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봄꽃 섞어서 주는 것 택배비 포함해서 2만원...
완전 풍성합니다. 리넨큘레스, 장미, 툴립, 연노랑 예쁜 소국, 미니장미, 에 가지 가지 섞여있어서 꽃다발 2개 나오는 양이라 같은 아파트 단지 사시는 엄마네 나눠 드렸습니다.
거기 댓글 다신분중에 한번 꽃이 시들어서 실망하셨다는 분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거기 안내문에 나오더라구요. 배송중에 시들어 보여도 물에 꽂아두면 바로 살아난다구요
진짜 꽃병에 꽂아두니 확살아나네요..
뭔가 생명을 살린듯한 뿌듯함 (우리 아기들 내가 챙겨야지 이런 느낌요 ㅎㅎ)
이 꽃 시들면 또 주문하고 싶네요.
행복해야 면역력도 올라가고 코로나도 이깁니다. 여러분 스트레스 덜 받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