.xxx.105)
언니야 왜 눈물 나게 하는데~
내 서울 아짐 지치지 않을란데이~~
(맞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사투리 정말 매력있어요^^. 잘읽었습니다)
129. 구구절절
'20.3.4 6:24 PM
(115.20.xxx.251)
맞는말...
알아듣기를
욕심인가요?
130. 아.....
'20.3.4 6:25 PM
(39.7.xxx.219)
ㅠㅠㅠㅠㅠㅠ
다시 읽어도 .. 아니 읽을수록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131. ...
'20.3.4 6:27 PM
(219.251.xxx.39)
맞다..구구절절....근데 난 서울사는 대구며느리일뿐...
132. 니즈
'20.3.4 6:28 PM
(118.221.xxx.161)
가슴찡하고 눈물 또르르 흐르네요
133. ...
'20.3.4 6:29 PM
(219.251.xxx.39)
대구언니야들도 좀 공감좀 해라
134. 부산사람
'20.3.4 6:47 PM
(39.7.xxx.239)
공감도 100%
구구절절이 옳은 소리네!
135. 나도경상도아지매
'20.3.4 6:50 PM
(117.111.xxx.153)
딸에게
대구경북 남자 만나지마라 했으면
그지역 어떤지 아시겠죠?ㅜㅜ
젊을 때도 보수라 카면서
여자위에 군림하려 들다가
나이들면 철이 드는게 아니고
꼬마 꼰대가 되버리는 걸 너무 봐가지고~
원글님 글~
전 국민이 다 봤으면 해요
감동입니다
이런 글 볼 수 있는
82최고♡
136. 대구언니야
'20.3.4 6:52 PM
(220.122.xxx.48)
원글이 말하는 대구언니야예요~ 원글이 말에 가슴 묵직함에 고개 끄덕, 뭉클해지네요~~
거긴 아마도 작전세력 들어간 모양이고, 일부 서민들은 정부 잘한다꼬 함,
아직 안 깬 시민들 부끄럽지만 평생 그리 살아가ㅡㅡ;; 투표권도 안주고 싶다만
부디 잘 이겨내 볼께요~~
열흘넘게 손님 한며 없이 매출은 0원이지만,,,,,그래도 "봄"은 오니깐요
137. 대구경북은
'20.3.4 6:55 PM
(211.112.xxx.251)
이번에 깨닫지 못하면 답없다.
오늘도 막힌 가슴팍에 사이다 양동이도 들이 부어 주시네!
138. 느림보토끼
'20.3.4 6:59 PM
(182.212.xxx.159)
진짜로 멋지데이 ~~
무슨 글을 이리 잘 적노~~~
내는 부산언니다~
우리 엄마 503 불쌍하다고 찍어줬는데
진즉에 갈아 탔다~~
지방선거에서 오시장 찍어 줬다카드라~
내는 부산 떠나서 서울산지 20년 됐다~
우리 원순씨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우리 원글 언냐~~ 복 많이 받으라~~~
139. 왐마
'20.3.4 7:45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겁나게 애정해부러~~~
140. 대한민국은ㅎㅎ
'20.3.4 7:47 PM
(112.187.xxx.213)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더니ᆢ
141. 피로회복제
'20.3.4 8:00 PM
(211.36.xxx.23)
탄산수
소화제
보약!
142. 풉
'20.3.4 8:19 PM
(175.193.xxx.225)
모지리 대깨문들끼리 북치고장구치고 숭구리당당숭당당이니? 풉
143. 메이비
'20.3.4 8:20 PM
(222.117.xxx.242)
-
삭제된댓글
그짝 동네 사람 한테는 우이독경 일거요
목에 칼이 들어 와도 안바뀔겁니다
144. gonggi
'20.3.4 8:20 PM
(125.129.xxx.223)
큰소리로 읽으며 대구언니야를 불러보게 되네요.대구경북 힘내세요.
145. 아이공
'20.3.4 8:27 PM
(49.173.xxx.41)
눈물 찔금 왜 나지요 ..
146. 언니야~
'20.3.4 9:44 PM
(222.101.xxx.249)
진짜 최고다!!!!!!!!
147. .....
'20.3.4 9:45 PM
(125.241.xxx.186)
최고~~~
148. 요새
'20.3.4 9:51 PM
(118.32.xxx.187)
-
삭제된댓글
대구 출신.직장동료가 넘 거북스러운데
몇년간은 그냥 저 사람 인성이다 싶었던게
요새는 대구 출신이라.그런가? 로 발전중입니다.
넉넉한.가정 출신어에 잘 배운 아가씨인데도 어찌 그리 맘이 좁은지....ㅠㅠ
근데 아마 이런 글 읽어도 욕만 할거라는 당연한 확신이....
149. 와~~우
'20.3.4 9:59 PM
(211.237.xxx.61)
정말 구구절절 첨부터 끝까지 후루룩 단숨에 읽히네요..~
전 서울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산 사람입니다.
사투리 잘 몰라도 잘읽히고 지금 상황들을 적나라하게 보게 되는 필력이시네요~
그리고 기냥 듣기싫고 읽기싫으면 귀막고 눈감고 패쓰하세요~
굳이 애써서 로그인해서 흔적 남기시지 마시고요..
150. 옴마야
'20.3.4 10:03 PM
(121.134.xxx.26)
옴마야. 이언니 글 정말 잘쓰네~
대구언니야들아. 이 언니가. 언니들한테 같이 가자꼬 이리는기다
힘내라~
151. ...
'20.3.4 10:19 PM
(116.34.xxx.114)
살아내느라 힘들제 ? 고생많다 그런데 언니야 , 믿어라 .
우리는 옳은 길로 가고 있다.
그렇습니다.멋집니다.힘이 됩니다.
152. ...
'20.3.4 10:39 PM
(1.229.xxx.10)
나이 많은 할매인데 어수선한 세상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153. 언니야
'20.3.4 10:39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긴글이지만 순식간에 읽었네~
멋지다~~~
154. 라랑
'20.3.4 10:48 PM
(218.237.xxx.254)
추천 공감 백배네요. 근데 TK 에대한 반감은 왠지 확신이 더 선다는요. 특히 답글 몇 개 읽어보니
그 특유의 냄새가~
155. 티니
'20.3.4 10:54 PM
(116.39.xxx.156)
음 근데 대구맘 까페에 이 글 올리신 분 강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정치 관련 글은 무조건 삭제 후 강퇴라고 공지가 올라와 있네요.
댓글로 하도 싸워들 대니 다수의 맘까페에서
정치색 강한 글들은 운영자들이 삭제를 하든 경고를 하든 하더라고요.
즉 이 글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듣기 싫어 지웠다기 보다는
규정에 어긋나서 지웠을 거라는 겁니다.
156. 쓸개코
'20.3.4 11:06 PM
(14.53.xxx.200)
오유에서도 베오베 갔다느는 내 댓글도 봤나?
원글언니야 이글도 잘 읽었따~
참말로 고맙데이~(이 사투리 맞나요 ㅋ)
157. 힘내라
'20.3.4 11:07 PM
(175.208.xxx.235)
힘내라 깨어있는 대구 언니야들!
느그들이 대구의 미래다!
158. 223.39
'20.3.4 11:30 PM
(203.232.xxx.163)
대체 니는 머꼬?
우리 정부에서 지들 위해 준다고 우선으로 오만 정성 다 해주는데도 적반하장으로 탄핵이니 뭐니 원망하고 ,시장이란 넘은 대통에게 지가 뭐라고 지시하는듯이 인터뷰하고.
다른 지역에서 신천지 폐쇄하는데 대구는 신천지 눈치만 보고.
뭐땜에 그랄꼬? 뭐를 책잡혔노?
159. 원글 언니야
'20.3.4 11:31 PM
(27.117.xxx.216)
이제 고마해라 니도 똑같따..이 시국에
160. 수정
'20.3.4 11:32 PM
(58.122.xxx.203)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161. 오늘은더핵사이다.
'20.3.4 11:33 PM
(203.232.xxx.163)
답답한 와중에 정말 시원합니다.
우리 언니야글 보고 대구사는 사람,가짜뉴스보고 맹목적으로 핑크당 지지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가슴치고 반성하면서 올바른 개념 탑재하길 바랍니다.
162. 223.39
'20.3.4 11:35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말이란 분위기와 때가 있는법인데 지금 이런글 올릴 때인가요? 분위기파악 좀합시다
.........문디 지랄한다.
지금이 딱 때이고 분위기이구마...
163. 223.36
'20.3.4 11:37 PM
(49.1.xxx.190)
말이란 분위기와 때가 있는법인데 지금 이런글 올릴 때인가요? 분위기파악 좀합시다
.........문디 지랄한다.
지금이 딱 맞는 때이고 분위기이구마... 그리도 천지분간이 안되나...
164. 49.1
'20.3.4 11:40 PM
(27.117.xxx.216)
-
삭제된댓글
문디 니가 더 자랄이다.상대방 말도 진중하게 들어 봐라.본께 니도 절대 바뀌겠따.
165. 음허허허...
'20.3.4 11:41 PM
(71.121.xxx.33)
내가 한일중에 뿌듯한거중에 하나가 82 가입한거임.
166. 원원
'20.3.4 11:48 PM
(125.138.xxx.14)
사랑합니다! 온니야!!
167. 종이꽃
'20.3.4 11:51 PM
(114.204.xxx.62)
겁나게 글 자써부요.
반해븟소
우리는 옳은길로 가고 있다~~
믿으며 잘라요.
168. ..
'20.3.4 11:51 PM
(218.53.xxx.106)
진짜 오늘은 눈물나네요ㅠ
나는 오늘도 82회원인게 자랑스러워요
169. 뭘 대단한 글
'20.3.5 12:01 AM
(203.254.xxx.226)
이라고...
글도 못쓰고
사투리쓰는 것도 같잖고
내용은 너무 허접해서리..
뭐라도 대단한 글 썼다는 착각 좀 그만!!!
가뜩이나 헛소리들 많은데
이 긴 헛소리는 또 뭐래.
170. 처음
'20.3.5 12:16 AM
(174.216.xxx.0)
-
삭제된댓글
글 못 읽어봤는데 첮아봐야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대구,경북분들 이번 고비 잘 넘어갔으면 바라고 여기 댓글 다신분들 다 그러실꺼예요.
그와 별도로 대구,경북의 분들 이 글읽고 본인들 태도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신천지에 지치고 대구,경북 몰지각한 일부( 다수 아니라 믿고 싶어요.진심!!!!!!!) 에 지칩니다.
171. 먼저
'20.3.5 12:17 AM
(174.216.xxx.0)
글 못 읽어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글 구구절절 동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우선 대구,경북분들 이번 고비 잘 넘어갔으면 바라고 여기 댓글 다신분들 다 그러실꺼예요.
그와 별도로 대구,경북의 분들 이 글읽고 본인들 태도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신천지에 지치고 대구,경북 몰지각한 일부( 다수 아니라 믿고 싶어요.진심!!!!!!!) 에 지칩니다.
172. 대구토박이
'20.3.5 12:19 AM
(58.237.xxx.75)
그래도 대구라서 느끼는 감동도 있답니다.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 정치 얘기 하면 속이 터져서 도망다니지만
우짜다가 이거슨~~ 같은 편이라는 촉이 딱! 오면 얼마나 반갑게요.
독립투사, 천년지기 만난 기분이랍니다.
오늘도 동네 수퍼 아줌니가 유투브로 뉴스공장 보는 것을 목격~
살짝 탐색전을 벌이다가 서로 동지임을 확인.
그대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
서로 반가워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막 털어놨어요.
나는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뭔가를 깨닫고 눈이 확~떠졌는데
그녀는 김대중 대통령이 존경스러워서 막 알아보다가 깨달음이 왔다는!
주변 환경이 이렇다보니 정말 뭔가 깨달음의 계기가 있어야 눈이 떠진다는 슬픔이...
그 날로부터 고난의 여정이 시작된답니다.
대형마트가 동네에 있지만 저는 우리집 앞 요 수퍼를 단골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쨌든 여기가 내 평생 살아온 애증의 터전이니 얼른 무사히 이 난리를 이겨내고 싶습니다.
173. .....
'20.3.5 12:29 AM
(125.134.xxx.205)
원글님 감사해요!
멋진 글 공감하고 갑니다.
이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174. 단디하자
'20.3.5 12:30 AM
(112.165.xxx.212)
언니야들 부모님들은 그래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는데도 뭐할라꼬 멋대로 그래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서울이고 대전이고 전주고 다 돌아댕기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노
ㅡㅡㅡㅡㅡ
언니들 어른들은 그마이 싸댕기지말라꼬 암만캐도 만다꼬 동차타고 온천지를 돌아댕기가 병균을 퍼자샀노
경상도 사투리는 이래 하는기다 가쑤나야 ㅎㅎㅎ
경상도도 아닌기 경상도말로 고마 까불어대레이
니만 나라 위하능거 아이고 내가 나라 망치능거 아이다
175. 쓸개코
'20.3.5 12:33 AM
(14.53.xxx.200)
-
삭제된댓글
천지분간 못하고 욕은 왜하나.
176. 쓸개코
'20.3.5 12:36 AM
(14.53.xxx.200)
대구경북 언니야들아....
이 글을 교과서 삼아 머리에 넣어두고, 엉뚱한 소리 하는 언니야들한테 써무도 되겠다. 그쟈?222
177. 쓸개코님
'20.3.5 12:36 AM
(112.165.xxx.212)
우리 경상도에선 언니야 하는 동생이나 친구들끼리 친근감있게 가쑤나야 합니다
언니야 하며서 친근감있게 먼저 말놓고 친하게 지내자니 나도 친근감의 표현일뿐입니다
178. 쓸개코
'20.3.5 12:37 AM
(14.53.xxx.200)
대구시민들도 대만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외지역 사람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222
179. 쓸개코
'20.3.5 12:42 AM
(14.53.xxx.200)
112님 아녀요 아녀요! 저 112님 댓글보고 쓴 댓글이 아니고요 ㅎ
저 위에 어떤 댓글 잘못보고 적은거였어요 ㅎㅎ 안그래도 잘못본거라 지우려고 해서 지웠습니다~~
112님 댓글 아주 맘에 듭니다.^^
180. ㅇ
'20.3.5 12:52 AM
(61.80.xxx.199)
~~~~~~~
181. 여러분!
'20.3.5 12:56 AM
(69.114.xxx.164)
맞는말도 때를 가려가며 하셔야지, 어찌 아픈 상처에 소금을 덧뿌리고 있는지요, 지금은 어려움을 서로 이겨내야 할때가 아닌가요? 서운했던 일을 이때다 하고 털어내며 후련해 하시다니요.
어떤 이유로든 한 지역을 일반화 시켜 이야기 하는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182. ㅇㅇ
'20.3.5 12:59 AM
(125.188.xxx.179)
이 언니 글 잘쓰시고 똑똑하고 최고네! 속이 시원해요~
건강하세요!!!!
183. 대구 토박이님
'20.3.5 1:00 AM
(203.232.xxx.163)
토닥 토닥,
얼마나 힘드실까요?
여긴 통영이라 비슷해요.
우리 힘들여 바꾸려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그래도 님처럼 깨어 있는 분이 있어 희망이 있어요.^^
184. ...
'20.3.5 1:14 AM
(118.221.xxx.6)
-
삭제된댓글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복사해다가 대구시내에 뿌리고 싶네요
185. 단디하자
'20.3.5 1:16 AM
(112.165.xxx.212)
-
삭제된댓글
야야 어제 니글 보이 아직 오십은 안됐재?
내는 오십 넘었으이 진짜 언니야 맞지 시푼데
ㅡㅡㅡㅡㅡㅡㅡ
그라고 반말쓴다고 기분나쁘다고 그카던데 , 그라믄 니도 반말써라 , 내는 편지쓰듯이 말하듯이 쓴긴데 이게 편하더라 ㅡㅡㅡㅡ 이캉케네 초등한테도 존대하는 내가 니한테는 기꺼이 말 놓는다
야야 , 니가 여서 대구 조롱하고 훈계질하는 이유는 내도 충분히 공감한데이
거는 이의를 달 이유도 음꼬 할만도 음따
하지만서도 이런글은 총선 후에 썻었으마 얼매나 더 좋았겠노
불난집에 부치질 하듯 , 엎어진 사람 구디 파고 끌어묻는 이런글 지금 니 속은 후련하겠지만서도
이게 지금 무슨 의미가 있노 , 니 가틍기 내 지인이라면 내는 평생 상종을 안하끼라
일단 불은 끄도록 해노코 따질건 따지야지 . 절박한 사람들 한테 이리 악담해대는거는 느그 부모님들이 그래하드나
내는 토박이지만서도 평생 민주당 찍었고 서울광장 서초동 힘 닷는데까지 갔었데이
이 시국에 지금 니가 내보다 우월한거는 대구서 안 태어난거 뿐이 뭐있노
이틀째 깨춤을 추는 니가 오늘은 더이상 추접해가 못봐주겠응께네
이 언니야가 당부하께 . 고마 처주껫으마 좋겠데이
186. ...
'20.3.5 1:17 AM
(118.221.xxx.6)
이글에 달리는 댓글들보니 아직도 정신차릴려면 한참은 먼 사람들이 많네요 슬픕니다
187. 단디하자
'20.3.5 1:19 AM
(112.165.xxx.212)
-
삭제된댓글
야야 어제 니글 보이 아직 오십은 안됐재?
내는 오십 넘었으이 진짜 언니야 맞지 시푼데
ㅡㅡㅡㅡㅡㅡㅡ
그라고 반말쓴다고 기분나쁘다고 그카던데 , 그라믄 니도 반말써라 , 내는 편지쓰듯이 말하듯이 쓴긴데 이게 편하더라 ㅡㅡㅡㅡ 이캉케네 초등한테도 존대하는 내가 니한테는 기꺼이 말 놓는다
야야 , 니가 여서 대구 조롱하고 훈계질하는 이유는 내도 충분히 공감한데이
거는 이의를 달 이유도 음꼬 할 말도 음따
하지만서도 이런글은 총선 후에나 썻었으마 얼매나 더 좋았겠노
불난집에 부채질 하듯 , 엎어진 사람 구디 파고 끌어 묻는 이런글 . 지금 니 속은 후련하겠지만서도
이게 지금 무슨 의미가 있노 , 니 가틍기 내 지인이라면 내는 평생 상종을 안하끼라
일단 불은 끄도록 해노코 따질건 따지야지 . 절박한 사람들 한테 이리 악담해대는거는 느그 부모님들이 그래하드나
내는 토박이지만서도 평생 민주당 찍었고 서울광장 서초동 힘 닷는데까지 갔었데이
이 시국에 지금 니가 내보다 우월한거는 대구서 안 태어난거 뿐이 뭐있노
이틀째 깨춤을 추는 니가 더이상 추잡해가 못봐주겠응께네
이 언니야가 당부하께 . 고마 처주껫으마 좋겠데이
188. 쓸개코
'20.3.5 1:25 AM
(14.53.xxx.200)
이글은 대구혐오나 비하하려는 의도로 안읽히는데요. 지금 대구분들도 공감한다고 댓글달고 계십니다.
189. 쓸개코님
'20.3.5 1:47 AM
(112.165.xxx.212)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 없는 아이 상대로 제가 유치한거 같아서 글 지웠어요
제가 하고 싶은 한마디는
대구언니야들 훈계하는 원글이가 대구언니야들 보다 우월한건
대구에서 안 태어났다는거 한가지라는거에요
지가 대구민주당으로 살아보길했나 참내 ㅎㅎㅎ
190. 초록인간
'20.3.5 2:12 AM
(223.38.xxx.247)
친정 시댁 다 대구입니다..
답 없어요
젊은 사람들도 나라가 산으로 가도 대구 경북에만 좋으면 나 몰라라해요. 정말 심해도 너무 심해서 정치 얘기는 꺼내지도 않는답니다.
어째 그럴까요..ㅜㅜ
191. 정치글 다 강퇴?
'20.3.5 2:27 AM
(211.246.xxx.7)
-
삭제된댓글
아니던데요
지금도 마스크로 대통령 욕하는글들 다 그대로 있던데요
그건 정치글 아닌가요?
그리고 어디서 반성을 했다고.... 반성 1도 없고 마스크 가짜뉴스 뿌리며 여전히 욕해요
192. ...
'20.3.5 4:37 AM
(125.132.xxx.243)
대구경북.. 수꼴드만 득실거리는 고립의 도시 고담시티 될게 훤히 보이는데 왜그리 답답하게 살까요.. 온국민이 싫어하는데 얼어붙은 마음 녹이지는 못할망정 스스로를 가둬버리네요..
193. 주인
'20.3.5 5:18 AM
(211.36.xxx.57)
참나, 라는 아이디가 참 진의 나 아 이신지ㅎ. 깨인분.
저역시 아직도 성장해가는 중이지만 저렇게 막무가내 어리석은 사람들 보고있자면 분통터지고 언론들 비롯해서 간사하고 사악한 인간들 다 쓸어버리고 정신개혁 시키고 싶습니다.(와 내가 썼지만 말이 험하네;;) 저런 사람들에게 애정과 인내를 가져야하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따뜻한글 감사합니다.
194. ㅇㅇ
'20.3.5 6:15 AM
(112.187.xxx.43)
이런 글에 뭐라 하는 사람들은 양심과 뇌가 없는 듯 ㅠㅠㅠㅠㅠㅠ
195. 공감
'20.3.5 6:25 AM
(182.215.xxx.171)
구구절절 공감가는 글이네요~~~~~~~
196. 멋져
'20.3.5 7:25 AM
(39.7.xxx.221)
짱 짱
속이 뻥 뚫려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꾸벅^.^
197. ...
'20.3.5 7:45 AM
(108.35.xxx.11)
원글 쓴 분은 경상도 분은 맞아요? 본문 글은 둘째치고 경상도 사투리 써가면서 이럴 필요까지는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전편으로 됬는데 또 올리셔서 원글님이 글 쓴거 읽어 보니 니 돌았나? 란 말도 생각 나네요. ㅋㅋ
198. ....
'20.3.5 8:39 AM
(14.32.xxx.19)
정말, 멋진글이네요.
그 동네는 노인들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젊은사람들도 그래요. 태극기들고 시위나가는
시동생 페북에 좋아요 응원글 올리는 친척들때문에
속이 상했는데 원글님때문에 위로 받습니다.
199. 쟈스민67
'20.3.5 8:50 AM
(36.39.xxx.101)
원글님 엊그제 올리신글 남편 보여주려고 햏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우째 찾을수있습니까
200. 하영이
'20.3.5 9:00 AM
(59.29.xxx.153)
어제도 오늘도 너무 공감하는글입니다. 사랑합니다.
201. ㅋㅋㅋ
'20.3.5 9:03 AM
(223.39.xxx.167)
저도 남편 읽어줌
자기전에 동요처럼요.
대구언니~~로 검색하세요
202. 사랑받을당신
'20.3.5 9:06 AM
(124.216.xxx.28)
아이구마 너므좋습미데이~
203. 마~~~~~~
'20.3.5 9:49 AM
(116.41.xxx.18)
이 글은 태평양이다.
가슴이 뻥 ~~ 뚫린다 아이가
대구맘카페에서 강퇴??
아 ~~~ 대한민국에서 강퇴하고 싶다 ㅠㅠ
대구사람들이 큰소리치고 욕하고
권리 주장할수있는 자유...
그렇게 투표하고 지지하던 당신들이 대통령이 아닌
그렇게 욕하고 죽이고싶게 미운 대통령과 나머지
현명한 국민들이지키고 있는것!!!
적어도 염치는 챙기길 ㅠㅠ
204. ..........
'20.3.5 9:59 AM
(211.250.xxx.45)
언니 사랑한데이~~~
205. ㅇㅇㅇ
'20.3.5 10:32 AM
(120.142.xxx.123)
-
삭제된댓글
같은 한국땅에서 살면서 그쪽은 진짜 희한하다는...
학부모들 모임에서도 대구출신들은 독특. 지들이 어디든 오야붕 할려고 하는 것도 웃기고 그게 안되면 아야붕 밑에서 아첨하면서 이간질하면서... 내가 애 둘 학교 보내면서 겪은 일이라 대구출신 여자들-남자들은 모르겠기에, 진짜 피하게 된다는.
대통령도 지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안되면 저런 모습 보이는 것이 낯선 모습이 아니라는.
한국인의 단점이 집약된 집단 같다는.
206. ㅋㄷ
'20.3.5 10:32 AM
(39.116.xxx.205)
요즘 이런 사투리 안쓰는데 너무 거부감 들어 글이
안 읽힌다
207. ㅇㅇ
'20.3.5 11:00 AM
(1.220.xxx.227)
언니야 내 언니한테 댓글달라고 로그인했다.
비밀번호도 까먹어가꼬 이메일인증까지 했다이가ㅋㅋㅋ
구구절절 언니야 마음이 느껴지는게 와 이래서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말을 써야하제 싶네
댓글들 보니까 어느동네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여기도 알바들인지 뭔지 난독증 & 실질적 문맹들 많네ㅋㅋㅋ
헛소리하는 댓글은 그냥 치아뿌고
언니야 고맙데이
208. 갱상도
'20.3.5 11:26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시댁 친정 TK 우리 부부만 제정신.
그들 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거칠고 쎈 사투리 이상으로 내용에서 거부감이 든답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한 가족인 것을. 못나고 못나도 보듬어줘야하는데. 당연한 줄 알아요.
209. 갱상도
'20.3.5 11:27 AM
(218.237.xxx.254)
저도 시댁 친정 TK 우리 부부만 제정신.
그들 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거칠고 쎈 사투리 이상으로 내용에서 거부감이 든답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한 가족인 것을. 못나고 못나도 그러려니 보듬는데 당연한 줄 알아요.
210. ㅜㅜ
'20.3.5 11:27 AM
(49.163.xxx.41)
난 대구에서 대구에서 자란 죄밖에 없는데..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찍고.
총선에서도 늘 민주당 찍고
꼴통보수 대구인간들땜에 평생 속 터지고
이명박근혜 찍고도 당당한 인간들 인연도 끊고
선거때마다 늘 미안해하고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집회부터 시작해
세월호집회까지 빠짐없이 다니고
박근혜퇴진집회때는 매주 서울까지 오갔는데...
돌아오는 건 맨날 욕뿐이네요.
내가 어떻게 살았든 같은 대구 사람이니까.
신천지가 대구에 있는 것도
누군지모를 대구 인간들이 사방팔방 바이러스 퍼뜨린 것도
대신 미안하다고 해야되나? 근데
지금은 대구 사람이라 미안하다고 말이 잘 안나오네요.
신천지인간들 득실득실한 대구남구에 살아서
하루하루 신경이 날카로워져선가.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대구에 산다는 것 자체로 바이러스 취급을 받고
환자 수가 몇천명을 넘어가서 두렵고
도시가 멈춰서서 살 길이 막막한 사람들이 숱한데...
이런 상황에 신나서 대구 욕하는게 정말 정의인가요?
정말 꼴통인 대구사람이 무식한 발언하고
정부욕이나 하고 있는 그런 글에 가서 말하면 안돼요?
몇날며칠을 대구욕이 늘어지는 숱한 글들을 보니
정말 힘 빠집니다.
도대체 난 뭔 죄인지.
211. 존경스럽네요.
'20.3.5 11:43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진심이 느껴지는 장문의글..
그나저나 대구 맘카페에서 탈퇴까지 시킬정도로
그 글이 그렇게 그들에겐 큰 충격이었나요?
현실에 귀막고 눈감고 사는건 좋은데
그 자식들이 그대로 보고배우고 물려받을테니 그게 안쓰럽네요.
212. ㅇㅇㅇㅇ
'20.3.5 11:45 AM
(119.236.xxx.23)
원글님 왕똑똑!!!
213. ..
'20.3.5 12:09 PM
(218.54.xxx.213)
대구인으로서 많이 부끄럽네요
214. 대구언니야 처음글
'20.3.5 12:13 PM
(125.178.xxx.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55275&page=1&searchType=sear...
혹시 검색못하신 분들위해
215. 뭐
'20.3.5 12:1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지역색 안 가지려고 하는데
경산 사람들 대처보면
저게 그 68% 의 만낯 아닌가 생각하게 됨.
216. 49.163님...
'20.3.5 12:34 PM
(110.70.xxx.243)
우선 위로드립니다.
쪼매난 나라에서 지역이 갈려진다는건 슬픈일이지요. 님도 거기서 독립운동의 느낌으로 사시는것 같아 동변상련을 느낍니다...
저도 구구절절 하고픈 말은 많지만 그저 기운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습니다. 우리 기운냅시다.
-원글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 전라도 운운하는 친정엄마한테 엄마사위도 손주도 전라도니 제발 말 조심하라고 퍼붓고 속 쓰려 누워있는 아지매 올림-
217. 이자벨
'20.3.5 12:38 PM
(125.179.xxx.119)
한문장 한문장 금과옥조입니다!
218. ㅠㅠ
'20.3.5 12:41 PM
(49.163.xxx.41)
110.70...님 감사합니다.
기운 내라는 한 마디에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대구사람이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살겠습니다.
219. ㄴㄷ
'20.3.5 12:44 PM
(122.42.xxx.197)
글의 힘이 느껴지네요.
읽는데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대구사람들도 힘내세요.
220. 힘내소
'20.3.5 12:44 PM
(1.11.xxx.219)
여가 너거들만 사는 나라가~ 속이 다 시원~~~
대구 살면서 이 글에 함께 걱정하는 언니야들은 미안해하지 마소~
이 언니야는 정신 못차리는 언니야들 똑띠 들으라고 하는 말이니까.
힘내소.
221. 원글님
'20.3.5 1:49 PM
(121.181.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TK, 경상도와는 고향도 아무런 연관도 없으면서 직장때문에 이십여년 대구에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교회도 안다니고, 남편도 경상도출신 아닙니다.
언제이고 이곳떠날 날만 기다리며 삼십년 가까이 훌쩍 흘렀습니다.
바위에 계란던지기하듯 체념과 좌절이 숱한 세월이었습니다.
원글님 글을보니 대구보다는 부산이나 경남사투리처럼 들립니다.
다른지역에서 얼마나 욕하고 원망하는지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같은 지역에 산다는이유로 지금겪는 불쾌감과 불안감, 그리고 월급쟁이란 이유로 나의세금이 이런어처구니없는 이런 인재에 쓰인다는것에 분노를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출신인데 타지역살며 미안하다는 이 등등. 다 좋습니다.
욕하다 뭐라하다 타이르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대구에 살고있다고해서,
정신못차리거나, 미안해하는 단지 두종류의 언니들만 있는것은 아니란 말을 하고싶어 몇달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저의 지금 이 고통과 분노는 타지역의 그누구보다 덜하지는 않을것같기에, 이런입장도 있음을요.
저도 차라리 지금 광주에 있다면, 정말 차라리 이 대구를 동정할것 같습니다.
덧붙여 경주 경산 포항 등 모두 어이없기마찬가지입니다.
경산에 확진자가 그리나오는데 격리시설 얘기나오니 반대시위한다합니다.
저는 이곳 인간들의 막장을 보고있습니다.
뉴스에나오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브리핑보면 구역질이나올듯합니다.
이런제가 원글님 글을읽는데 마냥 편치만은 않은건 왜일까요?
222. 누리심쿵
'20.3.5 2:15 PM
(106.250.xxx.49)
언니야~!
짱이데이~!
와이러케 멋있노~!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은 찔려서 그러는거 다 보여요^^
223. ..
'20.3.5 3:41 PM
(218.52.xxx.206)
대구분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24. 엄지척!
'20.3.5 10:08 PM
(116.36.xxx.231)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