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이러스 생기기전부터 면역력이 약해서 1년전부터 비타민C를 하루 권장량 1-2배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감기에 안 걸린걸 보면 저한테는 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시중에 비타민 제품이 많아서 뭘 고를지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아래 기사들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기사는 합성비타민C와 천연비타민C의 차이에 관해 설명한 기사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곳은 중국과 영국밖에 없는데 효능은 크게 차이 없고
신맛이 연상되는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아세로라(Acerola)에 비타민이 가장 많고 의외로 고추와 브로콜리가 오렌지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대요.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C의 화학구조가 같기 때문에 효능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이라면 합성비타민C를 구입하셔도 괜찮다는 말씀.
이 글을 어떤 약사분이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 제품을 비교해서 설명해 놓으신 글입니다.
사람들 체질에 따라서 어떤 비타민을 구입하면 좋은지 설명해 놓았는데요,
위장이 튼튼해서 부형제 조금 섭취 상관 없고 하루 1000~2000mg 정도만 복용하실 분들은 가격 저렴한 비타민C도 괜찮다고 하셨고요.
위가 약하면서 비타민C 1000mg이상 복용하셔야 하는 분은 파우더 비타민C, 리포비타민C을 추천하네요.
고용량 비타민C 섭취할 사람들은 부형제가 없는 비타민C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 위가 약한 편이라서 일반 비타민 말고 리포비타민C를 복용중입니다. https://coupa.ng/bsdqut
저한테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게 복용 이후에 감기에 안 걸렸고, 기분 탓인지 피로감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비타민C 복용하면 변비가 생긴다고 했는데 오히려 변비 증상이 사라졌고요.
리포비타민의 단점이라면 가격대가 비싼거네요.
캡슐로 된 리포비타민도 있어서 그것도 복용해 봤는데 확실히 전 액상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한달에 오만원은 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액상을 주로 섭취 중이에요.
위가 튼튼하고 건강하신 분이라면 저렴한 비타민C도 괜찮은 것 같고요, 저처럼 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액상비타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